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회 예배
시편 27편 1절 -14절
1절 - 6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이제 내 머리가 나를 두른 내 원수 위에 들리리니 내가 그 장막에서 즐거운 제사를 드리겠고 노래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지금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니까 군용 물건이 잘 팔리고 있습니다.
방독면이 15딸라 하던 것이 39 딸라로 올랐고 10시간을 사용하면 갈아 끼워야 하는 필터도 15딸라로 올랐고 물을 소독하여 먹는 소독약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총기를 가지고 있고 비상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그러한데 한국은 북한의 침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면서 어떠한지 모르겠습니다. 북한은 전쟁 준비를 노골적으로 하여 낮에도 방공 연습을 하고 김치 굴에 들어가서 온 종일 있고 산에 며칠씩 대피하여 있는 훈련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춧가루 폭탄을 만들어 집집마다 비치해 두고 있고 죽창을 만들어 전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남북한이 아니더라도 온 세계가 지금 전쟁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고 각 나라들이 최신 전투기와 첨단 무기들을 서둘러 비축하고 개발하고 있는 것도 역시 전쟁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큰 전쟁이 있은 후에 세상 끝이 온다는 것은 다 잘 아는 기정 사실 입니다.
다윗은 평생을 전쟁을 하면서 살아온 임금입니다. 그런데 다윗은 전쟁에서 한번도 패한 일이 없이 백전백승의 승리를 거둔 임금입니다.
우리도 지금 영적인 전쟁과 삶의 전쟁에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또 무역 전쟁이라 하여 경제적인 전쟁도 하고 있고 출퇴근 시에는 교통 전쟁까지 하고 있고 입시 전쟁, 승진 전쟁 등 우리의 삶은 전쟁 속에서 평생을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성경에 이미 기록하여 두었습니다.
1. 두려워하지 말아야 승리를 합니다.
1절 - 3절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나의 대적, 나의 원수 된 행악자가 내 살을 먹으려고 내게로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도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전쟁은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결코 승리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아무리 최신 무기를 가진 수많은 군대라 하여도 저들이 두려워하는 한, 소수의 맨주먹을 가진 사람에게도 패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군대는 사기를 먹고산다고 하는 말과 같이 두려움이 없어야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우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 편이 되어 싸워 주시는 사실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눈을 떠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의 불 병거를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욥기 3장 25절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우리가 두려워하면 두려워하다 것이 내게 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대하게, 두려움 없이 싸울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믿음의 사람에게 임합니다.
2. 하나님을 열심히 사모하면서 믿음으로 살아야 승리합니다.
4절 - 5절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두렵고 무서운 일이 생기고 전쟁이 깊어 갈수록 우리는 더욱 열심히 하나님을 찾으며 사모하면서 하나님 전에 나아가면서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문제가 있을 때에 교회를 멀리하면 그 두려움의 문제에서 해결함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생을 주님을 사모하면서 주의 집에 거하면서 주님을 섬기는 믿음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환난 날에 나를 그 초막 속에 비밀히 지키시고 그 장막 은밀한 곳에 나를 숨기시며 바위 위에 높이 두시리로다”
3. 기도를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7절 - 12절 “여호와여 내가 소리로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이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 마음이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말고 떠나지 마옵소서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여호와는 나를 영접하시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길로 나를 가르치시고 내 원수를 인하여 평탄한 길로 인도하소서 내 생명을 내 대적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위증자와 악을 토하는 자가 일어나 나를 치려 함이니이다”
어려운 환난의 때에는 소리를 높여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두려워서 무서워서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도우셔서 승리하게 하심을 바라보고 감사하는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나를 버리지 마시고 주의 얼굴이 나를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이 나와 함께 하고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이 어려운 일이 전화위복이 되게 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시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면서 살아가야 승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은 내가 불순종 할 때에 떠나가십니다. 하나님은 내 부모가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욱 나를 사랑하심을 믿고 감사하면서 안심하고 살면서 기도를 열심히 하여야 합니다.
4. 믿어야 합니다.
13절 “내가 산 자의 땅에 있음이여 여호와의 은혜 볼 것을 믿었도다”
하나님은 과거의 하나님이 아니고 오늘의 하나님과 내일의 하나님이십니다. 될 줄 믿고 하실 줄 믿고, 믿음을 보일 때에, 그 믿은 대로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입니다.
우리는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정리 :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1. 두려워하지 말고 무서워하지 말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2. 주님의 집에 열심히 나아가며 교회를 더욱 열심히 봉사하여야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3. 기도를 하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소리 높여서 기도를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떠나지
않도록 항상 순종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4.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볼 것을 믿고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나아가면서 살아갈 때
내 믿은 대로 하나님의 도우심의 기적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한 대로, 믿은 대로 오늘도 이루어 주심을 알고 믿음과 담대함과 교회를 섬기는
일과 순종함으로 나아 갈대 이 여러 가지 전쟁에서 승리를 하도록 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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