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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神修養 마당

[스크랩] 성공한 사람들의 다섯가지 비결

鶴山 徐 仁 2005. 7. 24. 21:07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한 사람은 흔치 않다.성공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그들이
쏟은 노력과 열정은 흘려버리기 쉽다.MBC 다큐멘터리 `성공시대'는 지금까지 70명의 성
공한 사람을 다뤘고 매회마다 그 비결을 소개했다.이들의 비결에는 공통점이 있다.


△공짜는 없다

우연히 이뤄진 성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모형건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기흥성씨는
수많은 밤샘작업 끝에 심장병을 얻었다기씨는 10년째 달아온 심장박동기를 `훈장'이라고
되뇌었다.컴퓨터 바이러스 연구소 안철수 대표는 1천만 달러를 포기했다.외국의 유명
업체가 백신프로그램 V3 기술인수에 1천만 달러를 제의했지만 결국 우리나라 시장을 지켜
야한다는 생각에서 거절했다.선택의 상황에서 돈과 명예는 빼놓는다는 게 안씨의 지론이
다.이명현 전교육부장관은 여자를 사귀면 공부에 방해가 된다며 44세가 되어서야 결혼
을 하는 고집을 부렸다.초등학교만 졸업한 학력으로 검정고시를 거쳐 서울대교수,교육
부장관에 이른 이전장관의 삶의 철학은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미쳐야 한다

동시통역사 최정화씨는 프랑스 파리 통역대학원 시절 꿈도 한·불·영 3개국 언어로 꾸었다
고 한다.최씨는 통역대학원에서 동양인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기까지 실력 1백%에 4백%
를 더 준비한다는 신념으로 노력했다.중앙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박사는 수술시 왼손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후배들에게 왼손식사를 강요하고 밤마다 방석 꿰매는 연습을 시킨
다.수술 현장에서 실수를 하면 가해지는 폭력과 욕설,상식을 넘어서는 송박사의 행동에
는 1백% 완벽해야 한다는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


△남보다 한 발 빨라야 한다

여자 경찰서장인 김강자 서장 앞에는 최초라는 말이 따라다닌다.김서장은 최초의 여성
경감,최초의 여자형사기동대 창설,교총순찰대 등 여경의 업무영역을 개척해냈다는 평
가를 들었다.6개 국어를 구사하는 IOC 김운용 위원은 국제화시대에 외국어가 무기라는
생각에 학창시절부터 영어와 스페인어,불어를 공부했다.

 

 

△너무 늦은 시작은 없다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애니메이터 신능균씨가 “2류 애니메이터는 되기 싫다”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나이는 35세.결국 미국 에미상을 4회나 수상하는 성공을 일궈냈다.코리아
나 유상옥 사장은 55세의 나이로 창업을 결심하고 동사무소에서 서류 떼는 일부터 새로 배웠다.


△낙천적이다

울산 모래벌판 사진 한 장을 들고 4천5백만 달러의 차관을 얻어내 조선소를 만든 현대그
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얘기는 업계에서는 신화로 통한다.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집행위
원장은 공무원 시절 보고서를 13번이나 퇴짜를 맞으면서도 불평하지 않았다고 한다.문공
부 차관에서 퇴임하는 날 학원 수강신청을 한 낙천적 사고방식이 비영화인 출신으로 해외
영화제의 심사위원장까지 위촉된 비결이다.


 
가져온 곳: [사랑은아픔없이 커지지않는다]  글쓴이: -마음만은free- 바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