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軍事 資料 綜合 2401

[단독]北 장사정포 잡는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 전력화 추진

[단독]北 장사정포 잡는 ‘한국형 아이언돔’, 조기 전력화 추진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1-05-25 14:57수정 2021-05-25 15:10 국방과학연구소(ADD)내 미사일연구원 최우선 과제로 추진 군 당국이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중인 ‘한국형 아이언돔’의 전력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로 했다.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무장정파인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을 거의 완벽하게 막아낸 이스라엘의 아이언돔(Iron Dome)과 같은 요격 시스템을 조기에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25일 동아일보의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형 아이언돔’은 당초 계획(2030년)보다 3,4년가량 앞당겨 전력화가 추진된다.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에 신설된 ‘미사일연구원’은 한국형 아이언돔의 조기 개발을 최우선..

사거리 2000㎞ 전자기 폭탄 만들면 중국·북한 꼼짝 못한다

사거리 2000㎞ 전자기 폭탄 만들면 중국·북한 꼼짝 못한다 중국이 우리에 쿼드 보복? 압박 카드 많이 소진, 반도체로 역공 가능 배성규 논설위원 입력 2021.05.25 14:47 한미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우리 미사일 사거리를 800km로 제한한 미사일 지침을 폐기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독자 개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우리는 그동안 북한을 겨냥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만 보유할 수 있었다. 이제 그 한계를 벗어나 사거리 2000~3000km 대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본격 개발해 적극적으로 우리 안보를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북한처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 전략 무기도 개발할 수 있다.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