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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뻐꾸기들》왜, 김정숙여사엔 입 닫고 김건희여사만 쪼아댈까[부분 발췌]

鶴山 徐 仁 2024. 9. 23. 17:22

 

이양승 칼럼 : 김어준 던지고, 유승민 이준석 받고

《우파 뻐꾸기들》왜, 김정숙여사엔 입 닫고 김건희여사만 쪼아댈까

 

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입력 2024-09-22 09:40수정 2024-09-22 09:41



《보수 코스프레》 주류언론, 본색 드러낸다
《탄핵 기술자》유승민 이준석 다시 띄우기 시작
《불장난》에 맛들었나? 재미 좀 봤는가?

《탄핵 공작》이 연탄가스처럼 소리도 냄새도 없이 진행 중이다. 
★좌파 ★주류언론 ★탁란,  이 세 세력 간 《삼각 동맹》이 맺어졌다.

공식이다. 
① 좌파가 음모론으로 정변의 [불씨]를 만든다. 
② 호떡 집에 불난 것 마냥 이준석 이 호들갑을 떤다. 
③ 그걸 신호 삼아, 《보수 코스프레》 주류언론이 여론을 장악, 정변에 불을 붙인다. 
④ 때맞춰 《보수 뻐꾸기》들이 정체를 드러낸다. 
《탄핵 기술자》들이다. 

지난 박근혜 정부 때도 있었던 일이다. 
그 《탄핵 기술자》들 즉, 《그때 그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9/21/2024092100008.html

 

 

  • 《카오스 이론》이 있다. 즉, 초기조건의 미세한 차이가 최종 결과에서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다. 흔히 말하는 《나비 효과》다. 《나비 효과》는 [초기조건의 민감성]을 설명하는 예시다. 
  • 김경률의 날개 짓지난 총선 전 [초기조건]에 미세한 자극이 있었다. 나비의 날개 짓이다. 
    그 《탁란》은 친북 좌파가 뿌린 알들이다. 그들은 가짜 보수다. 외양은 경찰이고, 속내는 조폭이다.《탄핵 공작》이 연탄가스처럼 소리도 냄새도 없이 진행 중이다. 
    ① 좌파가 음모론으로 정변의 [불씨]를 만든다. ③ 그걸 신호 삼아, 《보수 코스프레》 주류언론이 여론을 장악, 정변에 불을 붙인다. 《탄핵 기술자》들이다. 지난 박근혜 정부 때도 있었던 일이다. 
    《학습 효과》 때문이다. 
  • 사람들은 문재인 시절 그 거짓과 위선을 보았다.
  • 하지만 국민은 속지 않을 것이다. 
  • 그 《탄핵 기술자》들 즉, 《그때 그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다. 
  • ④ 때맞춰 《보수 뻐꾸기》들이 정체를 드러낸다. 
  • ② 호떡 집에 불난 것 마냥 이준석 이 호들갑을 떤다. 
  • 좌파 ★주류언론 ★탁란,  이 세 세력 간 《삼각 동맹》이 맺어졌다.
  • 말이 좋아 《중도》이지, 실제로는 《무간도》 영화 속 [에이전트]와 다를 게 없다. 
  • 지금 한국 정치는 가히 《탁란의 광란》이라 부를 만하다. 
  • 그 한마디는 지금도 보수 진영에 폭풍이 되고 있다.
  • 바로 김경률 의 《마리 앙투아네트 발언》이었다. 
  • 브라질에서 나비 한 마리가 날개 짓을 하면, 뉴욕에 폭풍이 몰아칠 수 있다는 것이다. 
  • [초기조건의 민감성]이 특징이다. 
  •  《모함 기술자》 선두는 김어준한국에만 있는 특수직종이 있다. 바로 《모함 기술자》다. 
    사실을 왜곡 조작한다. 《낙인찍기》다. 그 사람이 [착한] 일을 하려고 하면, [나쁜] 사람이 [착한] 일을 할 리 없다는 식으로 넘겨짚는다. 
    《심각한 정신질환자》 또는 《모함 기술자》이다. ■ 영부인만 집요하게 모함 《모함 기술》은 이렇다. 자살을 막자는 취지였을 것이다. 
    선행에 [나쁜] 저의가 있다는 식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건 자유다. 
    《미친 사람》들은 그렇게 [저의]를 의심한다. 
  • 그건 정신질환이자 폭력이다.
  • 예를 들어, 선행상을 받은 사람에게, 그 상 받으려고 착한 일을 한 거 아니었냐고 그 [저의]를 의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하지만 그렇게 저의를 의심하면, 세상에 선행은 존재할 수 없다. 
  • 그러자 그 《기술자》들은 영부인이 자신을 마치《통치자》로 여기는 것 같다며 《모함》한다. 
  • 그 취지가 나쁠 순 없다. 
  • 영부인이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이해 서울 마포대교를 방문했다. 
  • 그런 식의 문제 제기는 두 종류의 사람들만 할 수 있다.
  • 뭔가 [나쁜] 저의를 의심하는 것이다. 
  • 부정적 프레이밍을 통해 한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몬다. 
  • 《탄핵 기술자》 뒤엔 《모함 기술자》가 있다. 
  • 김어준 이 대표적이다. 
  • 유승민의《선택적 오지랖》한국 좌파는 이상하다. 
    대통령이 미처 살피지 못한 곳을 세세하게 살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침소봉대다. 
    《선택적 오지랖》이다. 
  • 《모함 기술자》가 운을 떼자, 《그때 그 사람, 탄핵 기술자》 유승민 이 영부인더러 [제발 가만히 있으라] 고 지적한다. 
  • 그게 《공천 개입》이면, 역대 영부인 중에 《공천 개입》 하지 않은 이가 없을 것이다. 
  •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마포대교를 방문한 걸 문제 삼더니, 이젠《공천 개입 음모론》을 만들고 있다. 
  • 그래서 《퍼스트 레이디》인 것이다. 
  • 영부인은 원래 외부활동을 하는 게 맞다. 
  • 김건희 여사의 일거수일투족에 병적으로 집착한다. 
  • 김정숙의 사치·전횡엔 입도 벙긋 안해더구나 그 사치는 제 돈도 아니고 국비로 했다. 그뿐일까. 지금 문재인 전 대통령 가족이 [출처 모르는] 돈거래로 인해 수사선상에 올랐지만, 적반하장이다. 유승민 을 비롯한 《뻐꾸기》들은, 그 사실에 대해 고구마처럼 침묵한다. ■ 국민의힘은 오합지졸하는 꼴을 보면, 한국 보수는 정권 재창출을 포기한 듯하다. 《자기 열등화》 전략으로 치닫는 중이다. 
    엉뚱하게 [투혼]이 살아나, 자학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건 패배를 위한 것이다. 머리가 터지도록 뛰지만, 실효성이 없다. 정치판도 마찬가지다. [패배]를 상정해 퇴로를 열어놓은 이들이다. 그런 사례는 망조 든 나라에 많다. 
    그들은 좌타자 맞춤형으로 영입된 좌완투수들이다. 그 《왼손잡이》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전향선언도 하지 않았다. 
    그가 진짜 좌완 《파이어볼러, fireballer, 강속구 투수다.■ 유승민 이준석, 문재인보다 윤석열 더 공격《뻐꾸기》들은 현 대통령에 대해선 현미경을 들이댄다. 
    그들이 문재인을 직접 겨냥한 적이 거의 없다. 미국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한국 보수 진영에서 실제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관료들의 이중 플레이정부 정책에 어깃장을 놓은 것도 이상하다. 의료 사회주의라는 시각도 있고, 그 정책을 만든 게 [친문] 관료들이란 말도 있다. 개혁은 좋은 것이다. 
    그 정책을 밀어붙이는 보건복지부 방식도 어딘가 수상하다. 그렇게 무조건 밀어붙이면, 실효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머리 좋은 관료들이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모를 리 없다. 
    이게 우연일까 싶다. 어떤 기획 아래, 분열과 갈등이 조장되는 것일 수도 있다. 불가분의 것을 놓고, 나눠 가지라고 충동질하는 것이다. ■ 尹 공격하고 文 감싸는게 《중도》?보수 진영엔 이미 《분열의 저주》가 내려져 있다. 그게 의리이기도 하다. 《중도》를 자처하는 이들의 팔은 밖으로 굽는다. 그들은 현 대통령과 영부인 공격이 주업인 것 같다. 미래에도 그럴 것이다. 
  •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 문재인 편이다. 
  • 팔은 안으로 굽는다. 
  • 이간계는 정책을 통해서도 실현된다. 
  • 그 결과, 더 큰 혼란이 벌어지며, 대통령과 정당 지지율도 동반 하락 중이다. 
  • 일부러 의사집단의 저항을 유도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 반작용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 하지만 결과를 보면, 이게 과연 개혁인지 의구심마저 든다. 
  • 의료개혁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물론 의료정책에 이견을 표명할 순 있겠다. 
  • 민주당 성향의 인사가 공화당에 영입되어 중책을 맡았는데, 같은 공화당 소속 대통령을 공격한다고 상상해보라. 
  • 돌아보라. 
  • 문재인 일가의 수상한 돈거래에 대해선 이상하리만치 관대하다. 
  • 김문수의 인기는 확고한 정체성 때문이다. 
  • 그러니 정체성 문제가 없을 수 없다. 
  • 더 큰 문제는 그들이 경기력은 보여주지 않고, 코치 감독 나아가 단장까지 맡으려 한다는 것이다. 
  • 오히려 좌타자 앞에 얼어붙는 모습만 보일
  • 떠돌이 선수 영입했더니 아군 향해 사격
  • 문제는 국민의힘 《저니맨, Journeyman,  떠돌이 선수》들이다. 
  • 정체성 문제다. 
  • 황당할망정 [자기 열등화 전략]은 누군가에게 정치적 이윤을 만들어준다. 
  • 보여주기식 《감정 풀이 굿판》이기도 하다. 
  • 예를 들면,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조별 리그 탈락이 확정된 후 보여주는 경기 방식이다. 
  • 즉, [패배]를 위해 전투를 한다는 것이다. 
  • 《탄핵 공작》 앞에 오합지졸의 모습이다. 
  • 대통령 전용기 [인터셉트]해서 관광 다니고, [타지마야] 할 비행기 타고 타지마할을 방문한 바 있다. 
  • 진짜 문제 삼을 건 김정숙 여사의 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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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승 객원 논설위원 /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

 

필자는 미국 캔자스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경제학과 강사와 한국건설산업 연구원 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군산대 무역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