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 도신스님 나그네 - 도신스님 길가는 나그네 길이 있기에 길을 가는 나그네 세월에 등 떠밀려 가는 나그네 가고 가도 끝이없는 길이 있기에 오늘도 나그네는 길을 간다. 좁은길 가는 나그네 가다가 피곤한 몸 외진 정자그늘에 팔벼개 단잠자다 눈꼽낀 눈 비비면서 또 길을간다. 아 ! 언제나 이길 끝이오려나 저녁 .. 한국 음악 마당 2006.08.20
성숙을 위한 아픔 / 도신스님 내가 당신을 사랑한것이 죄가아닌것처럼 당신이 나를 거절한것도 죄가 되진않아요 검게멍들어 가슴아파도 보고싶은거에요 무슨의미로 외면하나요 떠나야하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당신을 쉽게 떠날.. 精神修養 마당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