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南北美洲.濠洲

시드니여행-불루마운틴에서 시드니까지

鶴山 徐 仁 2006. 1. 15. 14:50
  

Blue Mountain으로 부르게 된 유래



1788년 불루마운틴은 총독에 의하여 "카마덴 언덕" 과 "랜즈도운 언덕"이라고 이름붙여 졌으나, 얼마 되지않아, 산 주위에 독특한 푸른색 안개 같은것이 끼어 있어 불루마운틴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답니다.



불루마운틴은 유칼리유(油)나무가 뿜어내는 유칼리유(油)가 산 전체에 짙게 퍼져 있고. 이 유칼리유(油)의 미세 방울과 미세먼지 및 수증기가 혼합된 공기에 빛이 반사되어 푸른색으로 보인답니다. Blue Mountains National Park Home Page에 설명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지난번에 유칼리나무에서 뿜어 내는 산소 때문에 푸르게 보인다고 설명 했던 내용을 수정합니다.


오늘은 불루마운틴 둘째날('04.8.5)관광 사진과 시드니로 오면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1. 다음카페 망덕봉


2. 다음카페 망덕봉


3. 다음카페 망덕봉


4. 다음카페 망덕봉


5. 다음카페 망덕봉


6. 다음카페 망덕봉

프린스헨리 낭떠러지 산책길(Prince Henry Cliff Walk) 을 따라 걸으며 Katoomba Cascades쪽으로 본 풍경입니다.


7. 다음카페 망덕봉

이 낭떠러지 길을 따라 걸으며 반대편에서 오는 50대 부부 보이는 한국 등산객들을 여러분 만났습니다. 현지에 사시는 분들 같았습니다.


8. 다음카페 망덕봉

가운데에 3 자매봉(The Three Sisters)이 보입니다.


9. 다음카페 망덕봉

Echo Point에서 바라본 3 자매봉(The Three Sisters)


10. 다음카페 망덕봉



11. 다음카페 망덕봉

카툼바 카스카데스 폭포(Katoomba Cascades Water Falls), 선전 책자에는 엄청 큰 폭포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어 크게 기대하고 갔으나 폭포라기 보다는 계곡을 흐르는 물 정도로 표현해야...


12. 다음카페 망덕봉




13. 다음카페 망덕봉

이 사진부터 16번까지는 불루마운틴에서 시드니로 돌아오는 길에 2층 기차에서 담은 풍경입니다.


14. 다음카페 망덕봉


15. 다음카페 망덕봉


16.


17. 다음카페 망덕봉

시드니 Gordon역 부근의 어느집 앞마당의 분수대와 앵무새들


18. 다음카페 망덕봉

Gordon 역에서 내려 Pick Up하러 올 차를 기다리는 동안 새소리가 아주 시끄러울 정도로 들리기에 주위를 살펴 봤더니 바로 앞집 마당에 무지개앵무새들이 떼를지어 날아다니고 분수대에 몰려가 무엇인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19. 다음카페 망덕봉

오후 4시30분경이었습니다. 마침 그 집에서 할아버지 한분이 나오시기에 너무 좋다는 말과 새 모이를 주시느냐고 물어봤더니 매일 오후 4시에 모이를 준다고 했습니다.


20. 다음카페 망덕봉

할아버지가 주는 모이 때문에 일대에 살고있는 모든 무지개앵무새가 다 모여 든것 같았습니다.


21. 다음카페 망덕봉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시기에 서울에서 왔다고 하니 몇년전까지 옆에 살던 한국친구 "Yoonhee"가 있었는데 지금은 서울로 이사를 갔고 가끔 통화를 한다고 자랑 하셨습니다.


22. 다음카페 망덕봉

우리 주위에서 잘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새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호주인들의 생활이 부럽죠?


23. 다음카페 망덕봉


24. 다음카페 망덕봉

이 넘은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니고 무지개앵무새를 확실하게 보여드리려고 다른데서 초빙 해 왔는데, 아마도 국내에서 기르는 앵무새 같습니다. 밥풀이 묻은것으로 보아.. 짜슥 밥 먹었으면 입좀 닦지, 인물사진 버렸잖아..!! ㅎㅎ


25. 다음카페 망덕봉


26. 다음카페 망덕봉


27. 다음카페 망덕봉


28. 다음카페 망덕봉


소나무는 잎이 두장씩 속생(束生)하는데 비하여 이 나무는 잎이 3장씩 붙어 있었습니다. (잣나무는 5장씩)



29. 다음카페 망덕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