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23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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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사회]○…충북지사의 관사가 서울시 등 16개 광역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단체장 관사중 39억원으로 최고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자치부가 행자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충북지사 관사의 재산가액은 2004년 7월말 현재 39억2600만원으로 광역단체장 관사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지사 23억 3800만원, 서울시장 17억 9300만원, 충남지사 12억 9700만원, 경남지사 8억 1800만원, 경기지사 7억 4700만원, 강원지사 5억 5900만원,전북지사 3억8600만원, 대구시장 3억 2000만원, 광주시장 2억 5700만원, 전남지사 1억 3800만원 등 순이었다. 부산시장과 인천시장, 대전시장, 울산시장, 제주지사는 관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 이와 함께 연간 운영비는 충남지사 관사가 21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지사 2000만원, 강원지사 1970만원, 충북지사 1800만원, 전북지사 1700만원, 서울시장 1665만원, 전남지사 1500만원, 경기지사 1200만원, 광주시장 1376만원, 대구시장 840만원, 경북지사 500만원 등이었다. 김민호 기자 aletheia@kmib.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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