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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칼 쑤시는 고통에 8770㎞ 비행"안락사로 엄마 보낸 딸 작별일기

鶴山 徐 仁 2025. 3. 9. 13:34

"칼 쑤시는 고통에 8770㎞ 비행"안락사로 엄마 보낸 딸 작별일기

 rokmc222w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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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쑤시는 고통에 8770㎞ 비행"…안락사로 엄마 보낸 딸 작별일기

" "I want to die quickly, please."(나 빨리 죽고 싶어요, 제발.) " 말기 암 환자인 조순복씨는 삶의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도 담당 의사에게 이렇게 애원했다. 유방에서 시작해 뼈와 피부, 장기 곳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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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쑤시는 고통에 8770㎞ 비행"…안락사로 엄마 보낸 딸 작별일기

" "I want to die quickly, please."(나 빨리 죽고 싶어요, 제발.) " 말기 암 환자인 조순복씨는 삶의 마지막 하루를 남기고도 담당 의사에게 이렇게 애원했다. 유방에서 시작해 뼈와 피부, 장기 곳곳으로 퍼진 암세포로 인한 고통에 몸서리치면서다. 1944년생 조씨는 2023년 8월 3일 스위스 패피콘에 있는 조력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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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칼 쑤시는 고통에 8770㎞ 비행"…안락사로 엄마 보낸 딸 작별일기|작성자 rokmc22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