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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9X급
단거리 AAM 국내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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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의 무내미 7/8월호를 보니까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네요.
http://www.add.re.kr/webzin/200607/contents/news_02.aspx
제18회
공군-국과연 연구개발 업무추진 확대협의회가 지난 5월 25일 공군 주관으로 공군 전발단 워룸에서 공군 전투발전단 단장과 ADD 제3체계개발본부
본부장 등 안건 관련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이번 확대협의회를 통하여 공군무기체계 및 소요 핵심기술과
관련하여 국과연에서 수행 중인 연구개발사업의 효율적 집행과 원활한 업무협조를 위해 국과연과 공군 관련자들이 모여 서로의 요구사항과 관심사를
교환하고 이해하며 서로의 필요성과 활용성을 확인하는 장이 되었다. 이번 회의는 양측 단장의 인사와 참석자 소개 후 공군에서 제안한 단거리 공대공
유도탄(AIM-X급) 개발 등 2건과 국과연이 제안한 교전모델 및 전장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계획 소개 등 7건이 제안되어 의제 발표 및
답변하는 순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종 뜨거운 열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당초의 산행 계획도 취소하고 토론시간을 연장하며
진행하였다. 특히, 공군에서 ‘무기체계 및 핵심기술 2건을 소요제기 예정’이라는 약속도 있었다.
- 각 기관별로 제안되고 토론된
안건에 대하여 양측이 상호 유리한 쪽으로 서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하고, 회의시 나눈 열기는 회식장소에서, 그 열기를
고조시켰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후반기 19회 확대협의회(국과연 주관, '06. 11월경)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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