대추와 소나무의 고장 '충북 보은' 청명한 파란 하늘 아래 붉은 대추가 익어 가는 충북 보은은 가을 분위기를 느끼고자 나들이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이 곳에서 누구나 하는 말인 "대추를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란 말이 실감나도록 먹음직스럽게 익은 보은 대추는 이젠 지역 경제를 좌우하는 관광상품이자 특산품이 됐다. .. 대한민국 探訪 2008.10.30
몽환의 땅, 단양 온달산성 ▲ 고구려 장군 온달이 신라군과 맞서 싸우던 산성이다. 온달은 이곳에서 신라군 화살에 맞고 전사했다. 이 가을, 산성으로 가지 않으시려나!(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 단양(丹陽). 도담 삼봉이며 고수동굴 기타 등등 ‘전통적인’ 관광지다. ‘전통적’이라.. 대한민국 探訪 2008.10.24
'한반도의 중심' 충주를 찾아서 '세상의 중원에서 사랑을 외치다' 중원(中原). 바로 충청북도 충주의 옛지명이다. 중원의 의미는 '넓은 벌의 정중앙'이란 뜻이며, 그 안에는 수많은 이들이 중앙을 차지하기 위해 끊임없는 '경쟁'을 벌이는 곳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실제 충주는 삼국시대부터 땅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끊.. 대한민국 探訪 2008.10.24
[스크랩] 제천『의림지』를 둘러보다. 제천『의림지』를 둘러보다. 2008년 9월8일(월)에 천주교 배론성지를 순례하는 길에 제천 제1경인 의림지(義林池)를 둘러 보았습니다 ● 의림지 충청북도 제천시(堤川市)에 있는 의림지(義林池)는 둘레 약 2㎞, 면적 약 4만8천여평의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제천10경중 제1경이며, 충청북도 기념물 .. 대한민국 探訪 2008.09.15
천등산 박달재 (435m) '천등산'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산은 전국에 여럿 있다. 전남 고흥 천등산(550m), 전북 완주 천등산(707m), 경북 안동 천등산(575.5m), 그리고 충북 제천의 천등산이다. 그중 제천과 충주의 경계지역에 놓은 천등산은 인근의 지등산(535m), 인등산(666.5m)과 더불어 천지인(天地人)을 이루는 유서 깊은 산으로, .. 대한민국 探訪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