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9일 대선을 앞두고 있는 한국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가장 염려를 하고 있는 것은 현 집권 세력이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지는 개인적인 우려가 바로, 부정적인 방법으로 대선 승리를 하겠다는 불법 집단의 흉계에 대처하여 정권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야당의 승리는 철저한 대비태세에 달렸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현 집권 세력의 민낯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면, 철저하게 부정선거에 대한 대처방안을 준비하고, 이를 위한 강력한 대비를 하는 것이 선거 운동과는 별개로, 오히려 선거 운동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미 지난 4.15 선거 부정에 대한 사후 검증 현장에서 실체를 보고 많은 것을 체득한 민경욱 전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 등을 중심으로 조속히 강력한 차기 대선 부정선거 방지 위원회를 발동시켜야만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지난번 미국 대선에서도 거론되었던 문제점 등을 중심으로, 특히, 우리나라는 중공과 북한 등의 개입 가능성과 국내에서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암약하고 있는 국내외 조직원들에 의해서 준비되고 있는 것도 포괄적으로 다루어야 할 과제라고 여겨집니다.
아무쪼록,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우둔함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차기 대선이야말로 신(神)께서 우리 한국인에게 허락하시는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전력투구(全力投球)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 국내외 많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심초사(勞心焦思)하고 있는 인사들은 부정선거 방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며, 본인도 작년에 야당의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실망하고, 우려하고 있는 글을 올렸답니다.)
http://blog.daum.net/westy/16181354
지난 4.15 총선 직후부터 시작된 국내외의 저명한 통계 학자와 IT 관련 전문가와 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해서 왜 침묵하거나 반론을 제기하고 있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이와 관련하여, 피치 못할 사정이나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약점들을 청와대나 여당에 잡혀있는지 묻고 싶다.
상당히 관심을 가질만한 유력한 근거와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나 기관들의 견해를 왜 애써 무시하고 있는 태도를 보이는지도 매우 궁금하기만 하다.
이미, 청와대에도 현 국회의 해산 청원도 제기되어 진행 중에 있기도 하지만, 전혀, 야당으로서 책임 있게 직무를 감당하지 못할 밖에는 국회의원 금배지를 반환하고, 깨끗하게 물러나는 게 합당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생각에 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별 볼일도 없는 주제에 무법적이고, 불법적인 국회 활동을 하고 있는 여당의 횡포, 폭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면서, 뭘 한다고 국회에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비겁하고, 무능한 야당에 국회에 버티고 있다는 건, 국내외에 독재당의 합법성만 더하고 있는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어쩌면, 오늘날 야당 의원들은 지난번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지면서, 외롭게 항의를 표한 소위, "신발 투사"보다도 비겁하고, 용기도 없고, 아집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집단인 것만 같다.
제발, 야당다운 모습으로, 용기 있게 의사당을 지킬 수 없다면, 용퇴하는 게 옳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총선 부정에 대한 여론에 대해서, 처음부터, 새롭게 공부를 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제대로, 공부도 해보지 않은 채, 그럴 리가 없다고 단정하는 데는 그 나름대로 확고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기초 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은 국회라는 집단에서 무엇을 제대로 할 수 있는가고 의아스럽기 때문이다.
아니면, 제대로, 4.15 총선 결과를 부정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근거 있는 확실한 답변을 공적으로 제시하길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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