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공개된 북한의 내금강 비경

장성택, 북한 권력 1인자 등극? 탈북자신문, 노동신문 보도 분석해 주장 최원영 기자 webmaster@chosun.com 북의 장성택이 권력 1인자로 등장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탈북자신문은 뉴포커스는 22일 노동신문 보도를 분석해 이같이 주장했다. 북의 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제67..

北, 백령도 인근 공기부양정 기지 완공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황해도 고암포에 건설 중인 공기부양정 기지가 최근 완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백령도로부터 50㎞ 정도 떨어진 이 기지는 공기부양정 60~70척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대남 기습침투용 모(母)기지로 활용될 ..

北 연평도 포격원점에 해안포진지 추가구축 북한이 작년 연평도 포격도발의 원점인 개머리 진지가 있는 황해도 강령군 해안가에 포 진지 수십 곳을 추가로 구축한 것이 확인됐다. 군의 한 관계자는 18일 "강령군 해안가 일대에 해안포 진지 수십 곳이 새로 구축됐다"면서 "이 해안..

北 “10·26 서울시장 선거는 또하나의 시민혁명”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8일 무소속 박원순 후보가 10·26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당선된 것에 대해 “남조선 인민들의 기개를 보여준 또 하나의 시민혁명”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이날 ‘민심의 지향과 대세의 흐름은 누..

친북 문건 삭제 건수 3년새 56배 급증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블로그, 각종 홈페이지 등에서 ‘친북 행위’를 하는 사례가 최근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해 4월 경찰이 폐쇄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3남 김정은의 사진을 올린 인터넷 카페의 화면. 연합뉴스 16일 경찰청이..

청와대는 2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남북한 비핵화회담과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8월 남북관계 변화‘ 발언으로 8.15 광복절을 전후해 남북 관계에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는 데 대해 “시기상조”라며 다소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특히 남북 양자관계의 경우 정부가 한결같..

북한 전 지역 관광 먼저 주소를 클릭하면 windows media player 가 뜹니다. 화면을 더블클릭해 큰 화면으로 보시면 더욱 좋을것입니다. ※이 동영상은 KBS가 방영한 북한 특집 모음입니다. 개중에는 보기싫은 놈들도 나오고 편향적인 미화된 부분도있습니다.우리 회원님들 충분히 감안하여 감상 하시기바람..

대북소식통 “평창 유치 가능성 낮다고 소문 퍼뜨려”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과정에서 경쟁상대였던 독일 뮌헨을 지지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2일 대북 소식통은 “장웅 위원이 동계올림픽 개최지 최종 선정을 앞두고 독일이 주도하는 IOC 위원 모임..

1945-1961, 평양으로의 시간여행 =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8.15를 맞아 '1945-1961, 평양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시사회를 열고 해외에서 수집한 북한관련 영상기록(1945-1961)을 공개했다. 해방 1. 소련군 입성을 기다리는 조만식(1945.8.24) 국가기록원 제공 해방 2. 북한지역 일본군 무장해제(조선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