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총알받이' 발언 사과 요구
국방부는
9일 동국대 이철기 교수가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 ’젊은이들을 갖다가 총알받이로 철책에 배치했다’고 발언했다며 이 교수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5.09.09
14:38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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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최전방의 철책경계는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안보현실에서 필수 불가결한 사항으로 국민 모두가 이를 인정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계병력을 총알받이로 운운하는 것은 묵과할 수 없는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국방부는 이어 “대다수 군 장병들, 특히 GOP 근무 장병들은 이 교수가 사과해야 하며 아들을 자랑스럽게 군에 보낸 장병 부모에게도 깊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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