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13장 12절 - 15절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는 그 능욕을 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서 우리가 여기는 영구한 도성이 없고 오직 장차 올 것을 찾나니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늘은 종려 주일로 지키는 주일입니다. 영어로는 Palm Sunday라고 말합니다. Palm tree의 약자인 종려나무의 손바닥 같은 잎을 보고 Palm이라고 말합니다.
이 날에 주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여 지키는 주일입니다.
주님이 왕으로 나귀를 타시고 호산나 찬송을 받으시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것을 주님이 오시기전, 이 날이 있기 550년 전에 이미 다니엘서에 정확한 날짜를 예언하여 놓았고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호산나라는 뜻은 “오! 구원 하소서” 라는 뜻입니다.
다니엘은 마치 우리나라의 고려 말기에 지금 내가 여기에서 하고 있는 일을 날짜와 시간을 정확하게 무슨 일을 할 것이라고 예언을 550년 전에 말한 것이 그대로 정확하게 이루어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분명히 알아 둘 것 두 가지는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經綸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시간표, Time Table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며 이런 때에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예정해 놓은 시간표입니다. 마치 기차역에 가면 시간표에 적힌 시간이 되면 기차가 들어오고 잠시 사람들이 내리고 타고 한 후에 출발 시간이 되면 기차가 그 정한 시간표대로 떠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중국에 가니 신통하게도 기차가 느리게 가는 것이 흠이지만 대부분 정확하게 시간표대로 운행이 되는 것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정한 경륜대로 내가 세상에 보내졌고 세상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일을 하다가 출발 할 때가 되면 다시 죽음이라는 과정을 거쳐 하나님 나라로 가게 된다는 것을 중국에서 기차를 타고 다니며 느끼고 주어진 이 시간을 좀더 열심히 선교하는 일에 힘써야 하여야 하겠다는 다짐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성경에 정한 경륜의 시간표는 천지 창조와 아담의 범죄와 노아 홍수와 아브라함의 선택과 율법과 구원과 예수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과 재림과 심판과 영원한 생명의 세계를 하나님께서 성경에 대략 이러한 경륜으로 세상이 돌아간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이 하나님의 정하신 경륜의 시간표는 변함이 없이 그대로 하나님이 정하신 예정 시간표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하나님이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시키시는 일을 안 하거나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언제든지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일을 시키는 것으로 이것은 항상 변할 수 있는 것이 섭리입니다.
마치 야구 경기를 할 때에 타자가 시원치 않으면 타자를 바꿀 수 있는 감독의 권한이 있고 투수가 공을 잘못 던지면 언제든지 교체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기를 거부하니 이방인을 세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고 가롯 유다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를 거부하니 맛디아를 대신 세워서 가롯 유다를 대신하게 하는 것 같이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하여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일은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 되게 여겨서 이일을 하게 하신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을 열심히 담당하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며 살아가는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세후에 아담이 범죄 한 후부터 예수의 피를 인하여 아담이 범한 죄와 내가 범한 모든 죄를 씻어 주시려는 뜻을 세우시고 모세를 통하여 율법을 알게 하시고 어떻게 하여 예수의 피가 나의 죄를 씻는가를 설명하시기 위하여 구약의 2,000년 동안 이를 보여 주시다가 마침내 예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정하신 뜻대로, 법대로, 시간표대로 우리의 죄를 위하여, 나의 죄를 위하여 피를 흘려 십자가에서 고난 받으시며 피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의 피가 나와 어떤 상관이 있는가를 깊이 깨닫고 그 피가 지금 내 속에서, 심장 속에서 뜨겁게 역사하고 흐르는 성도가 되어 구속의 인침을 확증하고 감사와 충성이 넘치는 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1. 피는 생명입니다.
레위기 17장 11절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예수의 피는 나의 생명입니다.
현대 의학이 아직도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큰 문제는 사람이나 동물의 생명은 어디에 있으며 생명이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규명하여 보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지만 아직 현대 과학이 화성에 가서 사진을 찍어 오고 화성의 흙을 분석하는 일을 하면서도 가까이에 있는 모기나 미생물의 생명을 하나도 창조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도 단세포 동물의 생명 하나라도 창조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대의 과학입니다.
생명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지만 하나님은 동식물의 생명을 창조하신 창조자로 생명이 어디에 있다고 분명히 성경에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생명에는 두 가지가 있음을 이 말씀을 잘 분석하여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육체의 생명이 있고 너의 생명이 있습니다.
너의 생명이란 영혼의 생명입니다. 육체의 생명은 짐승이나 하등 동물이나 모두 육체를 갖고 있는 동물은 이 육체의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육체의 생명이 육체가 파괴되어 죽을 때에 죽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람 속에 있는 이 육체의 생명 이외에 있는 영혼의 생명, 너의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는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불어넣어 주신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나의 생명입니다.
이 두 생명이 내 육체를 떠날 때에는 육신을 죽지만 영혼의 내 생명은 하나님 앞에 가서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육체의 생명을 위한 것이 아니요 오직 영혼의 생명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이 영혼의 생명인 것입니다.
사람은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영, 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육신, Body, 혼, Soul, 영, Spirit이 있는 것이 사람에게는 있지만 동물에게는 육신과 혼만이 있고 영은 없는 것이 사람과 동물의 차이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죄로 인하여 이미 영이 죽어 있습니다.
영이 죽은 사람은 영이신 하나님을 멀리하고 알지도 못하고 살게 되지만 예수의 피가 우리의 죽은 영을 소생시키는 특효약입니다.
예수의 피를 우리가 받아들이면 모든 죄가 용서받고 깨끗이 사라지고 용서받는 일이 제일 먼저 나타나며 동시에 죄가 사하여짐과 함께 죽은 영이 소생하여 영이 살아 있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과 교제가 되고 화목하게 되고 하나님을 가까이 섬기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가 몸에 흐르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노력하며 하나님을 향하여 충성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죽은 영을 살리는 것임으로 생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신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하여서는 290번이 나오지만 예수의 피,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한 말씀은 1,300번 이상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4배 이상으로 하나님의 사랑보다 예수의 보혈에 대한 증거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 생각에 이해가 혹시 안 된다 하여도 예수의 피는 나의 생명임을 믿고 있는 사람이 예수를 믿는 사람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요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은 경험과 통계를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의 피를 보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에 1,300번 이상 말씀을 하셨으니 우리는 믿고 믿은 대로 행동으로 옮기며 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의 피가 나의 생명이다. 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내 속에 생명의 피가 흐르고 있음을 알고 감사와 기쁨과 확신 속에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 예수의 피는 나의 죄를 씻습니다.
요한 1서 1장 17절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어느 목사님이 저와 같이 예수의 피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피가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 줍니다 하고 열심히 설교를 할 때에 어떤 무신론자가 목사님 “어떻게 피가 죄를 씻는다는 말입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한참 생각하다가 “그러면 당신은 물이 어떻게 우리의 갈증을 풀어 주는지 아십니까?” 하고 물을 때에 무신론자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알지 못하지만 나는 물이 갈증을 풀어 준다는 사실을 압니다.” 라고 대답 할 때에 그 목사님도 “나도 예수의 피가, 그리스도의 보혈이 죄를 씻어 주는 이유는 알지 못하지만 그 피가 우리 죄를 씻어 준다는 사실을 알뿐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아무튼 예수의 피는 우리의 죄를 씻어 줍니다.
죄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이나 순종을 하되 부족하게 순종하는 것이 죄입니다. (요리 문답 14문)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첫 명령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명령인데 안 먹을 때에는 죄가 안 되었는데 말씀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서 먹었으니 죄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죄의 벌은 다른 것은 없습니다. 오직 죽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창세기 2장 17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죄는 불문곡직 정녕 죽는 일만이 있을 뿐입니다. 정상 참작이 없이 결과는 죽음뿐입니다.
미국에는 이상한 법이 있어서 사형을 시킬 수 없으면 징역 400년을 언도 내리고 200년을 언도 내리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비행기 사고를 내어 케이블카를 떨어뜨려 30명을 죽게 한 미국 해병대 조종사가 징역 200년을 언도받고 항소를 하는 재판을 본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죄를 저지르면 경중에 따라서 징역형이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은 무조건 사형, 지옥 불에 던져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너무 하시다 하는 생각을 갖는 사람은 하나님 보다 자기가 더 좋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교만한 사람이요 자기가 하나님이 된 사람입니다.
웃사가 좋은 뜻으로 법궤가 수레에서 떨어지려 할 때에 법궤가 안 떨어지게 좋은 뜻으로 법궤를 붙잡았다가 즉사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손을 대지 말라 한 말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 뜻으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면 사형을 당하는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생명이 피에 있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죄를 지으면 그 죄 값으로 생명 하나가 죽어야 합니다.
옛날 구약 시대에는 내가 죽을 대신 짐승이 대신 죽어서 죄를 속하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신약 시대에는 이미 예수님이 피를 흘려 내 대신 미리 죽어 죽었으니 이를 믿음으로 고백하고 내 죄 대신 예수님이 피를 흘려 죽었다는 사실을 믿고 고백 할 때에 나의 죄는 이미 죽음으로 속한 것으로 나의 죄는 씻어진 것입니다.
요한 계시록 7장 13절 - 14절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천국에 올라가 보니 흰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 사람들이 어디서 왔는가 하고 사도 요한이 물었습니다.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한 사람들이라고 대답합니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척제는 예수의 피 이외는 없는 것입니다.
잉크를 씻으려면 비누로도 안 되고 양잿물로도 잉크가 빠지지 않지만 잉크 빼는 약을 사다가 발라야만 잉크가 빠지듯 죄를 씻는 유일한 약은 예수의 피 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마음에 믿고 입으로 고백하고 예수님이 내 대신 십자가에 피를 흘리며 죽으셨다는 것이 믿어지는 사람은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이미 예수의 피로 죄를 씻음 받은 흰옷을 입고 천국에 들어갈 사람입니다.
오직 예수의 피로만 죄가 씻어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3. 예수의 피는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직전에 채찍에 맞음으로 피를 흘리시고 가시 면류관을 쓰심으로 피를 흘리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며 피와 땀을 쏟으시는 일을 하신 것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채찍에 맞으며 흘린 피는 모든 질병에서 우리를 해방시키는 능력의 피이며 가시관을 쓰시며 머리에서 흘리신 피는 인생살이의 모든 저주를 물리치는 능력의 피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시며 쏟으신 피는 모든 고민을 거두어 가시는 능력의 피요 십자가에서 못박이시며 양손과 발에서 흘리신 피는 모든 죄악을 씻어 주시는 능력의 피요 창에 찔리어 흘리신 피는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는 피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피를 믿음으로 받고 이 믿음으로 피를 예수와 함께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그러함으로 우리는 능력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죄와 저주와 질병과 고민에서 이기고 악함 마귀, 귀신들의 세력을 물리치며 예수 이름의 권세와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는 항상 이를 믿고 주장하여 저들을 물리치며 살아가는 능력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예수의 피를 믿고 받고 공유한 사람은 생활이 능력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하고 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항상 승리하며 악을 선으로 이기며 살아가는 능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4. 예수의 피는 구원입니다.
에베소서 1장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오직 예수의 피만이 죄를 사하고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가 없이, 보혈의 인침이 없이 예수의 피를 바르지 않은 사람에게는 오직 죽음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날 밤에 어린양을 잡아서 문설주에다 발랐을 때에 그 집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해를 당하지 않는 사망이 없었지만 어린양의 피가 대문 기둥에, 문설주에 바름이 없는 집은 모두 장자가 사망하는 화를 당한 것입니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가축이나 모든 처음 난 것이 죽는 사망의 화를 당한 것은 예수의 피가 없는 사람들이 당하는 사망의 예표로 하나님이 보여 주신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구원의 표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고 내가 예수의 피가 필요한 죄인임을 깨닫고 겸손하게 구 할 때에 이 예수의 보혈의 능력이 임하게 되고 이를 또 감사하며 잘 지키고 간수하는 작가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나의 구원임을 알고 이를 항상 소유하고 귀중히 여기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5. 예수의 피는 부활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5절 - 17절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예수의 피를 믿고 죽은 성도들은 첫째 부활에 참례하게 됩니다.
이제 얼마 안 있어 주님이 재림 할 때에 천사장의 호령과 나팔 소리를 듣고 신약 시대에 예수의 피를 믿고 죽은 사람들이 먼저 부활하여 공중으로 올라가고 살아서 예수의 피를 믿고 있는 성도들이 들림 받아 올라갑니다.
예수의 피를 믿지 않고 소나 양의 피를 믿었던 구약 시대의 성도들은 계속 잠을 자다가 1,000년 세계가 끝이 난 후에 백보좌 심판 때에 부활을 믿지 않던 사람과 함께 부활하지만 예수의 피를 믿고 있던 신약 시대의 성도들은 첫 째 부활에 참례하는 것입니다.
그후에 예수의 피를 믿고 먼저 구원을 얻은 성도들은 백보좌 심판 때에 배심원으로 심판에 참례하여 예수를 안 믿던 사람들을 심판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피는 우리를 첫째 부활에 참례케 하는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정리:
요한 복음 6장 53절 - 57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기독교 신앙의 가장 기초는 예수의 보혈을 믿고 이를 의지하여 죄 사함과 구원과 능력과 부활과 영생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의 피를 의지하고 이를 내 몸 속에 흐르게 하고 넘치게 함으로 구원의 확신과 능력 있는 사람과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갖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게 하나님 은혜를,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은 구원을 감사하며 찬송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힘을 입은 자답게 하나님을 찬송하며 충성하며 이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것을 다짐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보혈이 흐르고 넘치는 성도로,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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