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하늘과 땅》 方山 사람 하나 바뀌었는데 그 차이는 하늘과 땅이었다. 문재인은 중국 가서 중국이 군기 잡겠다고 밥도 안 주었다. 10끼 중 8끼를 혼밥하고도 부끄러움 따윈 없었다. 왕이 총리는 문재인의 어깨를 툭툭 치며 동생 다루듯 했다. 가랭이 밑으로 기어들어 가라는 말에 5년 동안 중국의 가랭이 밑을 기어들어 갔다. 분통이 터지고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은 건 애꿎은 국민이었다. 차마 볼 수 없었던 장면은 바이든이 정상 오찬한다고 햄버거 하나 놓고 찍은 사진이다. 문재인이 햄버거를 좋아해서란다. 트럼프는 A4용지 읽는 문재인에게 통역 필요 없다 했다. 어디 한군데 봐줄 데가 없는 김정숙은 온갖 보석을 줄줄 걸고 뛰어다니며 "내 남편 어딨어" 찾아다녔다. 행사장에선 말 걸어주는 사람도 없고 가까이 오는 사람도 없었다. 친교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장에 통역하는 여자를 대동한 건 문재인뿐이지만, 통역할 일도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으로 바뀌니 나라가 바뀌고 세상이 바꿨다. 미국의 바이든이든 일본의 기시다든 전 세계 정상들이 먼저 만나자고 난리다. 이제는 윤 대통령 만나려면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한다. 전에 예측했듯이 중국이 우리에게 기어들어 오고 있다. 그것이 세계정치의 원리다. 리투아니아 거리에선 윤석열 대통령을 알아보고 셀카 찍고 '아메리칸 파이'를 함께 불렀다. 폴란드는 바르사와 대통령 궁에서 최고의 국빈 예우로 의장대 환영행사를 극진하게 했다. 김정숙은 때는 이때다 하고 버킷리스트 작성해 대통령 전용기를 혼자서 타고 인도 타지마할 여행도 다녔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어느 나라 순방 가서 어디 여행 갔다는 말 들어봤나?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책방 주인의 차이가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된 것에는 이유가 있다. 가치관의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피와 같은 세금으로 해외순방 하는 것이니 그 혈세만큼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가치관이다. 문재인은 국민의 세금은 공짜 돈이니 내 마음대로 실컷 쓰자. 먼저 쓰는 넘이 임자이니 해외순방에도 행사장 나가는 것도 피하고 몰래 피라미드 구경하기를 더 좋아하는 가치관이다. 이 두 가치관의 차이가 바로 하늘과 땅의 차이이다! 금요일 아침에 方山 출처: 《하늘과 땅》 方山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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