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느냐고..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관허스님] 精神修養 마당 2007.06.08
가면 안돼 늪 속으로/능인스님 가면 안 돼 늪 속으로 [발라드] 작사,작곡,노래, 능인스님 1, 바람이 부르더냐 너를 구름이 부르더냐 너를 그늘진 동산에서 홀로 날고 있는 나비가 부르더냐 너를 계절이 부르더냐 너를 세월이 부르더냐 너를 외로운 동산에서 홀로 피어있는 꽃잎이 부르더냐 너를 아무리 아름다운 나비가 손짓해 불러.. 한국 음악 마당 2007.06.08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 세상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 행복은 좋은 일이 생기기를 기대하지 않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그냥 감사하기만 하는 것이다. 삶이 겸손해지면 세상 모든 것이 그리고 만나는 모든 시간이 새로워집니다. 삶의 자세를 낮추고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이 다 기쁨으로 다가오기 때문.. 精神修養 마당 2007.05.29
나는 그 곳에 있었다 나는 그 곳에 있었다 / 선재스님 살아온 날들과 살아갈 날들 사이에 나는 그 곳에 있었다 낯선 시간의 틈 속에 버려진 일그러진 마음으로 지나간 시간과 머물고 있는 시간 그리고 오지 않는 시간 사이에서 두 눈을 쉴 새 없이 깜박이며 나는 그 곳에 있었다 손톱 사이 때가 낀 만큼 우리 삶은 살기 위한 .. 文學산책 마당 2007.05.29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 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아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 精神修養 마당 2007.04.05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진정 여유있는 삶이란 나 가진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이라네 - 관허스님 - 文學산책 마당 2007.02.13
연꽃 / 대금과 섹스폰의 연주곡 조산스님께서 강상좌에게 물었다. "부처님의 참된 법신은 허공과 같되, 물에 달이 비치듯 사물에 응하여 모습을 드러낸다. 그 응해 주는 도리를 무어라고 말하겠느냐?" "나귀가 우물을 보는 격입니다." "말을 하려면 확실히 해야 얼추 맞았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스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시겠읍니가.. 精神修養 마당 2006.10.05
[스크랩]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 가슴이 아름다운 사람과 만나고 싶다 아름다움을 보면 감동할 줄 알고 글썽이는 눈물을 보면 슬퍼할 줄 알고 불의를 보면 분연히 떨칠수있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 그런 사람이라면 차 마시고 시읊고 한오백생 같이 살면서 피와 살 섞여도 아름답고 상쾌하고 향그.. 精神修養 마당 200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