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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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자

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자 太兄 2024. 2. 24. 17:22조선일보에 게재된  글..장점이나 좋은 것들은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나쁘고 잘못한 것들은 통열히 비판하자.🇰🇷이렇게 좋은 나라를 만들어 놓고, 제발 정신 똑바로 차리자 🇰🇷세계 여러나라들을 출입해 본 경험으로 지구상에 우리 대한민국 만한 나라도 찾기 어렵고, 별로 보지도 못했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을 지나 선진 OECD가입국이 되었다느니,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가 되었다느니...建國과 富國의 대통령들, 한강의 기적, 골치아픈 통계수치 등은 꺼내지 않아도 되겠다.다만, 아래와 같은 몇가지 쉽고 상식적인 이야기들을 중심으로 터놓고 대화를 나누어 보고싶다.1🔹️치안이 확보된 나라    ..

[스크랩] 도량(度量)과 담대(膽大)함

도량(度量)과 담대(膽大)함 이종육[소 운(素 雲)] 2024. 2. 6. 15:22🌟 도량(度量)과 담대(膽大)함조선 후기 효종 때 당대의 두 거물 정치인인 명의이자 영의정을 지낸 남인의 거두 허목(許穆)과 학자이면서 정치가인 노론의 영수 송시열(宋時烈)의 이야기다.당시에 이 두 사람은 아쉽게도 당파로 인하여 서로가 원수처럼 지내는 사이였다.그러던 중에 송시열이 큰병을 얻게 되었는데 허목이 의술에 정통함을 알고있던 송시열이 아들에게, '비록 정적이지만 내 병은 허목이 아니면 못고친다. 찾아가서 정중히 부탁하여 약방문(처방전)을 구해 오도록 하여라.'하고 아들을 보냈다.사실 다른 당파에 속한 허목에게서, 약을 구한다는 것은 죽음을 자청하는 꼴이었다.송시열의 아들이 찾아오자 허목은 빙그레 웃으며 약방문을..

精神修養 마당 2024.05.13

국기 문란인가 재판 방해인가

오피니언 문병주의 시선​국기 문란인가 재판 방해인가​중앙일보 입력 2024.05.13 00:32​문병주 기자​​역대급으로 다양한 재판 지연 방식을 선보이더니 이제 특검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검찰 수사를 표적으로 삼았다. 이 전 부지사가 주장한 ‘수원지검 술판 회유’ 의혹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다음 달 7일 1심 선고를 앞둔 시점에서 특검을 추진하면 또다시 재판이 지연되거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로 연결될 수 있는 수사가 막힐 수 있다. 이 전 부지사에게 유죄가 선고되면 이 대표 역시 기소될 가능성이 크다. “쌍방울 측이 북한에 방북 비용 100만~200만 달러를 보내는 등 일이 잘되는 것 같고 2020년 초..

Free Opinion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