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고 음악하며 애국활동으로 봉사하는 대령연합회 양영태 사무총장/ 월간경제풍월 인터뷰기사 | |||||
2005.06.17 | |||||
만능 탤런트 치의학 박사, 글쓰고 음악하며 봉사 양영태 원장, 병원 경영 틈틈이 집필 대통령 치과 주치 경력, 합창단도 지휘 세상을 너무 폭넓게, 용감하게 살기 때문에 만능 탤런트라고 부를수밖에 없는 화제의 인물을 만나게 됐다. 치의학 박사 양영태 원장이 문학석사 명함으로 인사를 나누자고 했다. 목 좋은 여의도동 빌딩가에서 치과의원을 개업하고 있으면서 서울대 신문대학원 문학석사 명함을 제시한 것은 글쓰는 의사라는 뜻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의학에다 문학, 음악, 언론겸업 양 박사는 TV와 신문을 통해 말솜씨와 글솜씨를 널리 자랑한 적이 있다. 지난 93년부터 디지털 치과타임즈를 발행하고 있으니 전문 언론인이다. 대한언론학회와 방송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실제 현역 언론인이라 주장해도 잘못이 아니다. 서울대 재학중이던 1965년부터 3년간 대학신문기자로 취재하고 기사도 썼었다. 양 박사는 외부매체에 기고를 많이 했지만 치의학에 관한 전문칼럼이 아닌 세상만사를 다각 논평하는 글을 많이 썼다. 문학을 사랑하고 집필을 즐긴다는 논객의 취향을 보여왔다는 말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글쓰기를 좋아해도 양 박사의 근본은 의사이며 신기술 정보가 쏟아지는 치의학전문의이다. 서울대 치과대 치의학학사, 석사, 일본 오사까대학원 박사로 본업이 치과의사다. 여기에다 서울대 신문대학원 문학석사(74년), 중앙대 예술대학원 합창지휘전공 음악석사(04년)까지 획득했으니 만능탤런트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그러니까 글 쓰고 음악하며 사회봉사하는 치과의사로 불리게 된 것이다. 음악석사로 글로리아 합창단 지휘
재주가 넘치는 이는 한 가지 전공에 머물수 없는 충동을 느끼는 법인가. 양 박사는 보철학을 전공하여 고달픈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후 의무장교로 임관되어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으니 군 출신이라는 경력도 붙어 다닌다.
본업인 치의학 분야에서는 98년까지 서울대 치과대학 외래교수, 초빙교수를 비롯하여 연대 치대 보철과 외래교수, 한양대 치의학 외래교수, 인제대 치의학, 건양대 의대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이대 의과대 외래교수는 76년이래 97년까지 역임했었다. 또 지난 90년에는 미국 UCLA 치대 객원학자(Visiting Scholar)로 임명되었었고 현재는 미8군 의무자문단,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육해공군해병대 대령연합회 사무총장직을 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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