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참된 피난처

鶴山 徐 仁 2006. 9. 9. 08:34



◀ 오늘의 말씀 ▶

♥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 주께서 나를 구원하라 명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나의 반석이요 나의 산성이심이니이다. (시편 71:3) ♥



참된 피난처


 
♥ 찬송 /  079
♥ 본문 /  시편 71:1-6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은 안전 불감증에 대한 
강박관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안전지대가
어딜까하고 자신들의 자구책을 쓰고 있습니다만, 그 
어느곳도 , 그 무엇도 이세상에는 안전한 곳이 없습니다. 
1930년대에 호주의 어떤 부자는 이 지구상에 큰 분쟁이 
일어날 징조에 크게 놀라서 안전한 지대로 피하기로 
결심하고, 태평양의 과달카날이라는 조그마한 섬을 
택해서 그 곳으로 피신하여 평안히 삶을 살려고 하였
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곳이 세계 제2차대전의 
격전지가 되었습니다. 
또, 어느 소문난 목수가 노후에 가난하게 살지 않겠다고 
밤낮으로 일하고 한푼 두푼 열심히 모은 돈을 주식에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투자했던 회사가 부도가 나 
파산해서 애써 모은돈을 전부 날려 버렸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전쟁, 가난으로부터 안전지대로 피하는 것이, 
구하는 것이 잘못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짜 
가져야 할 관점은 영적인 안전에 영적인 피난처에 
있어야 합니다. 
본문 3절에 “주는 나의 무시로 피하여 거할 바위가 
되소서“라고 시편 기자가 간구하듯, 우리의 진정한 
피난처는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을 구원의 주로 
믿고 의지할 때, 우리가 보호 받게 되며 자유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자신을 떠나서 주님께 
나아가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 
그보다 안전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라는 말 자체의 의미는 구원자란 
뜻입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우리 자신을 예수님께 
맡기기를 새롭게 하고 영성으로 충만해 있으면 영원토록 
안전하게 되는 기쁨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잠 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
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나의 피난처는 예수님이십니다. 
주님으로 참 평안케 하소서 오직 주님만으로 참된
피난처가 되심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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