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미워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鶴山 徐 仁 2006. 1. 18. 12:25

      ♡ 미워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 이제는 우리 모두가 아무말 하지 않아도 느낌만으로도 조금은 외로움을 알것 같은데 아직 사랑은 멀어지지 않았다고 또 다른 그리움을 만난다는 설렘으로 아쉬운 계절의 추억 남기며 떠난다는 사실을 압니다 어쩌다가 뒤돌아보면 흐르는 시간속에 조용히 흘러만 가는 것처럼 보여도 저마다 말할 수는 없어도 마음 속에는 잡을 수 없는 떠나버린 그리움 하나 품고 이시간을 보내고 아쉬움에 눈물 글썽이며 아쉬워 하지요 앙상한 가지 끝에 매달린 빛바랜 지난 추억인양 떨어지는 모습이 애처로와 가슴 아파하면서 잊혀진 계절의 그리움도 그리워할 수도 없게한 이 계절이 미워할 수 없는 사랑입니다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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