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 영 랑 Come From The Heart (1989) - Kathy Mattea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 김 영 랑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같이 풀 아래 웃음 짓는 샘물같이 내 마음 고요히 고운 봄길 위에 오늘 하루 하늘을 우러르고 싶다. 새악시 볼에 떠오는 부끄럼같이 시(詩)의 가슴에 살포시 젖는 물결같이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실비단 .. 文學산책 마당 2008.03.24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 김영랑(시인) 전라남도 강진출생 1903~1950 본명은 윤식(允植) 박용철,정지용,변영로,신석정 등과 <시문학>지를 창간, 그는 시의 본도가 서정에 놓여져야 하며, 그것은 언어의 섬세한 조탁에 의해 미학적 수준으로 상승돼야 함을 강조하였다. 깨끗한 언어 감각과 예민한 감.. 文學산책 마당 2007.04.05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내 마음 아실이 / 김영랑 * 김영랑(시인) 전라남도 강진출생 1903~1950 본명은 윤식(允植) 박용철,정지용,변영로,신석정 등과 <시문학>지를 창간, 그는 시의 본도가 서정에 놓여져야 하며, 그것은 언어의 섬세한 조탁에 의해 미학적 수준으로 상승돼야 함을 강조하였다. 깨끗한 언어 감각과 예민한 감.. 文學산책 마당 2007.03.25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디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 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 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꿈에나 아득.. 文學산책 마당 2006.08.23
내 마음을 아실 이/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 김영랑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디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 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는 이슬 같은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 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같이 아실 이 꿈에나 아득.. 文學산책 마당 2006.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