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복음 3장 3절 - 21절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가 예수를 믿고 회개를 하면 성령을 받게 됩니다.
회개를 하고 예수를 믿는 것은 이미 하나님을 알고 있는 유대인들이 하는 절차이요 이방인인 우리들은 예수를 믿고 회개한 후에 성령을 받는 것이 우리가 진행하는 믿음의 단계입니다.
회개하고 예수를 믿건 예수를 믿고 회개를 하던지 예수를 믿는 것과 회개를 하는 것과 성령을 받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기본 절차입니다.
요한복음 3장에는 세 가지의 성령 받은 증거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증거로는 거듭나면 성령 받은 것이요 물과 성령으로 나도 성령 받은 것이요 예수를 믿어도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나 거듭나거나 성령을 받거나 모두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이를 다르게 분류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나 거듭 난 사람이나 성령 받은 사람이나 표적이 다 같습니다.
마가 복음 16장 17절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예수를 믿으면 예수를 믿는 사람의 표적이 나타납니다.
1.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고
2. 새 방언을 말하고
3. 뱀을 집으며
4.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고
5.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일이 나타납니다.
요사이 성령을 받고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들이 하는 일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증거가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듭나면 생활이 변화되고 믿는 자의 표적을 나타내고 사는 것은 당연한 사실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나 성령을 받은 사람이나 거듭 난 사람을 구별을 두지 말고 믿으면 성령을 받고 성령을 받으면 믿음의 역사, 믿는 사람들의 표적이 나타나고 생활이 변화되어 거듭나는 것임으로 구태여 구별하지 말고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잘 믿고 믿는 자답게 살아가는 표적이 나타나도록 항상 기도하고 생활의 변화를 나타내는 우리가 되도록 힘쓰며 사는 일이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지금 믿는 사람인가, 거듭난 사람인가, 성령 받은 사람인가는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주님은 열매를 보면 안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내가 지금 맺히고 있는 열매를 살펴봄으로 예수를 믿는 자인가 거듭난 자인가 성령 받은 자인가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7장 16절 - 23절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우리는 성령 받은 자 노릇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하고 병을 고치는 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인정함을 받는 사람이 됨으로 구원을 받게 됨을 알고 우리는 더욱 열심히 주님의 인정을 받는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를 구주로 믿고 거듭난 사람, 성령을 받은 사람은 열매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5장 22절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고 거듭 난 사람이 되면 하나님을 극진히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을 크고 첫째 되게 사랑하는 사랑의 사람이 되고 항상 지속되는 기쁨 속에 살아갑니다.
물질을 초월하고 환경을 초월하는 구원의 기쁨과 소망의 기쁨과 사죄의 기쁨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싸울 수가 없습니다. 항상 화평을 이루며 항상 바보같이 양보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화평한 사람은 세상 사람과도 싸움의 상대가 없이 모두 화평함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거듭 난 사람은 옛 사람이 변하여 이제는 오래 참으며 조급함이 없이 기다리며 천국을 사모하며 사는 사람으로 변합니다.
다른 사람을 동정하며 사랑을 베풀면서 사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거듭난 사람의 하는 일입니다.
성령 받은 사람은 선한 일에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합니다.
충성은 하나님께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하는 일입니다.
예수를 믿고 거듭나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같이 성품이 온유 겸손하게 변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 거듭난 사람, 성령 받은 사람은 절제를 하면서 세상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고 하늘나라를 바라보고 그 날을 위하여 절제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람, 거듭 난 사람,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자기의 모든 육체의 일을 십자가에 못 밖아 버리고 사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갈라디아 5장 24절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그리스도의 예수의 사람,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의 열매를 이와 같이 맺으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 것과 거듭 나는 것과 성령 받는 것을 구태여 구별하지 말고 예수를 잘 믿고 변화되고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기를 목표하고 열심히 이를 위하여 노력하며 신앙의 발전을 시키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노릇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으로 혼란이 옵니다.
예수 믿는 자 노릇, 거듭 난자 노릇, 성령 받은 자 노릇을 하기 때문에 교계가 혼란스럽고 靈界가 혼란스럽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으면 진정으로 믿고 진실로 거듭난 변화 된 사람이 되고 성령을 받은 자 노릇하지 말고 성령을 받은 자답게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절대로 노릇 하는 자를 용납 안 하시고 모른다 부인하시고 지옥으로 쫓아 보낸 사실을 알고 우리는 예수를 진실로 믿고 진실로 거듭나고 진실로 성령을 모시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거듭 나고 진실 되게 성령을 모시고 사는 사람이라면 성령에 대한 말씀, 명령을 잘 지키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1. 성령을 받으라
요한 복음 20장 22절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성령은 반드시 받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기도를 하게 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회개를 하게 되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성령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령을 받으면 방언을 말하며 은사가 나타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특별히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 할뿐 다른 뜻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으라는 의미를 조금 깊고 넓게 생각을 하면 이러한 뜻이 있습니다.
가. 기도하여야 성령을 받음으로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사도 행전 2장 1절 - 4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따라서 모여서 전혀 기도에 힘쓸 때에 오순절의 불같은 성령을 받았습니다.
오늘날도 성령은 기도를 하는 사람에게 입합니다. 특별히 회개 기도를 열심히 하여 회개가 하나님께 열납이 될 때에 하나님이 선물로 성령을 주십니다.
오늘날에도 성령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도를 오래 많이 하는 사람들임이 증거가 됩니다.
필자도 역시 기도를 오래 많이 하되 특별히 회개 기도를 많이 하였을 때에 성령 체험을 하게 되고 방언과 각종 은사를 경험하게 된 것을 간증할 수 있습니다.
방언 은사는 하나님과 더 많이 오래 기도하게 하기 위하여 주시는 은사임을 알고 방언을 받으면 자랑하는 일로 사용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에 사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나. 회개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사도행전 2장 38절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성령을 받으라는 말은 회개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회개함이 없이는 절대로 성령이 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회개함이 없이 죄를 그냥 두고 성령을 구하면 성령은 죄와 함께 못하시는 하나님의 영임으로 임할 수 없고 대신 마음이 열리고 구하는 심령에 거짓 영이 성령을 가장하여 임하는 것입니다.
다른 영이 성령을 가장하여 임하여 있지만 두고 보면 열매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우리가 흔히 보고 있습니다.
회개하면 믿음이 오고 회개하면 성령이 오고 회개하면 사람이 달라지는 거듭 남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다. 순종하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사도 행전 5장 32절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한다는 것은 도무지 있을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불순종하며 임한 영들은 모두 마귀의 영들입니다.
무당도 영을 받아야 무당이 됩니다. 무당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도 영을 받으니 이것이 마귀, 귀신의 영이듯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받은 모든 영은 마귀에게 속한 영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믿음으로 회개와 순종으로 받은 영이 바로 하나님의 영인 성령임을 알고 항상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라. 복음을 증거 하여야 합니다.
사도 행전 1장 8절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은 사람은 항상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말과 행동이 복음 전도자로 살게 됩니다.
거듭난 사람을 볼 때에 나도 저 사람과 같이 되어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도 역시 무언의 복음 전도입니다.
예수를 믿으면 믿는 순간부터 복음 전도자가 되는 것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되고 거듭난 사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았다 하며 복음을 전하지 않고 오히려 복음 전도의 문을 가로막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다시 보아야 할 사람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 예수를 믿는 사람, 거듭난 사람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말씀 중에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은 이러한 의미가 포함이 되었음을 알고 우리는 반드시 예수를 참되게 믿고 거듭 난 행실이 나타나는 성령 받은 사람의 열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라, 회개하라, 순종하라, 복음 증거 하라는 말씀이 성령을 받으라는 말씀 속에 含蓄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를 잘 믿어 더 기도하고 더 회개를 열심히 하고 더 순종하고 더욱 열심히 복음 전도하는 믿는 사람, 거듭난 사람, 성령 받은 사람으로 변화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 성령 충만 하라
에베소서 5장 18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세상 모든 사람들은 취하여 살고 있습니다. 취하여 살고 있다는 것은 제 정신이 아니라란 뜻입니다. 성경에 기록한 대로 술에 취하여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잠에 취하여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놀음이나 오락이나 도박에 취하여 살고 있는 사람, 사치에 취하여 있는 사람, 취미나 다른 일에 취하여 있는 사람 등 모든 사람들인 취하여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히 성령에 취하여 살고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 다른 것에 취하지 말고 성령에 취하여 성령 충만함이 넘치는 가운데서 살라고 명령하십니다.
성령의 새 술에 취하여 살아가는 것같이 기분이 좋고 기쁘고 즐거움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요한 복음 16장 13절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진리에 취하여 사는 사람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진리에 대하여 더 알고 싶고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 속에 빠지고 싶은 것이 바로 성령 충만한 사람입니다.
진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말씀만이 진리일 뿐입니다. 세상에서 진리라고 말하는 것들은 모두 변하고 사라지는 것이지만 오직 우리가 취하고자 하는 진리는 영원한 것이요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알고 싶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예수를 더 알기를 원하고 성령이 더 충만하여 지기를 원하는 것이 바로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는 진리에 취하여 성령 충만함을 항상 나타내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3.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에베소서 4장 30절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 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수없이 많은 일이지만 25절 - 29절까지 몇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1. 거짓말을 할 때에 성령은 근심하십니다.
25절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이, 거듭난 자가, 성령을 받은 사람이 거짓말을 할 때에는 다시 옛 사람으로 돌아가고 예수님을 배반하고 거짓의 사람이 됨으로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말고 거짓된 생활을 하지 말고 내가 손해를 보고 해로움을 당하여도 거짓말을 하지 말고 참 된 말을 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거짓말을 함은 거짓의 아비인 마귀에게 자기를 파는 사람이 되는 것임으로 성령님은 근심을 하십니다.
우리는 적은 거짓말, 무심히 하는 거짓말 등 거짓말을 하지 말고 항상 거짓말을 무의식중에 하였다 하여도 회개를 철저히 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약속을 어기는 것도 거짓말이요 남을 속이는 것도 거짓말입니다. 김 대중 대통령과 같이 자기는 약속을 어긴 일은 있어도 거짓말을 안 했다는 怪變을 말하는 거짓의 사람이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거짓말을 악한 마음이 없이 하였어도 회개를 하고 다시는 거짓말이 입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2. 화를 낼 때에, 분을 낼 때에 성령님은 근심합니다.
26절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사람이 혈기를 부리고 분을 내고 화를 낼 때에 마귀가 틈을 타고 마귀의 충동적인 일을 하게 됨으로 성령님은 이때에 근심을 하십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 분을 내며 화를 내고 혈기를 부리는 것은 마귀에게 이미 속고 있는 것입니다. 자기를 마귀에게 조그마한 성깔 때문에 내어 주는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으면 마귀는 이 은혜를 뺏으려고 분을 내게 하는 일을 가져다주며 이 사람을 시험합니다.
우리는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마귀에게 틈을 내어 주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항상 참음과 사랑과 화평으로 믿음으로 이기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3. 도적질 할 때에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28절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수고하지 않고 수입을 챙기는 것이 도적질입니다. 수고의 대가 없이 이익을 챙기는 것이 도적질이요 이런 마음을 갖는 것이 도적놈 마음입니다. 우리는 대가 없이 공짜로 가지려 하지 말고 내 손으로 수고한 대가를 가지고 모든 생활이나 선한 일이나 모두 수고가 동반하는 일로 정당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거듭난 자가 도적질하면, 성령 받은 자가 도적질하면 성령께서 어찌 근심하지 않겠습니까? 마귀의 일에 동참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이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닙니까?
우리는 항상 정당한 수고를 하며 그 대가를 받고 그것으로 생활하는 우리가 될 때에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4. 더러운 말을 입밖에 낼 때에 성령께서 근심하십니다.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남을 욕하고 헐뜯는 말이 더러운 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저주하고 미워하는 말을 내고 흉보는 말을 하는 것이 더러운 말로 이러한 말을 예수 믿는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 입 박에 더러운 말을 낼 때에 성령은 근심하십니다.
사람은 말의 권세가 있음으로 입 밖으로 말을 낸 말이 반드시 열매가 되어 이루어짐을 알고 우리는 항상 더러운 말, 욕하는 말을 하지 말고 축복의 말, 사랑의 말, 감사의 말을 하면서 살아가는 예수 믿는 사람, 거듭난 사람, 성령 받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거짓말을 할 때에, 거짓 행동을 할 때에, 도적질 할 때에, 화를 내고 분을 낼 때에, 더러운 말을 할 때에 근심하심을 알고 우리는 항상 성경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의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4. 성령을 소멸치 말라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9절 - 2절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성령은 소멸됩니다. 마치 휘발유와 같이 우리가 뚜껑을 잘 막아 두지 않는 한 나도 모르게 소멸됩니다.
성령은 언제 소멸됩니까?
예수를 잘 믿던 자가, 거듭 나서 행실이 올바르던 사람들이, 성령을 받고 충만함을 나타내던 사람들이 불신자들보다 더 악하게 타락하고 범죄 하는 일을 보게 됩니다. 교회의 목사가 총으로 장로를 권총으로 쏘아 죽이고 장로가 교회 돈을 떼어먹고 달아나고 집사가 싸움질을 하며 죄를 죄인 줄도 모르고 태연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 거듭난 행실이, 성령이 언제 사라집니까?
13절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화목하지 않을 때에 성령이 소멸됩니다. 교회가 불화하면 성령이 소멸되는 교회가 되고 가정이 불화하면 가정에 성령이 소멸되고 자기의 마음이 불화 하면 성령은 소멸됩니다.
14절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오래 참지 못하고 포기 할 때에 성령은 소멸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 오래 참는 일을 포기하고 세상으로 향할 때에 성령은 소멸됩니다. 오래 참음은 성령의 열매인데 이를 포기하니 성령도 역시 소멸되는 것입니다.
15절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선을 쫓지 못하고 악과 동참 할 때에 성령은 소멸됩니다. 선을 쫓는 일은 선별적인 일이 아니라 항상 선을 쫓는 일임으로 100% 선을 쫓으며 살아가야 예수 믿는 사람, 거듭난 사람, 성령 받은 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16절 “항상 기뻐하라”
예수 믿는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 기쁨의 삶을 살지 못할 때에 성령은 소멸됩니다. 예수를 믿으면 구원의 기쁨, 사죄의 기쁨, 잘되는 기쁨이 있는데 이를 상실하면 성령은 소멸되는 것입니다.
17절 “쉬지 말고 기도하라”
예수 믿는 사람이, 거듭 난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 기도를 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기도가 끝인 사람이 되면 성령은 소멸됩니다.
기도 시간과 성령 충만은 비례를 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열심히 오래 많이 하는 예수를 믿은 사람, 거듭 난 사람,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 성령 충만이 더하고 지속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8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항상 잘되는 일이나 안 되는 일이나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거듭난 사람이, 성령 받은 사람이 감사가 없이 원망 불평의 사람이 되면 이는 성령이 소멸되기 시작하거나 이미 성령이 소멸 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소멸치 말고 항상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뻐하면서 선을 쫓으며 참고 화목하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 성령 충만이 지속되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마태 복음 12장 31절 - 32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성령을 훼방하는 일은 해꼿이 하는 일로 성령의 일을 방해하는 일이나 성령의 일을 거역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어찌하여 이런 말씀을 하게 하였습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입어서 귀신을 좇아내는데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 대장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격하시키고 깎아 내리고 예수님의 일과 성령님의 일을 왜곡시킨 것입니다.
사람의 모든 죄는 사함을 받을 수 있어도 성령을 훼방한 죄와 성령을 거역한 죄는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하는 용서받지 못하는 죄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것을 억제하지 말라는 말씀도 됩니다.
성령의 말씀을 억제치 말고 거역하지 말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집에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없애고 거기에 기도실을 만들라는 음성이 들립니다. 결국 나는 이 말씀에 순종하여 물을 빼고 양철 지붕을 만들고 기도실을 만들어 사용하다가 이제는 흙으로 아주 메우고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에 성령의 음성이 들려 오기도하고 마귀의 말도 들려 옵니다. 우리는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분별하여 성령의 말씀일 때에는 꼭 순종하고 지키어야 할 것이요 마귀의 말일 때에는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할 것입니다.
이 분별 법은 하나님이 이미 하신 성경 말씀으로 비추어 분별하는 길 이외에는 없습니다.
우리는 성령의 뜻을 거역하지 말고 항상 존중하고 순종하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이 땅에 이루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리:
예수를 믿는 사람, 거듭 난 사람,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받으라고 하시고 이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 다섯 가지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성령에 대한 오대 명령을 절대로 복종하여 항상 성령의 뜻을 이루며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살아가는 성도, 하나님의 자녀, 구원 얻은 백성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을 받으라 -
기도하라, 회개하라, 순종하라, 복음 전도하라, 권능 받아라, 진짜 믿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성령을 사모하며 환영하며 모시고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 충만 하라 -
세상 술에 세상 재미에 취하지 말고 하나님 말씀에 취하여 진리에 취하여 진리를 좋아하고 기뻐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을 근심케 말라 -
거짓말하지 말라. 거짓 행동하지 말라. 화내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더러운 말을 하지 말라 등은 우리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성령 받은 사람으로 마땅히 지켜 가야 할 일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도 이러한 일은 잘 지키는데 하물며 세상 사람들만도 못한 우리는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라 -
불화 하거나 오래 참지 못하거나 선을 쫓지 않을 때나 기쁨이 없고 기도함이 없고 감사함이 없을 때에는 성령은 소멸되어 나도 모르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다시 옛 사람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항상 우리는 기도하며 기뻐하며 감사와 인내와 선을 쫓으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성령을 훼방하지 말라 -
성령이 하시는 일을 방해하거나 거역하지 말고 성령의 일에 동참하고 순종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하여 성령의 지시대로 행동하여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함이 넘치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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