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스로 속이지 말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갈라디아서 6장 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며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사람은 속으면서, 속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속이는 것은 아주 나쁜 것입니다. 사람이 속는 것은 죄가 되지 않지만, 속이는 자는 아주 큰 죄를 저지르는 자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자기를 속이고서는 죄를 지었다고 생각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회개를 안 하고 큰 죄를 가지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 양심을 속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욕심을 부리다가 보면 거짓말을 하게 되고 자기가 자기를 속이고 있는 사람이 됩니다.

주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를 변명하는 것도 역시 자기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자기를 속이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요1서 1 : 8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을 모르는 자, 예수를 모르는 자, 성령님이 안 계신 자, 즉 진리 되신 성삼위와 말씀이 함께 하지 않는 자인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깊은 진리에 들어 갈수록 나는 죄인임을 깨달으며 나는 죄인의 괴수라고 하였고 죄가 스스로 없다고 생각하고 의로운 자로 자칭하는 바라세인은 독사의 자식이고 자기 죄를 인정하고 가슴을 두드리는 세리와 창기는 의롭다 함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죄를 회개하라고 말할 때에 의인 같이 반항하는 사람은 스스로 속이고 있는 자요 진리가 거하지 않는 자입니다.

 

 야고보서 1장 : 22절  “너는 도를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교회에 오래 다녀서 귀는 커졌고 입은 살아서 말은 잘하는데 행함이 없는 자가 많이 있습니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고 죽은 믿음은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행함 없는 믿음을 가진 자는 스스로 속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갈라디아 6장 3절 “만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임이라”

 교만한 사람들이 여기에 속하여 스스로 속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것도 되지 못하고 된 줄로 생각하면 스스로 속이고 있어서 하나님의 버림을 받고 패망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패망 직전에 오는 것이 교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스스로 속이지 말고 나 자신을 알고 정직하게 사는 자가 되어 하나님의 은혜에 참례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출처 : 은혜(恩惠)

글쓴이 : 은혜 (恩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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