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기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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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氣)란 무엇인가? 기를 느껴보자.
기(氣)는 기운 즉 힘을 뜻한다. 그것은 스스로 변화하면서
다른 것들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다. 기는 고정된 형태를
가지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흐른다. 그 흐름에 의해
천지만물은 생성 소멸한다. 따라서 일체 현상은 기를 떠날 수
없으니, 기는 우주만물의 존재와 운동의 근원적인 힘(에너지)
이라고 할 수 있다. 기가 자연계에서 전개되면 음과 양이 되고,
기후가 되고, 바람이 되며, 사람에게 전개되면 氣力과 氣槪와
覇氣, 血氣, 精氣, 心氣, 意氣 등이 된다.
"기는 모이면 형체가 있고 흩어지면 형체가 없다."
기(氣)라는 한자는 쌀(벼)을 나타내는 미(米)자와 모락모락 서려오르는 김모양의 기( )자의 합자이다. 글자대로라면 기는
쌀로 밥을 할 때 뜸드리며 나오는 김서림인 것이다.
따라서 어원적으로도 빵과 고기를 주식으로하는 서양과는 인연이 없고, 벼농사를 짓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민족에게는 큰의미가 배어 있는 것이다.
벼농사 중심의 동양에서도 기에 대한 감각은 사뭇 다르다. 중 국의 경우, 밥은 요리를 먹는 부식 정도라고나 할까? 음식점에서 요리를
주문하고 밥은 그냥 더 먹을 수 있다. 일본이나 동남 아의 경우에도 쌀을 상식으로하나, 한국처럼 밥을 주식으로하고 밥을 먹기위해 반찬을 해먹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한국의 경우는 무의식 중에 기가 큰 자리를 메우고 있다. 그러한 흔적은 우리 말속에 얼마든지 발견된다. 기에 관련된 단어를
찾어보면, 기상 기력 기분 기압 기색 기운 기절 기체 등 얼마든지 있다. 이러한 상황인데도 한국이 현대화 서구화되면 서 민족고유의 기를 잃어가고
있다.
[기]란 무엇인가? 기는 다른 말로 에너지, 자력, 힘 등으로 쉬운 말로 기운이라 할수 있다. 기에 대한 말들을 좀더 살펴보자. 기가 막힌다. 기가 뚫렸다. 기가 펄펄 살았다. 기승을 부린다. 기골이 장대하다. 등의 기에 대한 많은 말들이 우리 일상 생활에 쓰이고 있다. 기는 크기도 알수 없고, 형체도 없으며,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다.
그러나 틀림없이 존재한다. 우리는 그 흔한 말들에서 기를 생활화하고 있다.
날씨가 무덥고 비도 오며 왠지 기분이 스산하던날 몸기운이 찌뿌둥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늘이 푸르고 구름 한점 없고 적당 한 온도의 가을 날씨에 날아갈 듯 상쾌한 기분도 느껴봤을 것이다.
아니면 젊은이들의 첫데이트를 시작하는 설레임은 어떤가? 대학입학시험을 치르고 합격자 발표 전날 밤은 어떨까? 초등학교 시절 소풍가기 전날 밤의 설레임을 느껴보았를 것이다.
이런 것들은 보이지 않고 형체도 없지만 분명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이는 육체에 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 이 기인
것이다.
우리의 조상들은 태초로부터 하늘과 땅 사이에 기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인간을 합하여 천(天) 지(地) 인(人) 이라 하고 그 모든 것이 합해진 현상을 삼라만상이라 했다.
말하자면 태초부터 우주에는 모든 사물의 근원이 되는 기가 충만해 있었 다고 본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도 온 우주에 흐르고있는 기의
실체를 파악하고 늘 그 흐름에 역행하지않고 순응할 때만 자연 과 조화를 이루며 살수 있는 존재라고 하는 것이다.
기란 한마디로 무불통지의 에너지이며, 그 에너지의 성질을 잘 파악해서 자유자재로 기를 움직일 수 있다면, 자신의 건강은 기 본이고
다른사람의 건강은 물론 초능력까지 구사할수 있는 것이다.
기를 원리적으로 좀더 살펴보자. 우주탄생의 최초시점 즉 태초로부터 존재해온 힘은 [원리로서의 기]라고 보면, 우주에 존재하 는 모든 사물의 질서를 관장하는 힘을 편의상 [자연의 기]와 [인간의 기]로 나눌 수 있다. 말하자면, 기란 형이상학적 개념이며 만물의 근원이자 우주운행의 질서적 원리이며, 생성화목을 주재하며 인간행위의 근본적인 실체인 것이다.
중국의 왕부지가 기 철학을 집대성하고 조선시대에는 화담 서경덕 등의 기철학자가 있었다. 노자 장자의 선도도 이와 연관하여 수행을 하였다.
특 히 한국의 경우는 단군시대이래로 신라의 화랑도, 최치원 선생 등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기의 연원에 대해서는 기회가 오 면 다시
언급하기로 하겠다.
지루한 기의 이론은 그만두고 이제 기감을 느껴보기로 하자. 독자들이 피부로 느껴봐야 믿을 것 아니겠는가?
우선 편한 복장을 한다. 체육복이나 도복이면 좋으나 아니어도 편안한 복장이면 된다.
조용한 장소를 찾아 가부좌나 반가부좌 를 하고 앉아 어깨에 힘을 빼고 허리를 고추세운다. 눈을 감고 양손을 가슴높이로 편안하게 들고 손바닥을 마주보게하여 10센티 정도 사이를 둔다. 정신을 집중하여 손바닥에 의식을 두고 양손바닥을 자연스럽게 천천이 멀리했다가 가까이한다. 이런동작을 5-10 분정도 반복하면서 손바닥에서 나오는 느낌을 잡아본다.
정신집중이 잘안되는 사람은 은은하고 조용한 배경음악을 작게 틀어놓고 동작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기에 민감한 사람은 첫 시도에도 손바닥에서 따뜻한 기운이나, 뭔가 잡아당기는 느낌, 밀 어내는 느낌, 손바닥에 구멍이 뻥 뚫린 느낌 등을 잡을수 있다.
느낌이 잘 안잡히는 사람은 조용한 곳에서 눈을 감고 다시 천천 이 반복해보고 양손바닥을 좀더 가까이 당겨보자.
경우에 따라서는 기감이 무딘사람도 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은 없다. 순리대로 여유를 갖고 기체조와 단전호흡 등을 하다보면 몰라보게 건강과 더불어 기운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도 꼭 기감을 느끼고 싶다면 몇가지 도움이 되는 기체조를 해보자. 일 어서서 어깨넓이 만큼 발을 벌린다. 양발은 일자가 되도록 평행하게 하고 무릎은 15도 정도 구부리고 허리는 고추세운다. 양손 은 편안하게 아래로 내려 놓는다. 다리에 약간의 탄력을 주면서 양손을 앞뒤로 45도 정도씩 흔든다. 어느정도 탄력이 붙으면 양팔의 앞으로 수평이 되도록 흔든다. 경쾌한 음악을 틀고 음악의 리듬을 타면 더욱 좋다.
주의해야 할 사항은 항상 의식은 양 손바닥에 두고 어깨의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탄력을 주면서 손을 앞뒤로 흔드는 것이다. 10분정도 정성껏 흔들고 나서 음악을 끄고 기감을 느끼는 동작을 다시 해보자. 기감의 느낌이 훨씬 다를 것이다. 기감을 느낄수 있도록 기감수련을 1주일 이상 해보자 .
<3> 기는 과학이다. (97년 5월에 쓰다)
80년대 초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유리겔라가 TV에서 공개적으로
숟가락 구부리기, 나침반 돌리기 등의 시범을 보여준 적이 있다. 그리고 이것을 시청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 중 몇몇은 자기들도 그와같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95년에 내 한한 중국 기공사 계연원씨는 단순히 바라보는 것 만으로 숟가락을 절단하는 시범을 보여줬다. 이렇게 생각만으로 물체에 힘을 가해
변형시키는 것을 [염력]이라고 한다. 또 생각만으로 물체를 움직이게 하는 것을 [염동력]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일들이 가능한 것일까?
최근에 내한한 중국의 기공사 양술용씨는 [금속내부의 분자배열을 기의 힘으로 변형시킴으로 써 쉽게 절단하거나 구부러지게 한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대학의 헤이스 테트교수는 [재료 내부에서 국부적으로 용해가 일어나 질량결손이 발생했기 때문]에 금속이 구부러진다고 주장했다.
일본의 사사키 시게미 교수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방건웅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힘으로 잘랐을 때에는 그 단면에 몇개의 커다란 균열이
생기지만 염력의 경우에는 균열 없이 조직상태가 변형된 것으로 나타났다.
말하자면 사람의 생각을 집중해서 물질과 하나가 되게 함으로써 기를 통제하면 고열을 가하거나 힘을 사용하지 않아도 물체를 마음대로 변형시킬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렇게 기는 과학이지 미신이나 허무맹랑한 얘기가 아닌 것이다.
한국에서 기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대표적인 전문학회로는 한국정신과학학회가 있다. 이 학회는 1994년 10월 창립하여 과학기 술처에 정식으로 등록하였다. 97년 5월, 현재 8백여명의 회원이 있고, 대학교수가 1백 60여명, 박사학위 소지자가 2백 10여명이 다. 회장에 이충웅 교수이고 임성빈 명지대공대학장, 전세일 연세대의료원 재활병원장 등의 쟁쟁한 의-과 학자들이 대거 참여하 고 있다.
학회 안에는 [전통사상 분과] [생체기에너지 분과] [시공간 기과학 분과] [잠재능력 분과] 등의 4개 분과가 있다.
그렇다면 기는 어떻게 운용할 수 있는 것인가?
이에 앞서 기의 운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인간의 뇌파에 관해 알아보기로 한다.
인간의 대뇌는 활동이나 상태에 따라 일정한 전파를 방출하는 데, 그것을 뇌파 또는 뇌전도라고 한다. 뇌파는 뇌전도의 주파수에 따라
알파(α)파, 베타(β)파, 시타(θ)파, 델타(δ)파 등 4가지로 분류한다.
알파파는 주파수가 8-12 cps이고 파고(波高)는 50 μV 정도이다. 이는 각성된 성인에 있어서 눈을 감은채 안정된 상태에서 잘 나타난다.
베타파는 주파수가 14-50 cps 이고 파고는 5-10 μV이다. 일반적으로 깨어 활동하고 있는 뇌의 전두부(前頭部)에서 나타난다.
시타파는 주파수가 4-7 cps 가량되고 비교적 파고가 크고 규칙적이다. 이는 어린아이의 두정엽(두정엽)과 측두엽(측 두엽)에서 나타난다.
델타파는 주파수가 3-5 cps 이고 파고가 200 μV 정도이다. 어린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며 성인들에게는 수면 상태에서만 나타난다.
초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하는 뇌파가 알파파이며 수면 상태로 되며 시간 공간의 제한이 없다. 시타파의 수준에서는 통각이 없어 지며 따라서 무통분만 무통치료 무통수술 등에 응용된다. 델타파는 무의식 상태를 말하며 완전한 수면 상태나, 이 뇌파 상태에 서도 의식이 있는 사람이 있으며 이때의 초능력 발현은 그 강도가 크다고 한다.
말하자면 내부의식 수준의 알파파, 시타파, 델 타파의 수준이 올라갈수록 자아의 문이 열린다. 높은 초능력 발휘는 염파가 올라가야 초능력이 발휘된다.
알파파는 여러 정신 수련 계통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파장이므로 참선이나 명상 등을 할 때 이파장에 맞추려고 애를 쓴다. 또한 알파파는 정신
신경 요법에도 사용되는 데 술이나 향정신성 마약보다도 오히려 효과적이다.
우리가 말하려는 단전호흡과 기수련도 결국은 알파파의 파장에 맞추고자 하는 수련인 것이다. 따라서 기체조를 통하여 몸의 건 강을 유지하고 기감을 느끼며 단전호흡을 수련하는 것은 명상을 잘하기 위한 것이다.
바로 이 명상이야 말로 뇌파를 알파파 상 태로 만들기 위한 것이며 그 위단계인 시타파와 델타파까지 가기위한 시작인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잘되면 생사를 초월하 는 신선의 경지에 오를 것이요, 혹 신선이 못된다해도 내 건강은 확실히 지킬 수가 있는
것이다.
4. 단전호흡과 기체조
단전호흡이란 단전에 기운을 모으는 기호흡을 말한다.
일상적인 폐호흡과는 달리 대기중의 기에너지를 단전까지 끌어들여 축적 하는 호흡이다. 배꼽 뒤 명문으로 기운이 들어와 기호흡이 되기 때문에 명문호흡이라고도 한다.
복식호흡이 가슴이 아닌 아랫배 까지 숨을 크게 들이쉬는 호흡이라면, 단전호흡은 여기에 의식을 집중하여 천지기운을 우리 몸 속으로 끌어들여
단전에 축기를 하는 호흡인 것이다.
단전호흡을 잘할 수 있다면, 이를 기초로 기운을 우리 몸 속에 돌리기가 쉬워진다.
본인의 경우에는, 반가부좌를 하고 앉아서 단전호흡과 더불어 천기(천지기운)를 백회로 끌어들여 온몸으로 돌릴수가 있다. 5-10분 정도 기를 돌리면 온몸이 따뜻해지고 열기가 나 서 격한 운동을 한 것처럼 속 옷이 땀으로 젖게된다.
이 정도가 되면 운동을 하지않고 기만 돌려도 건강하고 맑고 산뜻한 몸과 마 음이 된다. 계속 이어서 명상의 단계로 들어가는 데, 그때의 평안함 희열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은 것이다.
이런상태는 기체조를 열심히 하고 단전호흡을 배워서 연습하다보면 시간의 차이는 다소 있으나 누구나 다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단전호흡을 잘못하거나 기가 역상하면, 몸에 부작용이 올 수도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한다. 과욕을 부리지 말고 단계적으 로 순리대로 수련해 나아가야 한다.
본인의 경우에도 초심자일 때, 빨리 기를 터득하고 싶은 과욕에 기가 역상하여 무척 고생한 적이 있었다.
이제 기체조를 시작해보자. 기체조의 기본원리는 호흡과 동작과 의식이 일치 되도록 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숨을 들이 쉬면서 동작을 하고 숨을 내쉬면서 동작을 끝낸다. 호흡과 동작을 무리하지 않게 자신의 호흡에 맞춰 동작한다. 동작은 좌우 균 형있게 하고 심장에서 먼쪽부터 움직여 나간다.
이러한 원리를 적용하여 다양한 동작을 만들어 낼수가 있다. 말하자면 꼭 틀에 박힌 동작만을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고급수련자들이 어느정도 정형화시켜 놓은 것을 배우고 그 이후에 자기몸에 적당한 동작 을 찾는 것이 보다 효과 적이다.
그런 관점에서 기본 동작들을 소개하고 그 효과를 설명하겠다.
우선 장운동을 해보자. 장운동은 소화불량과 위장병 및 변비 등에 완벽한 치유의 효과가 있다. 본인의 경우에도 장운동을 시작 한지 3개월만에
만성변비를 고쳤고, 약을 지속적으로 먹어야 했던 주변의 많은 분들도 만성적인 소화불량과 위장병을 완전하게 고쳤다.
우선 다리를 어깨넓이로 벌리고 발은 앞뒤로 나란하게 한다. 무릎은 15-25도 정도로 구부리고 허리는 똑바로 펴서 상체가 바르 게한다. 항문은 힘을 주어 닫는다. 양손은 손바닥을 펴서 자연스럽게 배위에 얹는다. 양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다이아몬드 모양을 만드는 기분으로 살짝 벌리고, 양 손가락들이 닿게하고, 엄지손가락은 배꼽에 올려 놓는다. 이 모양은 배꼽 아래 4-5 Cm 정도에서 배속으로 5 Cm 정도에 하단전이 있는데, 이곳에 축기를 하기위한 기본자세이다.
이제 의식을 하단전에 집중하고, 배 속의 장을 밀었다가 당겼다를 반복한다. 처음에는 잘 안돼도 몇 번 해보면 곧 익숙해질 것이다. 익숙해지면 빠르게도 느리 게도 다양한 속도로 해보자. 장운동을 할 때에 배가 아프면 시계방향으로 손올 쓸어주고 쉬었다가 다시한다.
처음에는 하루에 50 0 번 정도, 익숙해지면 하루에 1000- 2000 번 정도를 한다.
본인의 경우에는 장운동을 시작한지 1주일 후에 1000 번으로 늘렸고, 2개월 후에 2000 번으로, 요즈음도 하루에 1000 번을 꼭 지켜나가고 있다. 매일 장운동을 1000 번하는 시간은 약 10 분 걸렸고, 장운동을 하다보면 온몸에 땀이 났다.
장운동이 끝나면 배위를 양손바닥으로 시계방향으로 수차례 돌려서 쓸어준다. 이때 배속 장기들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의식을 집중해준다.
장운동에 이어서 단전치기를 해보자.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고 양손바닥으로 하단전을 500번 힘껏 때린다. 끝낼 때에는 장운동과 마찬가지로
하단전 주변을 양손바닥으로 수차례 돌려서 쓸어준다.
이렇게 장운동과 단전치기를 하루에 20 분 정도씩 매일 유지해주면 대부분의 경우에 1-3개월 남짓해서 아랫배 속에서 따뜻한 불 덩어리 같은 것이 있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기감에 대한 느낌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고, 기간도 여러 가지로 나타나 는 것이어서 여기에 억매일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것은 3개월 정도면 변비나 위장병이 완쾌되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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