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알라 왕하 10:1-11
04월 20일 (수)
너희는 알라 왕하 10:1-11
1. 아합의 아들 칠십 명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서 이스르엘 귀족들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2. 너희 주의 아들들이 너희와 함께 있고 또 병거와 말과 견고한 성과 무기가 너희에게 있으니 이 편지가 너희에게 이르거든 3. 너희 주의 아들들 중에서 가장 어질고 정직한 자를 택하여 그의 아버지의 왕좌에 두고 너희 주의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더라 4.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 왕이 그를 당하지 못하였거든 우리가 어찌 당하리요 하고 5. 그 왕궁을 책임지는 자와 그 성읍을 책임지는 자와 장로들과 왕자를 교육하는 자들이 예후에게 말을 전하여 이르되 우리는 당신의 종이라 당신이 말하는 모든 것을 우리가 행하고 어떤 사람이든지 왕으로 세우지 아니하리니 당신이 보기에 좋은 대로 행하라 한지라 6. 예후가 다시 그들에게 편지를 부치니 일렀으되 만일 너희가 내 편이 되어 내 말을 너희가 들으려거든 너희 주의 아들된 사람들의 머리를 가지고 내일 이맘때에 이스르엘에 이르러 내게 나아오라 하였더라 왕자 칠십 명이 그 성읍의 귀족들, 곧 그들을 양육하는 자들과 함께 있는 중에 7. 편지가 그들에게 이르매 그들이 왕자 칠십 명을 붙잡아 죽이고 그들의 머리를 광주리에 담아 이스르엘 예후에게로 보내니라 8. 사자가 와서 예후에게 전하여 이르되 그 무리가 왕자들의 머리를 가지고 왔나이다 이르되 두 무더기로 쌓아 내일 아침까지 문 어귀에 두라 하고 9. 이튿날 아침에 그가 나가 서서 뭇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의롭도다 나는 내 주를 배반하여 죽였거니와 이 여러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냐 10. 그런즉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11.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 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우리는 예후가 그의 새 왕조를 어떻게 세워나갔는지를 살펴보며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선 그는 백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일을 진행해나갔습니다. 그것은 새 왕조를 건립함에 있어 소신 있는 정치를 펼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이었습니다. 또한 예후는 그런 모든 일들을 수행해가는 과정에서 때때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사실 그것은 예후의 가장 큰 장점으로 그가 진심으로 주의 뜻을 좇았다는 증거가 된다 할 것입니다. 이는 확실히 시므리와는 대조적입니다. 시므리는 정권욕에 사로잡혀 엘라 왕을 모반하고도 불과 7일 밖에는 왕위에 있지 못한 반면 예후 왕조는 북이스라엘의 역대 왕조 중 가장 오래 왕위에 있었다는 사실이 이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후는 신앙에 투철한 사람들의 평가를 중시했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힘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레갑의 아들 여호나답 같은 사람이 예후를 감시하고 평가하는 인물로 등장하는데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 예후의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의 정치인들에게도 귀감이 된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예후였지만 그 역시도 끝까지 그런 신앙적 열심과 하나님에 대한 순종의 도를 다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사엘의 침략으로 나라가 동서로 찢기는 비운을 맞습니다. 이 시대의 성도들도 처음의 순수한 믿음을 끝까지 잘 지켜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초심과 처음 사랑을 잘 간직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이제 너희는 알라 곧 여호와께서 아합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그의 종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제 이루셨도다 하니라 예후가 아합의 집에 속한 이스르엘에 남아 있는 자를 다 죽이고 또 그의 귀족들과 신뢰 받는 자들과 제사장들을 죽이되 그에게 속한 자를 하나도 생존자를 남기지 아니 하였더라>(10-11절). 이처럼 예후가 아합의 아들 칠십 인과 아합 집에 속한 존귀한 자와 가까운 친구와 제사장들을 모두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① 범죄한 아합 왕가를 진멸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예후는 엘리사 선지자로부터 죄의 온상이었던 아합 왕조를 멸하라는 사명을 받았기에 그것을 충실히 이행한 것입니다. ② 새 왕조의 건립을 위해서도 구 왕조의 잔재를 깨끗이 청산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불가피하다고 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예후가 사마리아에 편지를 써 보낸 이유는 무엇일가요(1절)?
- 본문 6절과 7절을 읽고 당신의 생각을 적어보십시오. - 당시 <아합 집에 속한 신뢰 받는 자>(11절)들이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주님, 예후가 결국 사마리아의 아합 가문을 모조리 다 제거했습니다.
아들들과 왕실의 후손들 뿐 아니라 귀족들, 신뢰받는 자들까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처단했습니다. 선지자 엘리야를 통해 예언하신 대로 이제 아합의 집은 철저하게 파멸됐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무서움과 공의로우심에 저희들 다시 한 번 큰 깨달음을 얻으며 늘 자신을 살피는 성도들 되게 해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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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과 엘론 머스크가 강하게 반대했던 것
“강한 인공지능을 이야기할 때 이 두 사람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
습니다. 스티븐 호킹(Stephen Hawking)과 엘론 머스크.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이 생기면 인류가 멸망한다고 이야기했고,엘론 머스크는 핵폭 탄보다 더 위험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 사람들이 말하는 인공지능은 강한 인공지능입니다.” 김대식 저(著) 《인간 대 기계》 (동아시아, 319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현재 인공지능과 관련해 가장 주목을 받는 학자 중 한 사람이 닉 보스 트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 CEO인 빌 게이츠는 닉 보스트롬의 책 《슈퍼 인텔리전스(Supcrimelligemze)》를‘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반드시 읽어야 할 두 권의 책 중에 한 권’이라고 평 가했습니다. 보스트롬은 옥스퍼드 대학 철학 교수입니다. 인간을 연구 하는 인문학자인 동시에 인공지능의 속성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사 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슈퍼 인텔리전스》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 능력을 훨씬 능가하는 초지능(Super intelligence)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하여 강한 인공지능이 생겼을 때 인류에게 주는 영향을 다양한 시 나리오로 시뮬레이션했습니다. 구글, 정부, NGO가 도달한 답은 결론이 같습니다. 약간 시간적인 차이가 있지만 강한 인공지능의 모든 끝이 인 류멸망입니다. 섬뜻합니다. 강한 인공지능은 공리적인 입장에서,인간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지구를 전체로 볼 때 더 낫다고 결론 내릴 수도 있 습니다. 분명 과학기술은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일반은총입니다. 인공지능의 시대를 도래했고, 이제는 약한 인공지능의 시대를 지나 강한 인공지능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에 대해 그리스도의 큰 사명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인공지능의 발전 방향이 선한 방향으로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둘째, 인공지능의 혜택이 특정한 사람이나 그룹에게만 집중되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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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장 23절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If you had responded to my rebuke, I would have poured out my heart to you and made my thoughts known to you. proverbs 1:23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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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이 동등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가르치시지는 않았다. 그분은 진정한 영적 권위에 대하여 많은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권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권위는 지배 서열의 권위는 아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이 문제에 대하여 가르치신 교훈의 근본적인 뜻을 명백하게 이해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지배 서열을 거꾸로 바꾸어 놓은 것이 아니라 그것을 절페하셨다.
-리처드 포스터의 [영적 훈련과 성장] 중에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권위라는 것은 필요합니다. 권위는 서열이 아닙니다. 권위는 힘의 크기가 아닙니다. 권위는 나로부터가 아닙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부여하신 것이기에 권위가 있는 것입니다. 성도의 권위,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며, 이것을 잘 관리할 때 권위가 있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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