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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장 1절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택할 것이라”
우리는 더러운 재물을 탐하지 말고 명예롭게 살아가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개 같은 자의 번 돈이나 창기의 번 돈은 성전에 가져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정성 들여 수고하여 얻은 소유를, 과부의 두 렙돈을 귀히 보시고 기쁘게 받으신 것 같이 하나님은 깨끗한 예물을 기뻐 받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은 말씀에 따라서 기왕이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물질보다 명예를, 명예보다는 주님의 이름을 더 귀히 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택할 것이니라 하신 말씀같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재물보다 더 사모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총보다 재물을 더 귀히 여기고 재물 때문에 넘어지는 사람이 너무나도 많을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금이나 은보다, 재물보다 귀하게 깨닫게 되는 일은 절대로 성령을 받기 전에는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 바울도 성령을 받은 후에야 자기의 은금과 명예를 배설물 같이 여기고 주님의 은총을 더 사모한 것을 보게 됩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는 노래를 만든 죠지 베버리 쉐씨는 유명한 오페라 가수로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후로는 지금까지 빌리그래함 목사를 따라다니며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는 노래를 부르며 간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다는 것을 깨닫고 고백하고 그대로 실천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될 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그 사랑 속에 감사하면서 기뻐하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이 은총을 간구 하시고 다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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