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3대 미항중의 하나라고 불리우는 시드니는 1770년 영국인 제임스 쿡이 도착한이래 호주 역사의 중심 도시입니다. 1788년 최초의 이민선단이 상륙햇던 곳이 서큘러 키(Circular Quay)로 오른쪽에는 거대한 흰 조개 껍질을 연상시키는 오페라 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에는 하버브리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노스 시드니를 연결하고 있읍니다.
1.페리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오페라 하우스는 1959년에 착공하여 14년만인 1973년에 완공이 되었읍니다. 조개껍질의 모양이라고도 하고 흰돛을 상징한것이라고도 하는데 사용된 타일 수만 106만5000여장으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의 다자인 콘테스트에 우승한 작품이지만 그후 작가동의 없는 디자인의 수정으로 이 디자이너는 그후로 한번도 시드니에 다시 발을 디디지 않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고요. 몇해전에 그의 아들이 방문한것이 화제가 되었답니다. 오페라 하우스 안에는 2700여명을 수용할 수 잇는 콘서트홀과 1500여명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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