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내 인생의 목자

鶴山 徐 仁 2006. 9. 14. 09:27
 
 


내 인생의 목자


우리 인생에도 돌봐주고 인도해 줄
목자가 필요하다네.

카우보이처럼 우리를 부려먹기 위해
몰아가는 리더는 많이 보아왔지 않나.

인생의 짐과 주름만 더해주는 이들이었지.
그러나 목자는 그렇지 않다네.

우리가 가야 하는 길이라면 가파르고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라도 늘 동행해 준다네.

우릴 돌봐주는 목자라면
동행 그 자체가 쉼이 아니겠나.


   -맥스루케이도의 ‘마음 한 번 쉬어 가게나’ 중에서-


지금 가진 것은 작은 꿈 하나뿐이라 할지라도
주님이 나의 목자 되시기에 부족함 없습니다.

주님과의 동행,
그것은 사막 한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오로지 하나의 이유입니다.

나의 유일한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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