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종소리 - 365일 하나님과 행복한 삶의 동행! 새벽종소리는 매일 새벽마다 다양한 테마의 큐티를 성도님의 메일함에 매일 새벽 배달하는 서비스입니다. CTS 새벽종소리와 함께 매일 경건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03월 15일 (목) | | 언약에 서명한 사람들 (느 10:1-27) 1. 그 인친 자는 하가랴의 아들 방백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니 이는 다 제사장이요 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 그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또 백성의 두목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었느니라 백성들이 다 한 자리에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에 검불을 쓰고 자신들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회개한 그 구체적인 결실로 새로 제정한 그 언약에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다 서명을 하고 인봉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언약한 이 말씀대로 꼭 이행하며 살겠다는 다짐이고 맹세였습니다. < 우리가 이=醍� 일로=뻘潔耉� 이제=煞灼� 언약을=셀� 기록하고=痢�의 방백들과=뮌� 사람들과=┿瑛葯湧� 다=觀의毬だ甄�>(9:38).
이제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법대로 살겠다며 약속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하여 문서로 남기는 한편 지도자와 백성들까지도 다
도장을 찍어 그 책임을 확고히 한 것입니다.
1절은 그 언약 문서에 도장을 찍은 백성의 최고 지도자입니다. 2절에서 8절까지는 도장을 찍은 제사장들의 명단입니다.
9절에서 13절까지는 도장 찍은 레위인들의 명단입니다. 14절에서 27절까지는 각 지파 우두머리들의 명단입니다. 각계각층이 다 하나님 앞에 약속한 언약 문서에 서명을 하고 도장까지 찍어가며 실천 의지를 다진 것입니다.
올 연초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약속하시고 다짐하셨습니까?
혹 유다 백성들처럼 문서로 만들고 도장까지 찍지는 않으셨습니까? 꼭 지키시고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언약을 지키면 또 그만큼 복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한결 포근해진 날씨 탓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찬 기운이 느껴지지만 바람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보십시오. 그리고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다짐하고 글로 적기도 했던 새해 주님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새 봄과 함께 새롭게 작정하셔서 꼭 그 다짐과 언약을 실천하시길 빕니다. -나라의 최고 지도자로부터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언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실천 의지를 다진 과거 이스라엘의 결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만약 그런 게 없다면 새 봄을 맞아 당신도 하나님 앞에서 언약서를 작성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문서 끝에 도장까지 찍어 보십시오.
-하나님과의 언약은 지킬 때만 내게 복이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셔서 당신의 삶이 더욱 아름답길 기원합니다. 주님, 언제나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려 책망과 징계를 면치 못했던 이스라엘이 성벽을 재건하고, 절기를 회복하고, 이제 다시 영성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갱신하고 그걸 앞으로는 반드시 지켜 실천하겠다며 그 언약서에 도장까지 찍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주님과의 약속, 하나님 앞에서의 다짐을 지킬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지 않고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삶이 지금보다 더 강건하고 더 복 되게 하시옵소서. | | |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걱정 “알란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쓸데없는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 반대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 나게 될 터, 쓸데없이 미리부터 골머리를 썩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요나스 요나손 저(著)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열린책들, 27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를 나타내는 ‘스톡데일 패러독스’ 라는 말이 있 습니다.
월남전 때, 8년간 포로 생활을 하다가 풀려난 스톡데일 장군의 이야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포로 생활을 하면서 크리스마스에는 풀려 나겠지, 새해 첫날에는 풀려나겠지 하면서 막연한 기대를 하는 사람은 그 기대가 무너지면서 죽어 가더라는 겁니다. 막연한 기대, 쓸데없는 기대는 오히려 사람을 죽게합니다. 반면, ‘쓸데없는 염려’ 또한 사람을 죽여갑니다. 유명한 미국의 미시건 대학 심리학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염려의 40%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일, 30%의 염려는 이미 과거가 된 일이었고, 12%의 염려는 걱정함으로 더 나빠지는 염려이고, 10%의 염려는 너무나 사소한 문제의 염려이고, 8%의 염려만이 우리가 진정 관심을 가져할 문제이다.”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염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 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눅12:28)
| | | 요한1서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 | | 포기하지 말라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직면하면 너무 쉽게 꿈을 포기합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을 찾기에 급급해집니다. 그래서 미래를 포기합니다. 꿈을 버립니다. 현실에 안주해 버립니다. 이것은 역경에 파묻히는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어둡고 힘든 시기에 그 역경의 긴 터널을 뚫고 승리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 같이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역경의 현실을 넘어 소망의 미래를 향해 도전한 사람들입니다.
-이승희의 [하나님과 함께 걷다] 중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만큰 우리는 고난을 만나면 포기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하나님의 비전이 있으면 우리는 사명을 마치기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인내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 후에 약속하신 것을 얻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담대함을 버리지 않는 자에게 큰 상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