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신앙 민수기 13:25~33
06월 17일 (목)
긍정의 신앙 민수기 13:25~33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사람들 중에는 긍정적인 사고의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부정적인 사고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같은 컵에 물을 보면서 아직도 반이나 남았다고 사고하는 사람이 있고, 반밖에 안 남았다고 사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더 행복할까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있기에 살아가면서 어떤 문제가 생겨도 능히 그 문제를 극복해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없기에 좌우도 앞뒤도 멀리도 보이지 않아 그 문제 속에 갇혀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12명의 정탐꾼 이야기도 동일합니다.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보낸 열두 명은 각 지파의 대표되는 지도자들로 그들에게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돌아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그들은 곳곳을 상세히 살펴보고 증거물로 두 사람이 실과들을 매고 돌아와서 보고를 합니다. 그런데 10명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악평하고 있습니다(32). 이들은 부정적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인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가서 보니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이 맞았습니다. 실과를 보이면서 이게 증거입니다. 그들은 성읍은 견고하고 장대하지만 우리의 적수가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올라가서 취하십시다. 우리는 그들을 이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고하고 있습니다. 백성들을 다수의 말을 들었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더 빨리 확산되는 것입니다. 백성은 10명의 말을 듣고 돌로 치려하며 낙심하며 울고 불며 탄식하였습니다. 누가 그의 백성을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으로 주저하게 만들었습니까?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지도자들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감당해 나아갈 때, 하나님 안에서 긍정을 신앙을 가지고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신앙은 긍정의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나의 지식과 경험에 비추어 수긍이 가지 않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말씀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내용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겠습니까? 성경 말씀은 사람의 말이 아니라,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바로 알고 신뢰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 앞에 내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며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말과 긍정의 삶을 살아가면 하나님께서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여 주실 것입니다. 가정이나 교회 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만 품어야 합니다.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빌4:13). 나는 부족하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그분 안에서 어떤 일도 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면 놀라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 나는 어떤 사고의 사람인지 생각해 보십시다. - 긍정의 신앙으로 살기 위해 고쳐야 할 것들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긍정의 신앙인이 되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십시오.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까지 신앙생활하면서도 말씀을 확신하지 못하고 믿음으로 행하지 못한 불신앙의 죄를 용서하시옵소서. 이제부터 모든 것을 신앙적이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보게 하시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복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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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발견하는 길 “책을 읽어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음악을 들어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고, 시를 봐도 나를 발견하는 것이에요.” 강신주 지승호 공저(共著) 《강신주의 맨 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시대와 창, 209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최고의 앎은 “나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날개를 주셨는 데, 평생 땅을 기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나를 발견하지 못하면 자신의 진짜 꿈을 모르고 남의 꿈을 모방하면서 허황된 모습으로 살게 됩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나의 모습,혹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쏙 들기 위해 만들어내는 ‘가짜 자기’에 휩싸여 살게 됩니다. 성경이 우선 말하는 것은 “어떤 삶을 살아라” 가 아니라. “네가 누구인지 알라” 는 것입니다. 존재를 확인하면 삶은 따라옵니다. 나를 발견할 때, 나의 스토리가 쓰여집니다. 인문학은 나를 발견하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그러나 나를 완벽하게 발 견하기에는 불완전한 학문입니다. 저자가 불완전하고, 저자의 생각도 불완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나를 발견하기 위한 최상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사자를 사자 같이, 독수리는 독수리 같이, 수박은 수박같이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만큼은 “사람 같이” 만들지 않고, “하나님 같이”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1:26) 그래서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깊이 알아 갈 때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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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2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장 24절)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John 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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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오 독실한 믿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믿음의 토대 위에 자신의 삶을 경영하며, 그 생활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나, 불신자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영적이며, 미래적 신앙에 기초를 둔 신자들의 삶이 황당무계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오 우리는 다만 나그네일 뿐이며, 우리의 보물은 저 천국에 있소”라고 단호하게 대답할 수 있다. 이것이 믿음이다. -존 맥아더 목사의 ‘믿음이란 무엇인가’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제 곧 다른 세계(世界)로 옮겨가려고 준비하고 있으며, ”보이지 아니하는 자”(히 11:27)를 예배하며 우리의 삶을 이러한 믿음 위에 세웁니다. 이와 같이 보이는 증거를 가지고 있지 않으나 영적 내용을 지닌 것이 믿음입니다. 자연인은 이러한 영적 믿음의 성격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영적인 지각(知覺)을 위한 기관(器官)이 없어 이 세상은 우리의 본향이 아니라고 하는 그리스도인과 그들의 아버지 하나님과의 신령한 관계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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