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오늘의 삶

鶴山 徐 仁 2006. 8. 19. 14:38
*♣* 오늘의 삶 *♣* 저 높은 하늘을 정처없이 떠돌아 가는 구름처럼 우리네 인생도 저렇게 흘러 가고 있을 터인데 세월도 젊음도 저와 같아 흘러 가면 그만인 것을 저 넓은 하늘의 기운을 닮아 가며 살고 싶구나!
이미 지나가 버린 것이나 아직 오지 않은 것에다 미련을 두거나 연연하기 보담 오늘이 중요한 것을 왜 이렇게 지난 세월에 매이고 훗날을 그리면서 우유부단하게 귀한 오늘을 지나치고 말 것인가?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라 가버린 날들을 추억하며 회한의 마음을 가지지 말고 주어진 오늘을 맞아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함이 옳을 것인데 나날이 생각은 하면서도 행하질 못하는 것일까?
하늘의 구름처럼 흘러 가는 우리의 삶을 생각하여 다시는 못 만날 주어진 오늘을 소중히 관리하면서 꿈의 실현을 위해 나름대로 꾸준히 도전을 계속해 후회가 적은 자신의 역사를 만들며 마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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