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鶴山 徐 仁 2006. 1. 19. 23:02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베드로후서 3장 11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장에서는 말세에 되어 질 일들을 설명하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말세에 어떠한 사람이 되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묻고 대답하였습니다.

 

 첫째로 거룩한 사람이 되라고 하였습니다.

거룩한 행실을 가진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구별되었다는 뜻으로 구별된 사람같이, 예수 믿는 자답게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로 예수 믿는 사람과 예수를 안 믿는 사람의 구별이 행동으로 안 나타나는 것을 볼 때 신앙생활의 타락자가 많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면 예수 믿는 사람답게 거룩한 행실을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경건하라 하였습니다.

경건은 하나님을 잘 공경하라는 말입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것도 경건 생활이요 말씀을 잘 순종하는 것도 경건 생활입니다. 특별히 어려운 형제를 돕고 구제하는 것도 경건 생활인 것입니다.


셋째로는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사모하고 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날은 바로 심판의 날입니다. 이 심판의 날을 사모하려면 먼저 자기가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설 수 있는 의로운 사람, 믿음의 사람, 회개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날을 사모하고 사는 사람에게는 그만한 믿음과 행함이 있으므로 디모데후서 4장 8절에서는 의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에 옮기 우는 사람이 된다고 13절에 말씀한 것입니다.

  이 날을 사모하고 살려면 구원의 확신을 갖고 상급 받을 믿음의 작품을 잘 만든 사람만이 이 날을 사모하면서 살수 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14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주님 앞에 세속에 물들지 않는 생활을 하고 청결함을 잃지 않고 살다가 주 앞에 서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이제 이 세상은 얼마 안 있어서 7절 말씀같이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베드로후서 3장 17절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조심하라”

  이미 주님께서는 미리 다 알려 주셨습니다.  이제 알고도 안 지키는 것은 주님의 책임이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주의 날을 간절히 사모하면서 사는 거룩함과 청결함과 담대함이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날에 주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주 앞에 설 수 있는 자 가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야 할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을 읽어보시고 내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확실하게 정립하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