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스크랩] 직접 찍은 동영상으로 시드니를 소개합니다.

鶴山 徐 仁 2006. 1. 4. 20:41

세계3대 미항중의 하나라고 불리우는 시드니는 1770년 영국인 제임스 쿡이 도착한이래 호주 역사의 중심 도시입니다. 1788년 최초의 이민선단이 상륙햇던 곳이 서큘러 키(Circular Quay)로 오른쪽에는 거대한 흰 조개 껍질을 연상시키는 오페라 하우스가 그 위용을 자랑하며 왼쪽에는 하버브리지가 완만한 호를 그리며 노스 시드니를 연결하고 있읍니다.

 

1.페리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오페라 하우스는 1959년에 착공하여 14년만인 1973년에 완공이 되었읍니다. 조개껍질의 모양이라고도 하고 흰돛을 상징한것이라고도 하는데 사용된 타일 수만 106만5000여장으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우츤의 다자인 콘테스트에 우승한 작품이지만 그후 작가동의 없는 디자인의 수정으로 이 디자이너는 그후로 한번도 시드니에 다시 발을 디디지 않았다는 일화로도 유명하고요. 몇해전에 그의 아들이 방문한것이 화제가 되었답니다. 오페라 하우스 안에는 2700여명을 수용할 수 잇는 콘서트홀과 1500여명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 있읍니다.

 

 

2.마틸다 크루즈에서 바라본 하버 브릿지(Harbour Bridge)

 

하버브리지는 전체길이 1449m,해변에서 높이 59m,폭이 49m로 싱글아치 다리중에선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다리입니다. 1923년에 착공해 10년이 걸린 1932년에 완공이 되었읍니다. 다리위 아치위를 오르는 투어코스도 유명한데 한번 도전해 보시죠.

 

 

3. 본다이 비치(Bondi beach)

 

해변을 자랑으로 여기는 시드니내에서도 가장 유명한 해변입니다. 원주민인 에보리진 언어로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라는 의미로 1km에 이어지는 모래 사장과 토플리스로 일광욕하는 호주녀도 가끔 볼 수 있읍니다.

 

 

 

4.수족관(Aquarium)

 

달링하버에 5000여종의 어패류를 볼 수있는 수족관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상어 수족관입니다.

 

 

 

5.블루 마운틴(Blue mountain)

 

시드니에서 기차로 두어시간, 온산에 뒤덥힌 유칼립스나무에서 나오는 광합성이 아침의 강한 햇살을 받으면 프르른 색으로 보인다하여 불루 마운틴이라 불립니다. 에코 포인트에서 바라본 세자매봉이 유명하고요.

블루 마운틴의 탈것중 하나인 신닉레일웨이(Scenic railway)이 있는데, 다른 케이블인 공중 스카이웨이 말고 케이블로 내려가서 한 300여 미터 산책을 하고 레일웨이를 타고 올라오는 것을 강추합니다. 한 80여도 정도 경사를 타고 움직이는데 타는 재미가 그만입니다.

 

 

6.시드니 타워에서 바라본 시드니 전경

 

시드니 중심 한가운데 250m높이에 위치한 식당에서 부페식 점심이 유명하고요. 작년말 부터 전망대 밖에 나가는 투어가 개발되 인기이더군요.

 


 
출처 : 블로그 > 호주 미디어 속의 한국! | 글쓴이 : tvbodaga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