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마음 고후6:11~13
06월 11일 (금)
넓은 마음 고후6:11~13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1817년 3월에 제정 러시아는 8년과 미국과의 교섭 끝에 알래스카라는 그 거대한 땅을 당시 720만불에 한화로 약 100억 정도의 금액을 받고 팔아버립니다. 그 땅을 팔아버린 이유는 국토가 너무 커서 관리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알라스카는 3가지 보고를 지닌 땅으로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노다지 땅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석유의 매장량이 무진장하며, 푸른 산림이 대단하고, 금을 비롯한 지하자원의 매장량이 많다는 것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렇고 그런 땅이었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잠재력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 삶에도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모르고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인 나에게 있는 잠재력이 무엇인가를 발견해야 하고, 발견했다면 그것을 계속 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주신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받은 은혜가 무엇이고 받은 복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내가 인정하고 감사함으로 그 일을 행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적은 것에 대해서 소홀히 하는 경향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적은 일을 통해 우리를 시험하십니다. 작은 일을 내가 하드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넓은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부모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너희는 마음을 넓히라’(13)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그릇과 같아서 그릇이 커야 많이 담을 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자기 마음을 늘 살피는 것입니다. 혹시 내 마음이 사탄에게 도적 맡지는 않았는지, 내 마음이 좁아빠지지는 않은지, 내 마음에 쓸데없는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과 성령으로 채워져야 할 내 마음이 세상적인 어떤 잡동사니와 같은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쫓아 내어버리고 비워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팔복을 말씀하시며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며,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고 했습니다. 청결한 마음, 깨끗한 마음, 가난하고 순수하고 넓은 마음을 주님은 복된 마음이며 복된 자라고 하셨습니다. 천하에 지혜로운 솔로몬 왕, 그는 본래부터 지혜로운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가 하나님 앞에 일천번제를 드리고 난 후에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십시오. 저에게 넓은 마음을 주십시오.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솔로몬에 기도제목을 기쁘게 받으시고 지혜와 총명을 주셨습니다. 열왕기상 4장 29절에서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솔로몬은 그래서 전무후무한 지혜로운 왕으로 솔로몬의 영광에 대해 예수님께서도 이야기 할 정도로 하나님 앞에 큰 은혜와 복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을 키우고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허물을 덮어주고 그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격려해주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채워 주실 것입니다. - 내가 받은 은혜와 나의 마음의 크기는 어떠한지 살펴보십시다. - 마음을 키우기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기록해 보십시다. - 주안에서 나의 잠재력을 보고 계발하기 위해 성령님의 도움을 구하십시오. 주 하나님, 저를 택하시고 사용하시니 감사합니다. 적다고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약한 나를 강하게 하시어 사용해 주옵소서. 은혜 안에 강하게 하시고 넓은 마음 주시어서 이웃을 넉넉히 품을 수 있는 믿음의 그릇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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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유혹하는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내가 저 놈을 유혹하고 싶은데, 저 놈은 이미 다른 유혹에 빠져 도무지 이쪽을 쳐다볼 생각을 안한다 (중략). 미칠 노릇이다. 유혹에 빠졌다는 것은 더 심각한 유혹에 빠질 기회를 잡지 못하게 하는,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 심각한 유 혹의 강을 무사히 건너게 해주는 고마운 다리일 수도 있다.“ 정철 저(著) 《불법사전》 (리더스북, 5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오스카 와일드의 코미디 희곡 「원더미어 부인의 부채 (Lady Windermere’s Fan)」 에 유머러스한 대사가 나옵니다. “I can resist everything except temptation.” ‘난 유혹만 빼고 모든 것을 참을 수 있다.’ 악한 마귀가 던져주는 유혹은 그 만큼 만만치가 않습니다. “실패”를 뜻하는 ‘failure’ 에 “유혹하다” 라는 의미의 ‘lure’가 들어 있습니다. 유혹을 관리하지 못하면 곧 실패한 인생이 됩니다.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을 바라볼 때 입니다. 세례(침례) 요한에게 사람들이 다가와 큼직한 말을 던집니 다. “당신이 혹시 메시야가 아닙니까?” 큰 유혹입니다. 요한은 그때 자신이 메시야라고 말할 수도 있었고, 아니면 은유적이고 애매한 말을 함으로써 자신을 신비주의로 감쌀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단 호하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눅3:16b) 요한은 자신이 태어난 목적을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은 메시 야가 아니고,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속에 태어난 것을 잘 알았 습니다. 그래서 유혹에 걸리지 않은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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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27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you. I do not give to you as the world giv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and do not be afraid. (John 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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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보평범한 일상의 작고 소박한 것들 사람은 어떤 조건이 이루어져야만 감사한다. 미국의 한 신문사가 이렇게 형편없는 사회에 살면서 정말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있다면 연락해 달라고 했다. 그런데 무려 5만여 가지의 행복의 사례가 들어왔다고 한다. 그 대부분은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작고 소박한 것들이었다. 그 가운데 "하루 일을 잘 끝낸 행복, 예쁜 꽃을 보는 행복, 아침에 새소리를 듣는 행복,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행복… 등등"의 내용이었다. 보통 사람은 어떤 조건이 이루어져야만 감사하는데 과연 크리스챤인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옳은 일이 아니다. -고신일 목사의 ‘하나님의 뜻이니라’에서- 오늘 아침에 눈을 뜬 것에 대해 감사하셨습니까? 교회에 오면서 바람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하셨습니까? 꽃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셨습니까? 우리는 너무 엄청난 조건에서의 감사에 매달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 주변에는 얼마든지 감사의 조건, 행복의 조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에수 믿는 성도들은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하십시오. 우리 보통 크리스챤아 매일 매일 감사하며 사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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