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 시편 27 편 오늘의 양식 책자 중에서 요절: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칠찌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 시편 27;3 - 미국 남북전쟁 동안 웨스트버지니아 주의 무어필드 근처에서 격렬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동네는 전선과 가까웠기 때문에 하루는 북군 치하에 놓였다가 그 다음날은 남군 치하에 놓이는 상황에 처해 있었습니다. 그 마을 한가운데 나이든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장로 교회 목사님의 간증에 따르면, 어느 날 아침 몇명의 적군 병사들이 문을 두드리며 아침식사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준비해 주겠으니 들어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