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敎育.學事 關係

중국권과 한국 2가지 혼합방식 GRE실시

鶴山 徐 仁 2005. 7. 9. 14:53

출처 : 해커스 토플(http://www.gohackers.com/)

 

논리분석작문은 컴퓨터 방식으로, 언어와 수리능력부분은 지필시험으로 실시

 

Princeton, N.J. (2003년 3월 7일자)-- 오늘 Educational Testing Service (ETS)는 2003년 7월 1일부터 중국권과 한국에서는 GRE 시험이 두가지 방식으로 실시된다고 발표하였다.

GRE 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는 미국 대학원 책임자들의 요청에 따라, 논리분석작문시험은 ETS의 CBT시험네트?p을 통하여 실시하게 되며 언어와 수리능력시험은 지필시험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새로운 방침에 따라서 응시자들은 General Test를 같은시험연도 (Same Testing Year)내에서 컴퓨터방식과 지필방식으로 두번에 나누어서 응시토록 되었으며 컴퓨터방식으로 실시되는 논리분석작문 시험을 먼저 보아야 한다. 2003-2004시험년도에는 CBT 시험장의 혼잡을 최소화 하기 위한 기간을 충분히 두고 두번의 지필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논리분석작문시험이 컴퓨터방식으로 다시 실시되는것은 응시자들에게는 대단히 유리하고, 이들지역의 응시자들은 컴퓨터로 에세이를 작성하기때문에 ETS는 자필로 작성된 에세이가 일으키는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을것이다”라고 Graduate and Professional Division의 부회장인 죤 ?A (John Yopp) 씨는 설명하였다.

ETS관련 담당자들은 응시자들이 전체 GRE General Test의 시험비용 지불과 CBT로 실시되는 논리분석시험 등록은 Prometric시험등록센터 (현재의 CBT 등록센터)를 통해서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CBT시험을 볼때에 응시자들은 Background Information Questions를 작성하여 성적 발송기관및 지필시험일정을 선택하게 될것이다.

일단 응시자들이 논리분석작문시험을 보면 시험데이터가 ETS로 전송 되어지며 언어및 수리능력 측정을 위한 지필시험의 등록번호와 admission ticket이 응시자에게 보내어진다. 성적발송은 지필시험실시후 6주이내에 이루어진다.

ETS관계자들은 응시자가 GRE General Test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CBT로 실시되는 논리분석작문및 지필로 실시되는 언어및 수리능력 시험을 같이 보아야 한다고 한다. 만약 응시자가 CBT로 보는 논리분석작문시험만을 보았을 경우, 이성적만 처리 되지않는다. 또한 응시자는 지필고사장내의 원할한 시험문제지 제공을 위해서 CBT로 보는 논리작문시험을 적어도 언어및 수리능력을 위한 지필시험일 6주전까지는 보아야만 한다. General Test 성적은 이 세가지 부분의 시험( 논리분석작문, 언어및 수리능력) 이 완결될때까지 성적처리가 되지 않는다.

욥씨는 또한 2002년 11월 지필고사로실시된 General Test에서, 자필로 작성된 수백개의 에세이를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 하는데에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어 읽을수가 없었다며 자필작성대신 CBT로 논리분석시험을 보게 될 경우 이런 문제는 없을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시험문제및 답안지를 포함한 새로운방식의 시험진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03년 4월 1일 홈페이지 (www.gre.org)에 게재될것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하여 응시자들은 이 홈페이지를 자주 찾아보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