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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는 예수님을 마지 하기 위한 준비가 있어야 하겠지요.
오늘은 성탄일 4 주간을 앞두고 대강절 준비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대강절이란 것은 4세기경부터 우리 믿음의 선배들이 성탄절 4 주전부터 대강절 레스(WREATH)를 만들고 촛불을 네 개를 꽃아 두고 가운데는 커다란 긁은 초를 세워 두고 성탄절 4 주일 전부터 한 주일마다 촛불을 밝히면서 예수님을 기다리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는 기간을 대강절이라고 말을 합니다. 대강절 레스는 우리가 보통 크리스마스 때에 흔히 볼 수 있는 상록수 원형에 자주색 리본을 매고 빨간 열매들이 달린 둥근 화환을 대강절 레스라고 말을 하지요. 지금은 벽이나 문에 걸어 두는 사람이 많지만 탁자 위에 올려놓고 돌아가면서 초를 네 개 꽃아 놓고 가운데에 큰 초를 꽂아 두는 것이 대강절 레스이지요. 그리고 성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매주일이 지날 때마다 촛불을 하나씩 더 밝히다가 성탄절 날 아침에는 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초에다가 불을 밝히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 하면서 크리스마스 캐롤을 부르며 주님 오신 것을 기뻐하며 맞이하지요.
오늘 선생님은 여러 어린이들이 주님을 맞기 위하여 이러한 준비를 하라고 말씀드리겠어요.
1. 주님을 열심히 찬송하면서 주님을 맞을 준비합시다.
시편 15절 “저희가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저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여러분의 작은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을 하나님은 무척이나 기뻐하십니다.
가난한 오막살이 집이지만 거기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은 하나님과 온 성도들을 기쁘시게 하는 찬송이 되지요.
주님께 열심히 찬송하면서 주님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2. 주님께 기도하면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합시다.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하신 말씀같이 우리는 기도를 항상 하면서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기도를 하되 나의 잘못을 회개하는 회개 기도를 열심히 하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3. 서로 권면 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히브리서 3장 13절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 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는 서로 타이르면서 서로 바로 잡아 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나 혼자서는 스스로를 잘 모릅니다. 죄를 지으면서도 죄인 줄을 모를 때가 많이 있지요. 나쁜 동무들이 나뿐 짓을 할 때에 옆에서 하하 그거 참 재미있다 하면서 나도 한번 해 보자 하지 말고 나쁜 일이나 하지 말라고 알려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4. 성경을 열심히 읽으면서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먹고 행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하나님 아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5. 십자가를 지고 가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누가복음 9장 23절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어려운 일이 다가와도 우리는 참고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사모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자기를 희생하면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면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6. 속 사람을 새롭게 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고린도 후서 4장 16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는 신앙도 발전하고 키도 더 크게 자라야 합니다.
우리가 새로워지는 일이 없다면 이것은 잘못된 것이요 죽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날마다 실천하면서 우리는 다시 오시 마한 주님을 기다리면서 살아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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