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넷향기]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 | |
강문호 목사 | |
오늘은 Wellbeing, Wellaging, Welldying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이런 이야기로 오늘 말씀을 열고 싶습니다. 지난 주간 고척교회 김 춘희 권사님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이북에서 홀로 내려온 권사님은 정부 생계 보호자로 한 달에 38만원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고아들이 많은 전쟁 후라 고아원에 들어가서 고아들을 자기 자녀처럼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틈틈이 식당이나 공사장에 나가 일하며 돈을 모으고 또 모아서 모두 주는 일에 전념하였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사니까 외롭지 않아요.> <나누어 줄 수 있을 만큼 나누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죽을 때 단칸방 세 1500만원을 모두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신까지 모두 드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유명하지 않은 소박한 그의 죽음은 많은 사람을 울렸습니다. 성대한 장례가 치루어졌습니다. 국민일보 기사입니다. | |
|
'Free Opin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춘근의 국제정치 104회] ② 중국, 한 시대의 종언 (0) | 2019.08.17 |
---|---|
[이춘근의 국제정치 104회] ① Groupthink(집단사고)에 빠진 대한민국;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0) | 2019.08.17 |
[Health.넷향기] 부부관계가 성공의 열쇠 (0) | 2019.08.12 |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12화> “親日” 마녀사냥을 우려한다. (0) | 2019.08.07 |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옵니다 (0) | 201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