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용혜원
살다보면
가슴이 꽉 메어 답답하고
가슴을 쪼개 놓은 듯
못 견디게 아플 때
서로 말문을 트면
씻은 듯이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좋은 친구가 있다..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자수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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