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하나님의 초대

鶴山 徐 仁 2006. 9. 11. 09:42
 
 


하나님의 초대



때때로 세상은 자네 인생의 문을 걷어차지 않나.
하지만 예수님은 마음의 문을 두드리신다네.

세상의 소리들은 자네의 충성을
얻어내려 아우성을 치지 않나.
예수님은 가만가만 부드럽게 충성을 요구하신다네.

세상은 잠깐뿐인 화려한 쾌락을 약속하지.
하지만 예수님은 조용한 저녁식사를 약속하신다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를.
“내가 들어가 먹으리라.”
자넨 어떤 음성을 듣고 있나?


                  -맥스 루케이도의 ‘마음 한 번 쉬어 가게나’ 중에서-


시끄러운 세상 속에서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일은
힘겹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달려 온 하루가 저물어가는 저녁
홀로 집으로 걸어올 때면
공허한 마음을 두드리는 주님을 만나곤 합니다.

주님은 가만히 내게 손을 내미시며
아주 소소한 나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이십니다.

지금도 주님은 당신께 손을 내미십니다.
참 기쁨과 평안이 있는 주님의 초대에 응하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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