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현지 소식)
김대중 즉각 처형 하고 노무현 물러
가라!!
- 분노한 LA 애국 동포 700여명 피켓 들고 거리 시위
나서 -
"자유 대한민국의 반역자 김대중을
즉각 처형 하라", "살인 독재자 김정일 눈치만 보는 노무현은 즉시 물러가라", "남한에 있는 친북 좌파 세력들은 김정일에게
가라"
사진 : LA 총영사관 앞에서 김정일 사진과 북한 인공기를 불사르는 성난
데모대들
미국 로스안젤스에 살고 있는 700여명의 재미 동포들이 성난
목소리로 외치며 LA 거리에서 시위를 벌리고 총영사관 앞에서 김정일 사진과 북한 인공기를 불 태우는 등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려는 애국 운동에
행동으로 나섰다.
지난 12월 1일 LA타운 레디슨 윌셔 프라자 호텔(Radisson Wilshire Plaza Hotel) 2층
강당에는 LA에 살고 있는 6.25 한국 전쟁 참전 용사들,예비역 장성들, 월남전에 참가했던 참전 용사들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동포들
700여명이 모여 "빨갱이 장관 천정배, 정동영은 즉시 사퇴 하라", " 빨갱이 앞잡이 강정구를 즉시 구속 하라"는 시국선언을 하고 결의문을
LA 총영사관에 전달, "노무현에게 보내달라" 고 요청 했다.
'나라가 망하기 전에 대한민국을 살리자' 슬로건 아래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살리기 범 애국동포 시국선언'대회는 (공동 대회장, 임동선 목사, 이홍범 박사, 김덕복 예비역 대령) 한국에서 류기남 (자유시민연대
공동의장), 박찬성 (북핵저지시민연대 상임대표), 워싱턴에서 언론인 손충무(www.usinsideworld.com 발행인), 메릴랜드주 유천종
목사(아시아태평양인권협회 대표), 샌프란시스코 김홍복씨 (전 한인회장) 등이 참석 전 미주로 확산되는 계기를 마련
했다.
이날 대회는 미 연방 하원의 국제관계위원회, 클린턴.힐러리(사진,
Hillary Clinton) 상원의원 등이 큰 관심을 갖고 격려사와 공로를 치하 하는 상장을 보내 앞으로 이 선언 대회가 워싱턴, 뉴욕,
벌티모어, 시카코, 등지로 확산 개최 된다.
클린턴.힐러리 상원의원은 특별 보좌관을 파견 하고 본인은 뉴욕에서 "한국은 반세기 이상
미국의 굳건한 동맹이었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일부 세력들이 한.미 동맹을 파괴하고 수 십 년 동안 미국이 도와준 사실도 잊어 버리고 있다.
그런 때 LA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미 두 나라 사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격려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 : 브레드.샤먼 미 연방 하원의원이 한국 민주화와 북한 주민 인권투쟁을 위해 일어선 동포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홍범 박사가 통역을 하고 있다.)
한편 하원
국제관계위원회는 브레드.샤먼 (Brad Sherman) 하원의원을 파견 "자유와 민주주의의 실현은 전 세계 인류의 공통의 이상이다. 그 자유와
민주주의의 실현을 파괴하는 김정일 집단과 독재와 테러는 인류의 적이다. 그런 악의 무리들을 타도 하기 위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운동을 확산
시키는 (Global Campaign for Freedom)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 드리고 싶다."는 축하의 격려를
했다.
사진 : 미 연방 하원 국제관계위원회는 '대한민국 살리기 애국도포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한 주역
5명에게 미 하원이 인정한 공로장을 전달했다.
브레드 의원은 하원에서
결정된 공로를 치하 하는 상장을 이수복 대회준비위원장 등 5명에게 전달 큰 격려를 해주었다.
국가 정보원과 총 영사관에서 대회 방해 행사장에 오지 않은 예비역 장군들
비난
공동 대회장인 임동선 목사는 기도를
통해 "악마의 집단인 김정일 집단을 하루 빨리 망하게 만들어 탄압 받는 북한 주민들을 구출 하여 주시고 북한땅에 주님의 복음과 찬양이 울러
퍼지게 하소서 - 김정일과 내통하는 노무현 정권을 준엄 하게 심판 하소서" 울먹이며 기도 했다.
이수복 대회준비위원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LA 총 영사관 공무원들이 며칠 사이 총 동원 되어 이 행사에 참석 하지 말라 고 동포들에게 압력을 넣었으며 그로인 해 이 자리에 꼭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한 몇 명 예비역 장군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폭로 했다.
사진 : 연설하는 이홍범 박사 (왼쪽)와 대회 준비 위원장 이수복 예비역 장군 (오른
쪽)
이수복 위원장의 폭로가 끝나자 성난 청중들은 "LA 총영사를
추방 하는 운동을 벌리자. 총 영사관 압력이 무서워 나오지 못하는 장군들은 X를 떼버려라." 고함 지르며 비난 하는 소리도
나왔다.
이홍범씨 (세계평화전략회의 소장)는 연설을 통해 "세계 민주주의로 공산주의와 위장 민주주의를 타파 하여야 한다. 세계의
공산주의가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렸는데도 한반도 북쪽에는 공산주의를 위장한 사이비 살인 독재 정권이 2,300만 주민들을 불모로 잡아 탄압 하고
있다. 그런데도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민주주의를 위장 살인마들과 거래를 하고 있다."고 비난 했다.
애국 동포들은
조이.안(중부한인회 회장)여사가 낭독한 결의문을 통해 (1) 親美로 위장한 노무현 정권이 남한을 빨갱이 천지로 만들고 맥아더 장군 동상을
헐어 버리려고 하는 노무현은 즉각 퇴장 하라. (2) 김대중은 노벨상을 반납 하여야 하며 국민들은 김대중을 처형 시키는 운동에 나서야
한다 고 박수로 결의 하였다.
한편 이정남 목사, 김도우 회장, 최학량 목사 등 연사들은 연설을 통해 (1) 2차 세계
대전의 승리가 한국에 해방과 독립을 안겼으며 (2) 6.25 침략 전쟁을 일으킨 김일성과 김정일은 세계 전범 재판소에 넘겨서 처벌 받아야
하며 (3) 6.25 전쟁 5일만에 미군을 한국 전쟁에 파견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준 맥아더 장군은 한국의 은인 이다. (4)
그런데도 맥아더 동상을 허물겠다는 친북 세력들의 행동을 방관하는 노무현 정권은 김정일과 같은 집단이 아닌가? 의심 해야 한다고 외쳐 박수를
받았다.
LA에 사기꾼 협잡배만 있는 줄 알았는데 김영완이 빼돌린 150억원, 한미
은행에?...
서울에서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손님으로 참석한 류기남씨는 "많은 사람들이 남한은 이미 빨갱이 세상이 됐는데 통일만 안됐다고 비관하는 말들을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들은 생명을
내 놓고 투쟁 하고 있다. 그런데도 노무현 패거리들과 좌파들은 권력을 갖고 있고 돈을 갖고 있으면서 시민단체 들에게 나누어 주고 반미 친북을
하고 있다. 이제 2006년 지방 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가 중요 하다. 2006년 지방 선거와 2007년 대통령 선거때 열린우리당 후보를
당선 시키면 대한민국은 없어진다. 해외에 사는 동포 여러분들이 한국에 남아 있는 친지들과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거나 편지를 하여 열린우리당 후보를
당선 시키면 대한민국이 없어진다는 사실을 깨우쳐 달라."고 호소 했다.
사진 : 특별 연사로 초청 받아 연설을 하는 언론인 손충무씨
거리 데모에 앞서 마지막 특별 연사로 초청 받은 언론인 손충무씨는 큰 박수를 받으며 등단 칼날 같은
음성으로 연설 삽시간에 대회장을 희어 잡으며 계속 박수를 받았다.
계속된 몇 명 연사들의 강연으로 지루했던 대회장은 손씨 가 "나는
LA에는 사기꾼, 협잡꾼, 한국에서 사기치고, 돈 떼먹고, 여자 등쳐 먹고 도망친 범죄자들만 득실거리는 고장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애국 동포들이 이토록 많이 참석 하신 것을 보고 다시 생각을 고쳐 먹어야 하겠다."고 말해 큰 웃음과 박수를
받았다.
손씨는 "김대중 정권, 노무현 정권을 저토록 철저하게 망친 것은 뉴욕과 LA에서 건너간 사기꾼, 건달, 협잡배 10명이 몇
건씩 크게 해먹는 바람에 저 모양 저 꼴이 됐는데… 그 10명 가운데 8명이 LA 동포라는 사실이다.
뉴욕에서 건너간 박지원,
LA에 사는 조풍언, 김영완은 대한민국을 김정일에게 송두리째 갖다 바친 자유 대한민국의 반역자들이 거나 큰 사기꾼 들이다. 이번에 내가 이곳에
와서 보니까 이곳의 선데이저널 신문이 커다란 특종 보도를 했다. 바로 박지원-김영완-이익치가 공모하여 죽은 정몽헌에게 서 뺏은 150억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이곳 한.미 은행에 예치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서울의 오마이 뉴스와 월간 조선이 크게 보도 했다."고 폭로 청중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또 "사실은 내가 그 부정한 돈을 추적 한지 6년이 됐는데 다른 것은 모두 찾아 냈는데 100억원-내지 150억원이
행방 불명이 되어 김영완을 추적 하고 있었다. 나는 김영완을 잘 압니다. 그 자가 샌호세 근처에 살고 있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여러분 김영완의
거처나 그 사람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려 주시면 큰 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김영완을 찾아내고 한.미은행에 비밀 예치되어 있는 150억원을 한국으로 돌려 보내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내어 놓고 투쟁 하는
애국자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투쟁 하도록 해야 합니다."고 절규 하자 큰 박수가 터졌다. (다음주 연설 전문 별도
보도)
사진 : 200여명의 애국 동포들이 김정일 타도, 노무현 퇴진을 요구하며 LA거리를 시위하면서
총영사관 앞으로 행진하고 있다
점심을 먹은 청중들은
노인들과 여성들은 집으로 돌려 보내고 건장한 동포 200여명이 수십개의 피켓을 들고 30분 동안 윌셔 거리를 행진 하며 총영사관 앞에 도착
했다.
시위대가 도착 하자 놀란 총영사관은 셔터를 내리고 당황 했으며 직원들은 문틈으로 시위대를 지켜 보며 사진을 찍기도 했다.
시위대들은 총 영사관 앞에서 "노무현 물러 가라", "김정일 대변자 정동영, 천정배 퇴진 하라", "김정일을 암살 하자", "거물 간첩 김대중을
즉각 처형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1시간 동안 피켓을 흔들며 시위를 벌렸다.
시위대는 미리 만들어 가지고 간 김정일 사진과 북한
인공기를 불 사르며 대한민국 만세를 계속 부르다가 자진 해산 했다. 이날 LA 타임스를 비롯 로이터 일본 기자들이 취재 했으나 한국 TV들은
보이지 않았다.
한편 대회장과 현장을 취재한 현지 언론인들은 "이런 시위 물결은 처음이다. 더욱이 김정일 사진과 북한 인공기에 불을
지르며 환호 하는 시위대 모습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끝까지 데모에 참가한 애국 동포들도 흥분된 모습들이었으며 박찬성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표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 공동취재 :
사이먼.최 (www.usinsideworld.com LA 지사장) 사무엘.박 (선데이저널 취재부
기자) 앤드류.김 (코리언저널 취재부 기자)
- 2005.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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