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의 건강과 가시 사람은 나이가 들면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지병이란 것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큰 병은 아니지만 견딜 만한 질병을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당뇨라는 병을 가지고 평생을 당을 조절하기 위하여 식이 요법을 하면서 항상 혈당량을 조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치질이라는 병이 있어서 몸을 조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기관지가 약하여서 항상 감기에 조심하면서 살아가는 사람, 어떤 이는 위가 약하여서, 장이 약하여서 어떤 다른 기관이 남보다 약하여서 평생을 조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러한 병은 병원에 가도 시원하게 낫지도 않고 기도를 하여도 낫지 않는 병입니다. 물론 때로는 기도를 하여서 완쾌, 근치되는 수도 없지 않으나 필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