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엄마가 아들에게 주고픈 말

鶴山 徐 仁 2006. 1. 15. 12:14
출처 : 안개꽃화원
글쓴이 : 꿈꾸는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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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사랑하는아들아, 난, 너에게 말하고 싶다.
인생은 내게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었다는 걸.
계단에는 못도 떨어져있었고
가시도 있었다..
그리고 판자에는 구멍이 났지.
바닥엔 양탄자도 깔려있지 않았어.
맨바닥이었다.

그러나,
난 지금까지 멈추지않고 계단을 올라왔다.
층계참에도 도달하고,
모퉁이도 돌고,
때로는 전깃불도 없는 캄캄한 곳까지 올라갔지.


그러니,아들아,너도 돌아서지 마라.
계단위에 주저앉지도 말아라.
왜냐하면,
넌 지금,
약간 힘 든 것일뿐이니까.
너도 그걸 곧 알게 될테니까.
지금 주저앉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아들아,
나도 아직
그 계단을 올라가고 있잖니.
나도 아직도 그 계단을 오르고 있잖아.
그리고,
인생은 내게
지금도 수정 계단이 절대 아니지.

<랭스톤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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