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연구원이 세계에서 네 번째로 개발한 심해 무인잠수정 '해미래'의 모습. 6000m 깊이까지 탐사할 수 있다. 앞쪽에 두 개의 유압식 수중 로봇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여 심해에서 시료를 채취한다. 이 잠수정에는 ±5m 오차 범위 내에서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는 장치도 달려 있다. 해양부 등이 2001년부터 120억원을 들여 개발했다. [해양수산부 제공] |
2005.12.08 07:57 입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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