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스크랩] 고쳐 가며 살자

鶴山 徐 仁 2005. 12. 18. 14:46
                       고쳐 가며 살자


  예레미야 3장 19절 -22절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든지 너를 자녀 중에 두며 허다한 나라 중에 아름다운 산업인 이 낙토를 네게 주리라 하였고 내가 다시 말하기를 너희가 나를 나의 아버지라 하고 나를 떠나지 말 것이니라 하였노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아 마치 아내가 그 남편을 속이고 떠남같이 너희가 정녕히 나를 속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소리가 자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의 애곡하며 간구 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 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연말이 되면 한해를 돌아보면서 고칠 것은 고쳐 가면서 내년은 금년보다 더 알차고 보람 있게 잘하여 보려고 노력합니다.

  우리가 이 때쯤부터 성탄절이 지날 때까지 대강절 화환인 Wreath를 보게 됩니다.

  이것은 둥근 상록수 잎으로 원을 만들고 자주색 리본을 아래에 매고 빨간 열매들이 달려 있고 촛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은 원래 벽에다 걸어 놓는 것이 아니라 둥근 탁자 위에 올려놓고 성탄절 4주전부터 촛불을 하나씩 매주일 켜 가다가 성탄 날에 가운데 있는 가장 큰 초에 불을 붙이면서 “기쁘다 구주 오셨네”하는 캐럴을 부르면서 예수님의 오신 것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Wreath, 대강절 화환의 의미로는 상록수로 둥근 원형을 만드는 것은 영원하시고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의미입니다.

  밑에 매는 자주색 리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상징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하여 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빨간 열매와 솔방울들은 성령님의 도움을 받아 맺힌 성령의 열매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성령님을 나타냅니다.

  4개의 촛불은 성도의 빛 된 생활을 나타내고 가운데 커다란 초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의미합니다.

  매주일 마다 촛불 한 개씩 붙여 가며 주님 오시기를 기다리는 성도의 기다림이 대강절 화환의 의미입니다.

  우리 옆집에 있는 Community Church에서는 토니 목사님이 성탄절 한 달을 앞두고서부터 매주일 예배 때에 불을 붙여 가며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찬송가 104장과 105장을 부릅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이런 의미를 모르고 하나의 성탄 장식물로 변질이 되어 푸른색을 은색으로 바꾸고 촛불은 아예 없애 버리고 벽에다가 걸어 놓습니다.

  내가 미국 제약 회사에서 일을 할 때 이 레스에 대하여 물어 보니 알고 대답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늘날의 교회도 이 의미를 알고 교회에 걸어 놓았는지 의문스럽습니다.

   오늘날의 성탄은 징글벨과 싼타크로스가 성탄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이 설교를 잘 경청하시고 고칠 것은 고쳐 가면서 살아가십시다.  오늘날 목사가 설교를 할 때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외칠 때의 성도의 반응은 목사가 나를 친다, 깐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도가 듣기 좋고 얼마나 고생스러우냐, 힘드냐 하면서 듣기 좋은 말을 하면 성도들은 우리 목사님 설교를 참 잘하시고 진리의 말씀만 전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참 선지자는 지적 동의하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말을 듣거나 말거나 외칠 때 이 선지자가 참 선지자입니다.  400명의 아첨 선지자보다는 한사람의 미가야 선지자가 뺨을 맞고 감옥에 갇히고 따돌림을 당하여도 진실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하나님은 그를 사랑하시고 응답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설교를 들을 때마다 잘못된 것은 즉시 즉시 고쳐 가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1. 예배 생활, 예배 태도를 고치십시다.

요한 복음 4장 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우리가 구원을 못 받고 예수를 아무렇게나 믿다가 지옥에 갈 사람이라면 예배를 아무렇게나 내 편리한 대로 드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늦게 오거나 예배 시간에 딴 생각을 하거나 예배 시간에 잠을 자거나 들락날락하거나 졸거나 무슨 상관이 있겠오만 하나님이 열납하시는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기 원하면은, 예배의 성공자가 되기를 원한 다면은 날 구원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신령은 Spirit 입니다. God is Spirit 하나님은 영이시니 나도 영으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과 영이 통하는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영과 영이 통하려면 우리가 보는 쉬운 예로 마술을 좀 심각하게 하는 사람들,.최면술을 하는 사람들이 영과 영이 통하여 최면에 걸리게 하려면 심각하게 조용하게 온 정신을 집중하여 영이 통하게 한 후에 최면에 걸린 사람을 공중에 뜨게도 하고 날라 다니게도 합니다.

  이와 같이 영과 영이 통하는 예배는 온 정성이 집중된 예배여야 합니다.

  진정은 Truth입니다.  거짓 없이 형식을 벗어난 진실 된 마음으로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지각하는 사람은 이미 신령 면에서 자격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정성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느 처음 믿는 육근희라는 신자가 아이를 둘을 데리고 예배당에 왔습니다. 아이를 사모에게 맡기고 자기는 온 정성을 집중하여 예배를 드리려고 미안한 일이지만 사모에게 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겼다고 합니다.

  참으로 하나님이 보실 때에 기뻐할 예배 자세입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예배를 보러 와서 아이가 떼쓴다는 핑계를 대고 아이를 안고 밖에서 잡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명히 말하기는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의식적, 형식적 예배를 드리는 사람은 마당만 밟는 사람이 될 뿐입니다.

이사야서 1장 11절 - 15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예배에 성공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신 흔적을 남기십니다.  육신의 질병이 떠나가기도 하고 가정에 평안이 오기도 하고 마음에 기쁨이 솟구치기도 하고 사업에 축복이 오기도 합니다.

  시편 69편 13절 - 29절 “여호와여 열납 하시는 때에 나는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큰 물이 나를 엄몰하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로 내 위에 그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혼에게 가까이 하사 구속하시며 내 원수를 인하여 나를 속량하소서 주께서 나의 훼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내 대적이 다 주의 앞에 있나이다 훼방이 내 마음을 상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안위할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저희가 쓸개를 나의 식물로 주며 갈할 때에 초로 마시웠사오니 저희 앞에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저희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저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주의 분노를 저희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로 저희에게 미치게 하소서  저희 거처로 황폐하게 하시며 그 장막에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대저 저희가 주의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케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저희 죄악에 죄악을 더 정하사 주의 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를 생명책에서 도말하사 의인과 함께 기록되게 마소서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1. 수렁에서 건져 주십니다. 죄악, 피곤, 질병, 실패의 수렁. 

2. 주의 긍휼이 임하여 주의 얼굴이 항상 나타납니다.

3. 환난 때에 응답하십니다.

4. 근심이 사라집니다. 자녀, 직장, 가정의 근심.

5. 원수를 갚아 주시고

6. 주님이 나를 높여 줍니다.

  가인이 예배를 드렸지만 열납이 안되니 결과적으로 화를 당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두려우신 여호와 하나님을 예배하되 열납이 되도록 온 정성으로, 순서 순서 하나를 생각하며 의미 있게, 진실 되게 예배를 드립시다.  전심전력으로 예배를 드립시다.

예배 분위기부터 우리는 고쳐 가야 합니다.


2. 신앙생활을 고쳐 갑시다.

누가 복음 19장 13절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우리가 금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믿음이 자랐는가를 생각하여 보십시다.  성경 읽는 시간이 길어졌나, 기도 시간이 늘었나, 전도의 입을 얼마나 열었나, 헌금 액수가 늘었나를 살펴보십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면서 주님 오실 때까지 장사하여 많이 이익을 남겨 놓으라고 하시었습니다.

  장사를 잘하여 이익을 남긴 사람은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하셨고 이익을 남기지 못한 사람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하시었습니다.

  우리는 나의 신앙생활이 매년 매년 발전하여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야 만이 하늘나라에 이르렀을 때에 많은 것을 주님께 드리며 결산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혹시 금년 초에 새해에는 이리 이리 하겠다고 하나님께 서원한 사람은 그 서원대로 갚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내가 가지고 있는 신앙이 실천으로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은 죽은 믿음의 소유자이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이러한 잘못도 고쳐 가면서 살아가십시다.


3. 사회 생활도 고쳐 가면서 살아갑시다.

  마태복음 5장 20절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주님이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예수 믿는 사람은 지옥에 가는 사람보다 더 의롭게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회생활도 예수를 안 믿는 사람보다 천국에 가는 사람은 더 모범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생각을 고쳐야 합니다.

생각이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의로워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27절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행동은 안 옮겼지만 생각이 의롭지 못하면 죄라고 말하였습니다.

생각으로 이미 죄를 지어도 “하였느니라”로 이미 죄를 지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미워하는 생각을 품고 있으면 이미 살인하였느니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 할 때 이제 우리는 생각부터 고쳐 가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고치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생각에서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생각에서부터 순종하고 정직하고 의롭게 살아야 합니다.


  말을 고쳐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2절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나팔을 부는 말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자랑하는 말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이미 구제를 하여 선한 일을 한 것입니다. 나팔만 안 불면 하나님 앞에서 상급이 나타 날것인데 나팔을 불면 무효가 되는 것입니다. 선한 일을 하고도 상급이 없이 무효가 되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남을 흉보는 말, 흉보는 나팔을 불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는 말만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의 말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잠언 21장 23절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입의 말을 지키고 혀를 재갈 물려서 말이 달라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말이 고침 받아 새 방언이 튀어나오는 우리가 되십시다.


  손을 고쳐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30절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직접 죄를 짓고 죄의 하수인 노릇 하는 것이 손입니다. 손을 찍어 버리고라도 죄를 짓지 말고 천국으로 오라 하신 주님의 간곡한 말을 새겨듣고 손버릇도 이제는 고쳐서 하나님 말씀에 어긋난 일을 손이 하지 않도록 손을 고쳐야 합니다.


  눈도 고쳐야 합니다.

마태복음 5장 29절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눈의 욕심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눈을 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이 더 복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 십자가만 바라보고 안목의 정욕을 물리치고 살아가는 사람으로 우리는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사치를 바라보지 말 것이고 이 세상의 허영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주님만을 눈을 감고 십자가를 영의 눈으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탐욕의 눈을 뽑아 버리고 사랑의 눈, 감사의 눈, 긍휼의 눈으로 고쳐 가야 합니다.


발도 고쳐야 합니다.

잠언 1장 15절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내가 지금 가고 있는 이 길이 어떤 길입니까? 하나님이 금하신 길로 갑니까? 아니면 넓은 길로 갑니까? 아니면 좁은 길로 가고 있습니까?

  내가 가고 싶은 곳을 다 가면서 내 발을 금하는 일이 없을 때는 결국 떨어지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금년에 내 육체가 하자는 대로 다 하였나 아니면 하나님의 영이 하자는 대로 영의 소욕을 쫓으면서 살았는가를 살펴보십시다.

  우리는 내 육체를 내가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이 자유의 기회를 내 육신의 만족과 탐욕의 기회로 삼지 말고 성령의 뜻을 쫓아 사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갈라디아 5장 1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이제부터 내 육체는 성령의 뜻을 쫓아 사는 사람으로 육체를 바꾸며 고쳐 가며 살아가십시다.


4. 가정생활도 고쳐 가며 살아갑시다.

에베소서 5장 33절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부부간에 사랑만이 있다고 다 행복한 가정은 아닙니다.

  디모데 전서 5장 8절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우리는 자기 가족을 먼저 돌아보고 친척들도 돌아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영접하여 들이는 가정으로 삼어야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비바람이 몹시 몰아치는 굿은 날입니다. 필라델피아의 조그마한 호텔에 나이가 지긋한 노부부가 찾아 들었습니다.

  “여기 방하나 구 할 수 있나요?” “ 객실에는 손님이 다 들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다른 호텔이 없습니다. 허지만 비가 이렇게 쏟아지니 늦은 밤인데 괜챦으시다면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제 걱정은 마시고요” 다음날 아침에 호텔비를 지불하면서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 사장이 되어야 할 사람입니다. 당신을 위하여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지요” 종업원은 속으로 웃었습니다. 2년이 지난 후에 어느 노인으로부터 뉴욕에 와 달라는 편지와 비행기 표를 받았습니다. 뉴욕에 가니 그 노인이 맞아 줍니다. 거대하게 잘 지은 뉴욕 중심가의 거대한 대리석 호텔입니다. 노인은 이 호텔을 당신이 경영하게 하라고 내가 지은 호텔입니다. 젊은 청년은 George C. Bolt 이고 그 노인은 William Adolf Astor입니다.

  가난한 조지 청년은 늙은 부부를 영접하므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사렙다 과부가 엘리야 선지자를 영접하므로 달라졌습니다.

불행했던 사람이 영접 할 때에 주의 종을 영접 할 때, 주님을 영접 할 때 가정이 바뀌고 달라지는 것입니다.

  불행했던 사람이 주의 종을 영접함으로 성공적인 인생의 사람으로, 가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영접하는 가정은 천사를 영접하게 되어 바뀌어 집니다. 불행이 고쳐지고 더 큰 축복의 가정으로 바뀝니다.

  히브리서 13장 1절 - 2절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자기도 함께 갇힌 것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자기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받는 자를 생각하라 모든 사람은 혼인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 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돈을 사랑치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내가 아는 사람만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만 접대하면 천사를 대접 할 수 없습니다.

  가난한 자, 불쌍한 자를 접대하며 사는 사람이 되면 부지중에 천사를 접대하게 됩니다.

  우리 가정의 궁극적인 최후의 소망이 무엇입니까?  아들이 잘되고 자녀가 잘되고 남편이 출세하는 것이겠지요. 이것이 최후의 가정의 최후 소망입니까?

  인도에서 어느 가난한 부인이 많은 쌀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가난을 아는 목사님은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특별한 일이 있어서 감사를 들이냐고 물었습니다. 예 아들이 병이 들었을 때에 낫게 하여 주신다면 하나님께 큰 예물을 드린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나았나요? 아닙니다.  지난주에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는 지금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저로서는 그것을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최후의 소망은 이 세상에서 잘되고 건강 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가정의 최후의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이런 소망을 가진 인도의 어머니는 아이가 죽어도 살았을 때와 똑 같이 감사를 드리었습니다.

  죽으나 사나 우리의 소망은 하늘나라가 되어야 합니다.

  혹시 가정의 소망이 지상에 두었던 분들은 이제 고치시기를 바랍니다. 지상의 일은 잠간이요 덧없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내가 지금 갖고 있는 것으로 행복은 얼마든지 찾아 집니다.  행복은 먼데 있고 거기 가서 행복을 찾아보겠다는 분은 행복과 복을 놓치는 사람이 됩니다.  야곱이 에서에게 별미를 만들어 오면 축복을 해 주겠다고 말할 때에 에서는 멀리 멀리 별미의 고기를 잡으려고 사냥 갔다가 축복을 놓쳤습니다. 야곱은 자기 집 울타리 안에 있는 염소를 취하여 축복의 별미를 만들어 축복을 받아 냈습니다.

  톨스토이는 “가정을 잘 경영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행복 할 수 없다”고 말하였듯이 우리도 지금 주님이 주신 현재의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찾아야 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 울타리 안에 있습니다.

생각을 고쳐서 지금의 환경 생활 속에서  축복을 찾아내는 일로 바뀌는 가정으로 삼아야 합니다.

  지상의 행복에 나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고 천국 생활이 우리 가정의 목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정리:

이제 우리는 잘못된 것을 고치며 주님 기다리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삶의 최고의 첫째 되는 일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입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온 정성을 쏟아서 예배를 드립시다. 찬송을 부를 때에 가사 하나를 뜻 깊게 생각하며 부릅시다. 설교 말씀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졸지 말고 눈감지 말고 들어야 합니다.

  신앙적인 생활을 합시다. 

  날마다 + 가되는 삶을 살아갑시다.

므나와 달란트를 남기면서 하나님과 약속한 것은 지켜 나가면서 살아갑시다.

  사회생활 -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 못된 것을 고쳐 가면서 살아갑시다.

생각과 말과 손과 발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맞도록 고쳐 가며 날마다 의롭게 변하여 가면서 살아갑시다.

  가정생활도 서로 자기 같이 사랑하며 행복이 먼데 있는 것으로 생각한 것을 고쳐서 내 울타리 안에 있는 것입니다. 남을 대접하며 하나님을 우리 가정의 최고의 목표로 삼고 살 때 가정 속에서 재물의 다소를 떠나 자녀 유무를 떠나는 초월한 행복이 있음을 발견하고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잘못된 것을 고쳐 가면서 지금보다 내년은 더 큰 축복의 삶 속에 사는 성도가 되십시다.

  고쳐 가면서 바르게 잡으면서 살기를 다짐하며 주님을 맞이합시다.  예배 생활을 바르게, 신앙생활을 바르게, 사회생활도 의롭게 가정생활로 고쳐서 바르게 하면서 살아가십시다.

                                                   

할렐루야 !









 
출처 : 블로그 > 은혜(恩惠) | 글쓴이 : 은혜 (恩惠) [원문보기]
 

'Faith - Hym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보고, 듣고, 알고  (0) 2005.12.18
[스크랩]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0) 2005.12.18
[스크랩] 밀알  (0) 2005.12.18
[스크랩] 소금  (0) 2005.12.18
[스크랩] 찬양 집회 -중국 교회  (0) 200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