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사랑은 강물입니다

鶴山 徐 仁 2006. 1. 8. 21:04
      사랑은 강물입니다 사랑은 너의 존재가 내 가슴으로 흘러 들어오게 하는 것이란 말이 이 아침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랑은 너의 존재가 내 가슴에 흐르게 하는 일입니다. 마치 피가 내 몸을 구석구석 순환하듯이 그런 모습으로 당신이 내 안에 존재하고 나를 살게 하는 일입니다. 사랑은 피처럼 생명이 되어 주는 일입니다. 생명으로 흐르게 하는 일이 사랑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랑은 너의 존재가 내 안에서 살게 하는 일입니다. 그 존재가 흐르지 않으면 사랑이 살아있다 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사랑은 몸 안의 피가 흐르듯, 그렇게 당신이 내 안에 흐르는 일입니다. 사랑은 누가 뭐래도 당신이 내 안에서 흐르는 일입니다. 강물처럼 저 바다를 향해 흘러가듯, 당신이 내 안을 흘러 저 바다에서 하나가 되어지는 일입니다. 사랑은 강물입니다.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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