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성숙을 위한 아픔 / 도신스님

鶴山 徐 仁 2006. 7. 14. 10:48
 
 
 
내가 당신을 사랑한것이 죄가아닌것처럼

당신이 나를 거절한것도 죄가 되진않아요

검게멍들어 가슴아파도 보고싶은거에요

무슨의미로 외면하나요 떠나야하나요

사랑하는 사람을 갖지말라 미워하는 사람도 갖지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다

당신을 쉽게 떠날수는 없었어요

긴긴 날들을 몸부림 치며 울어야했어요~~~~

사랑한사람 바람이되어 내가슴을 휩쓸때

그때보았죠 아픔속깊이 숨어있는 설움을

살아있는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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