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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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빈센트 반 고흐-4점

측백나무가 있는 밀밭 (Wheat field with cypresses)1889년 9월 생 레미 캔버스 유채 72.5 cm x 91.5 cm 런던 국립 미술관코르드빌의 초가집 ( Thatched Cottages at Cordeville )1890년 6월 오베르 캔버스 유채 72 cm x 91cm오르세 미술관 (파리)오베르의 길 ( Villiage street in Auvers )1890년 6월 오베르 캔버스 유채 73 cm x 92 cm헬싱키 미술관 ( 핀란드 )붓꽃 ( Irises )1889년 3월 생 레미캔버스 유채 71.1cm x 93 cm 게티 미술관 ( 캘리포니아 )    가져온 곳: [..]&nbsp 글쓴이: 너와집나그네 바로 가기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의미술

밀레 Jean-Francois Millet (1814~1875)자연주의- 자연을 주제로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쿠르베나 마네와 달리 도시를 벗어나 시골에서 사실주의 작가로 활동한 밀레는 다른 주제의식을 소유한 작가였다. 크락은(Clark) Absolute Bourgeois에서 밀레의 주제가 자신의 '노동'으로 주어진 형태에다 의식으로서의 무게가 매일의 일상을 보편적인 숭고함과 웅대함으로 승화시킨 것으로 해석했다. 밀레를 자신의 논의의 틀에 맞게 적용시킨 크락의 주장은 나름대로 그의 작품을 적절하게 이해했고 그의 주제와 당시 계층의 문제를 연결하려는 의도가 돋보인다. 밀레는 자신이 유행하는 양식을 따라 팔릴 그림을 제작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을 피하고 굳이 이러한 주제를 계속 추구했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가..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모나리자 이야기

[모나리자] 이야기 루브르에서 가장 유명하며, 오늘도 숱한 관람객들의 탄성을 터뜨리게 하는 그림최고의 그림으로 대우받기까지 그 숱한 고난과 역경도 최고였어요루브르 박물관에 지금의 모나리자가 있기까지 한번 살펴보죠~17세기와 18세기 동안에만 50여 점 이상의 위작이 나돌았고관광객용 기념품을 제작하는 수많은 업자들에 의해그림의 신비로운 면은 많이 손실되었어요1864년 테오필 고티에는 "비틀리고, 꾸불대고,양끝이 살짝 치켜 올라가고, 보랏빛이 희미하게 감도는 입술"이라고넋을 잃고 극찬하기도 했어요레오나르도 다빈치는 77*53Cm의 튼튼한 포플러 나무판 두 개를 덧대어그 위에 그림을 그렸는데요이것은 지금까지 최소한의 손상을 갖고무사히 보존될 수 있었던 까닭이기도 하죠모나리자의 얼굴을 보면 안색이 창백함을 알 ..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꽃을 따는 처녀- 폼페이 벽화

환락과 풍요의 절정의 도시에서 한순간에 죽음과 비탄의 도시로 변한 폼페이.우리에겐 일순간에 화산재아래로 잠들어버린 끔찍한 지옥의 고도(古都)지만,한 시대의 문화가 변할 틈도 없이 날카롭게 잘려나가 그대로 시간의 저편으로 잊혀졌다면 후세에겐 바래서는 안될 행운일 것이다.이것은 폼페이의 벽화로 남은 아름다운 프레스코화이다.틀어올린 여인의 목덜미 선이 아직도 아름답다.이 옷의 이름을 무어라 하는지 모르겠다.로마시대의 사람들이 입었던 토가의 모양같다.슬쩍 걸친 한쪽 어깨로 다른 팔뚝의 중간선까지 흐르는 옷선이 부드러운 천의 질감을 보는이까지 느끼게 한다.오른발로 딛고 왼발을 살짝 뗀 맨발이 더할 수 없이 청순하다.풀밭을 맨살로 딛고 가는 저 여인의 발을 만져보고 싶다.왼팔엔 꺾은 꽃이 담긴 바구니 (혹은 꽃병?..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빈센트 반 고흐 -9-

퍼옴 hyean's eyes  (정원을 거니는 여인) Oil on canvas 48.0 x 60.0 cm.Paris: June-July, 1887 - Private collection (봄날의 끌리쉬 다리와 세느 강둑)Oil on canvas 50.0 x 60.0 cm.Paris: June, 1887Dallas: Dallas Museum of Art (라일락) Oil on canvas   Outskirts of Paris: Road with Peasant Shouldering a Spade > (빠리의 교외 - 어깨에 삽을 멘 농부와 길) Oil on canvas 48.0 x 73.0 cm.Paris: June-July, 1887 - Fort Worth, Tex.: Collection Karen Ca..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Pablo Picasso (1981-1973)-12-

http://kr.img.blog.yahoo.com/ybi/1/4f/5b/ksyozoo/folder/13/img_13_2315_9?1112628699.jpg')">http://kr.img.blog.yahoo.com/ybi/1/4f/5b/ksyozoo/folder/13/img_13_2315_10?1112628699.jpg')">스페인의 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피카소는 어릴적부터 재능이 남달랐다.한 일화로, 그의 아버지는 시골 학교 미술교사였는데 피카소가 13세에 그린 '비둘기를 든 소년'을 보고, 어린 아들이 이미 자신을 능가하고 있음을 알고 화구를 아들에게 넘겨주어 더 이상 그림을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그의 재능은 스페인의 문화 중심지였던 바르셀로나에 있는 론잔 미술학교 입학시험에서 나타났다. 한달 동..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고갱 (3) - 후기인상주의 미술 기행 (12) -28-

(1848-1903)    Market Day1892Oil on canvas28 3/4 x 36 1/8 in. (73 x 91.5 cm)Kunstmuseum, Basel   세련되지 못한 투박한 관능. 고갱을 바라보는 내 시선이다. 아니 고갱을 바라보는 내 머리라고 해야 적합할 것이다. 머리로 바라보는 그림이니 ‘세련’이니 ‘투박’이니 하는 가치편향적인 언어가 쓰이게 된다. 그림을 볼 줄 모르는 머리로는 그림을 평가할 수밖에 없다. 사유가 생략된 지점에서 행해지는 평가는 정당하지 못하다. 그러기에 고갱에 대한 나의 평가는 부당하다. 세련되지 못한 투박한 관능이라는 평가는 부당한 것이다.    Market Day1892Oil on canvas28 3/4 x 36 1/8 in. (73 x 91.5 cm)Ku..

외국작가 畵壇 2005.07.25

[스크랩] 고갱의 작품세계 (1) - 후기인상주의 기행 (10) -32-

(1848-1903)     Nude Study, or Suzanne Sewing1880Oil on canvas111.4 x 79.5 cm (43 1/2 x 31 in)Ny Carlsberg Glyptotek, Copenhagen   고갱의 맹렬한 독립성과 서구 미술의 수백 년 동안 내려온 원칙의 거부는 무명 젊은 시절에 미술 수업을 전혀 받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는지도 모른다.      Nude Study, or Suzanne Sewing1880Oil on canvas111.4 x 79.5 cm (43 1/2 x 31 in)Ny Carlsberg Glyptotek, Copenhagen   폴 고갱은 프랑스인과 페루인의 혼열 가정에서 태어났는데 그의 가계는 폭력, 강간, 급사, 급진주의 지식인 등의 기며..

외국작가 畵壇 200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