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송 / 404 ♥ 본문 / 요한복음 3:1~17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은 곧 나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거듭났습니까? 거듭난다는 것은 위로부터 난 사람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으로 난 것이 아니라 물과 성령으로 난 사람을 가리켰습니다. 이 사람은 성령으로 난 사람입니다. 이 말씀을 들려주신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그의 말씀을 믿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성경말씀으로 가까이 옵니다. 곧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셨고 그를 믿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을 보장하셨습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보람입니다. 이 특권은 어디서 옵니까? 예수를 보내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 이것이 없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사신 우상을 숭배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기쁨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어떤 때에 깨닫습니까? 항상 깨달을 수 있습니다. 독일이 유대인들을 학살한 자리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을 때 그 벽에 쓰여진 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리 삼아도 온 세상의 산천초목을 붓대로 삼아도 내 아버지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가 없구나‘ 어느 순교자의 기록이었습니다. 그 찬송이 힘차게 불려질 때 아무도 이 가사를 내가 작사했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필시 이 작사자는 수용소에서 죽은 것이 분명합니다. 그 지옥 속에서도 십자가를 바라보면 그것이 모두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이것은 구원의 감격에서 오는 것입니다. 지금도 구원을 확신하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이 기쁨으로 또한 사랑합니다. ♥ 기도 ♥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사랑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나가서 이 사랑을 전해 주고자 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출처 : 아름다운 좋은세상만들기
글쓴이 : 포도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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