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다정한 말에서는 꽃이 핀다

鶴山 徐 仁 2006. 1. 7. 23:35
잘했다,고맙다,예쁘구나, 아름답다,좋아한다,사랑한다, 보고 싶다,기다린다, 믿는다,기대된다, 반갑구나,건강해라 내 인생에 도움이 될 말은 의외로 소박합니다. 너무 흔해서 인사치레가 되기 쉽지만 진심을 담은 말은 가슴으로 느껴지는 법입니다. 괜찮다, 지나간다, 다시 꽃 핀다. 위로의 말은 칭찬받는 아이처럼 금새 가지를 치고 조그맣게 입새를 틔웁니다. 그런 말, 초록의 말을 건 내세요. 누군가의 가슴속에 하루 종일 꽃이 피어납니다. 당신은 그의 기분 좋은 정원사가 되는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출처 : 오랜친구의 행복이야기
글쓴이 : 우린친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