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Faith - Hymn

언약에 서명한 사람들 (느 10:1-27) 외 2

鶴山 徐 仁 2018. 3. 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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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5일 (목)
말씀 큐티더 보기
성경 본문 언약에 서명한 사람들 (느 10:1-27)

1. 그 인친 자는 하가랴의 아들 방백 느헤미야와 시드기야,
2. 스라야, 아사랴, 예레미야,
3. 바스훌, 아마랴, 말기야,
4. 핫두스, 스바냐, 말룩,
5. 하림, 므레못, 오바댜,
6. 다니엘, 긴느돈, 바룩,
7. 므술람, 아비야, 미야민,
8. 마아시야, 빌개, 스마야니 이는 다 제사장이요
9. 또 레위 사람 곧 아사냐의 아들 예수아, 헤나닷의 자손 중 빈누이, 갓미엘과
10. 그 형제 스바냐, 호디야, 그리다, 블라야, 하난,
11. 미가, 르홉, 하사뱌,
12. 삭굴, 세레뱌, 스바냐,
13. 호디야, 바니, 브니누요
14. 또 백성의 두목들 곧 바로스, 바핫모압, 엘람, 삿두, 바니,
15. 분니, 아스갓, 베배,
16. 아도니야, 비그왜, 아딘,
17. 아델, 히스기야, 앗술,
18. 호디야, 하숨, 베새,
19. 하립, 아나돗, 노배,
20. 막비아스, 므술람, 헤실,
21. 므세사벨, 사독, 얏두아,
22. 블라댜, 하난, 아나야,
23. 호세아, 하나냐, 핫숩,
24. 할르헤스, 빌하, 소벡,
25. 르훔, 하삽나, 마아세야,
26. 아히야, 하난, 아난,
27. 말룩, 하림, 바아나이었느니라

본문 해석

백성들이 다 한 자리에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옷에 검불을 쓰고 자신들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회개한 그 구체적인 결실로 새로 제정한

그 언약에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다 서명을 하고 인봉을 했다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언약한 이 말씀대로 꼭 이행하며 살겠다는 다짐이고 맹세였습니다.


< 우리가 이=醍� 일로=뻘潔耉� 이제=煞灼� 언약을=셀� 기록하고=痢�의 방백들과=뮌� 사람들과=┿瑛葯湧� 다=觀의毬だ甄�>(9:38).

이제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법대로 살겠다며 약속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하여 문서로 남기는 한편 지도자와 백성들까지도 다

도장을 찍어 그 책임을 확고히 한 것입니다.

 



1절은 그 언약 문서에 도장을 찍은 백성의 최고 지도자입니다. 2절에서 8절까지는 도장을 찍은 제사장들의 명단입니다.

9절에서 13절까지는 도장 찍은 레위인들의 명단입니다. 14절에서 27절까지는 각 지파 우두머리들의 명단입니다.

각계각층이 다 하나님 앞에 약속한 언약 문서에 서명을 하고 도장까지 찍어가며 실천 의지를 다진 것입니다.

 



올 연초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약속하시고 다짐하셨습니까?

혹 유다 백성들처럼 문서로 만들고 도장까지 찍지는 않으셨습니까?

꼭 지키시고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힘들고 어렵겠지만 언약을 지키면 또 그만큼 복되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한결 포근해진 날씨 탓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찬 기운이 느껴지지만 바람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겨우내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보십시오. 그리고 지난 송구영신예배 때 다짐하고 글로 적기도 했던 새해 주님과의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새 봄과 함께 새롭게 작정하셔서 꼭 그 다짐과 언약을 실천하시길 빕니다.  

결단과 적용

-나라의 최고 지도자로부터 백성들에 이르기까지 언약서에 도장을 찍으며 실천 의지를 다진 과거 이스라엘의 결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만약 그런 게 없다면 새 봄을 맞아 당신도 하나님 앞에서 언약서를 작성해 보십시오. 그리고 그 문서 끝에 도장까지 찍어 보십시오.

-하나님과의 언약은 지킬 때만 내게 복이 됩니다. 그게 무엇이든 하나님과의 약속을 꼭 실천하셔서 당신의 삶이 더욱 아름답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언제나 하나님과의 약속을 저버려 책망과 징계를 면치 못했던 이스라엘이 성벽을 재건하고, 절기를 회복하고,

이제 다시 영성을 재건하는 과정에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새롭게 갱신하고 그걸 앞으로는 반드시 지켜 실천하겠다며 그 언약서에 도장까지 찍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도 주님과의 약속, 하나님 앞에서의 다짐을 지킬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과의 언약을 저버리지 않고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삶이 지금보다 더 강건하고 더 복 되게 하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걱정
인문학 나눔

“알란은 앞으로 일어날 일에 쓸데없는 기대를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또 반대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일어날 일은 일어
나게 될 터, 쓸데없이 미리부터 골머리를 썩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었다.”


요나스 요나손 저(著)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열린책들,
271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대책 없는 낙관주의를 나타내는 ‘스톡데일 패러독스’ 라는 말이 있
습니다.

 월남전 때, 8년간 포로 생활을 하다가 풀려난 스톡데일 장군의
이야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포로 생활을 하면서 크리스마스에는 풀려
나겠지, 새해 첫날에는 풀려나겠지 하면서 막연한 기대를 하는 사람은
그 기대가 무너지면서 죽어

가더라는 겁니다. 막연한 기대, 쓸데없는
기대는 오히려 사람을 죽게합니다.

 
반면, ‘쓸데없는 염려’ 또한 사람을 죽여갑니다.
유명한 미국의 미시건 대학 심리학 연구 보고서가 있습니다. 

기독 메시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염려의 40%는 전혀 일어나지 않는 일,
30%의 염려는 이미 과거가 된 일이었고,
12%의 염려는 걱정함으로 더 나빠지는 염려이고,


10%의 염려는 너무나 사소한 문제의 염려이고,
8%의 염려만이 우리가 진정 관심을 가져할 문제이다.”


쓸데없는 기대, 쓸데없는 염려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 때문에 나온
결과입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
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눅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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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5:14
고린도전서 15:10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도서 큐티더 보기
포기하지 말라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직면하면 너무 쉽게 꿈을 포기합니다.

눈앞의 작은 이익을 찾기에 급급해집니다.

그래서 미래를 포기합니다.

꿈을 버립니다. 현실에 안주해 버립니다.

이것은 역경에 파묻히는 패배의 지름길입니다.

그러나 어둡고 힘든 시기에 그 역경의 긴 터널을 뚫고

승리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한결 같이 꿈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역경의 현실을 넘어 소망의 미래를 향해 도전한 사람들입니다.


-이승희의 [하나님과 함께 걷다] 중에서-

 




성경은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말씀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라고 말씀합니다.

그 만큰 우리는 고난을 만나면 포기하는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하나님의 비전이 있으면

우리는 사명을 마치기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인내하는 자만이 하나님의 뜻을 이룬 후에 약속하신 것을 얻습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담대함을 버리지 않는 자에게 큰 상을 주시는 하나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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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4일 (수)
말씀 큐티더 보기
성경 본문 어떻게 내가 거룩하게 될 수 있을까 (레 19:1~5, 벧전 1:15~23)

[레위기 19장 1-5절]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4. 너희는 헛것을 위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화목제 희생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열납되도록 드리고

[베드로전서 1장 15-23절]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ㄱ)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본문 해석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런 말씀을 들으면 우리는 긴장합니다.

왜냐하면 '거룩'은 하나님에게만 적용되는 말이며, 우리와는 거리가 먼 단어인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거룩'으로 번역된 단어가 구약에서는 624번, 신약에서는 221번으로 총 845번 쓰였습니다.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하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759번 쓰인 것을 기억한다면, 이 단어가 얼마나 중요한 단어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거룩하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거룩'이라는 단어를 하나님께 대입할 때,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됐을 때, 자신의 상황과 상관없이 하나님 앞에 엎드려 두려워하며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을 의식하게 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인식하고 의식하는 삶이 거룩한 삶의 시작입니다.

 

만약 우리가 길에서 큰돈을 주었을 때, 누가 보는 사람이 있을까봐 또는 법이 무서워서 그 돈의 주인을 찾아주려 한다면,

그 사람은 사람과 법을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지을 수 없어서 돈의 주인을 찾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의식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의식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죄를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평강이 넘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존재론적으로 "너희도 거룩하라."라는 말씀을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라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거룩하라."라는 명령을 하신 이후에 뭔가 하나님을 찾으며 신비한 것을 체험하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지극히 평범한 "부모를 공경하라."라는 말씀을 하십니다.

이것은 "거룩하라."라는 말씀은 신비한 하나님을 경험하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때" 거룩하여 지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쓰는 마이크를 '거룩한 물건','성물'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마이크는 사실 다른 곳에서 쓰는 마이크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마이크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데 쓰일 때, 우리는 그것을 '거룩한 물건'이라고 합니다.

'거룩'이라는 단어는 '분리하다, 구별하다'라는 단어에서 온 단어입니다.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것이 '거룩'인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너희를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구별하여 드리라."라는 명령인 것입니다.

우리의 '돈'을, 우리의 '가정'을, 우리의 '기업'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드려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대로 마음껏 쓰실 때 하나님의 거룩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디모데전서 4장4절)

오늘 하루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의 작은 삶의 부분을 하나님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믿음으로 드립시다.

그럴 때 하나님의 '거룩'이 우리의 삶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결단과 적용
오늘 나의 삶에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도록 드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고 결단하며 하나님께 드려봅시다.
오늘의 기도

주님! 나의 보잘 것 없는 삶이지만, 믿음으로 주님께 드립니다.

보잘 것 없는 것도 하나님이 사용하시면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는 도구가 될 줄 믿습니다.

나의 삶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행운의 숫자 행운의 사람
인문학 나눔

“미국은 1,2
한국, 일본은 3
클로버, 야구 타자는 4
샤넬 향수는 No.5
중국은 6 ,8 ,9
서양에서는 lucky 7
10점 만점에는 10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숫자가 행운을 가지고 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도 행운을 가지고 있다.”


이창현 저(著) 「내 마음속의 울림(다연, 184쪽)」 중에 나오는 구절
입니다.  

기독 메시지

하나님 안에 있으면 모든 숫자는 행운의 숫자입니다.

한국인들이 꺼려
하는 ‘4’마저도 ‘클로버’, ‘4번 타자’ 등 행운의 숫자입니다.


지지리도 복이 없는 존재라고 자신을 능멸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지으시고 부르신 모든 사람은 축복된 행운의 사람입니다.


내가 축복된 존재라는 자존감의 회복에서부터 풍성하고 충만한 삶이
시작 됩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43:1) 

그림 큐티더 보기
시편 94:19
고린도전서 15:10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When anxiety was great within me, your consolation brought joy to my soul. 

도서 큐티더 보기
죽은 자도 살리신 주님을 붙잡고 믿을 때

딸이 죽어 절망과 두려움에 어찌 할 바를 모른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는 예수님..

남들이 죽었다고 했을 때 잔다고 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했을 때


딸이 살아서 걸어 다닌 일들이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난다는 사실을 믿을 때

우리의 영혼 또한 죽음에서 해방되는 구원을 얻고


강건케 되는 복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고 믿고 주님 앞으로 갔을 때


“달리다굼”의 기적이 우리의 가정과 사업장과


병으로 오랜 고통 속에 있는 분들과,


아직도 주님 품으로 오지 않는 남편 아내들이
모두 회복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고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선

지금 이 시간
그 복을 향해 달려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김영희 전도사의'네 딸은 잔다'에서-

 


오늘 우리가 매일 먹는 밥처럼


영의 양식을 먹는 자리로 나아가지 못하면


죽은 야이로의 딸이 살아서 걸어 다닌 것과 같은
축복의 기회는

영원히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살아 있는 것 같으나


영은 메말라서 곪아 갈수 있을 것입니다

 육의 양식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양식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그 영의 양식이 우리의 어려운 현실에서


두려움을 믿음으로 바꾸어 승리하게 할 것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예수님을 붙잡고 믿을 때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와 간구대로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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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13일 (화)
말씀 큐티더 보기
성경 본문 행복으로의 초대 (눅 14:15~24)

15. 함께 먹는 사람 중에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간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가로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하나는 가로되 나는 밭을 샀으매 불가불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용서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하나는 가로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가로되 주인이여 명하신대로 하였으되 오히려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본문 해석

기독교와 타 종교의 차이점은 기독교는 동적이요, 자신을 귀히 여기며, 잔치집과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사랑의 교제를 나누며 그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잔치집은 기쁨과 즐거움도 넘치며 모든 것이 풍성합니다. 이런 잔치집이 천국이며 교회입니다.

세상의 잔치는 끝나면 허전하지만 천국잔치는 영원히 행복한 잔치이기에 누구나 참여하기만 하면 모든 것을 풍성히 누리고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잔치에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다르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그들은 이 초청이 얼마나 귀한 초청인지 몰랐으며, 잔치에 참여하는 것보다 현실이 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밭을 사고 소를 샀기 때문에 초청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초대를 거절했습니다(18-19).

그러나 이것은 거절의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동산을 구입하고 사업을 경영하는 것은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육신적인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영적인 부분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을 위한 물질위주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육체보다는 영혼이, 현실보다는 영생이, 돈보다는 행복이 더 중한 것입니다. 또 장가들었으니 초대에 응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20).

결혼을 했다면 부인을 챙기고 가족을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초대에 응하고도 얼마든지 가정은 돌볼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의 혼동이 문제입니다. 가치관과 우선순위의 정립이 필요합니다.

 


먼저 초청받은 자들이 거절하자 주인은 종들에게 사방으로 나가서 누구든지 초대하여 잔치 자리를 채우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람들을 초대하십니다. 이 초대에 응하는 것이 우리의 행복입니다.

우리는 계속 하나님이 준비하신 잔치에 초대받고 있는 복된 자들입니다(15).

이 잔치의 성격을 알고, 행복을 누리는 자들이라면 이 잔치를 이웃에게 소개하고 초대해야 합니다.

 



소와 밭을 사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 다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것에 정신이 팔리고 하나님께는 관심이 없는 것입니다(눅17:27-29).

하나님의 은혜로 복을 받고 살아가면서도, 오직 의식주와 물질적인 욕망과 육신의 쾌락에만 몰두하고 살아가는 것이 문제입니다.

지금도 우리 인생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은 풍성하고 아름다운 잔치를 마련하시고 우리들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행복으로의 초대에 응하셔서 세상 염려 걱정 다 털어 버리고 축제의 기쁨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하늘나라 잔치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결단과 적용

- 천국잔치에 참여함으로 주안에서 이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요?

- 나에게 중요한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다.

- 이 잔치를 누구에게 알리고, 데려올 것인지 대상을 정해 보십시다. 

오늘의 기도

은혜의 주 하나님, 하나님께서 베푸신 초대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옵소서.

무엇이 더 중요한 것임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천국잔치를 위해 사람들을 데리러 갔던 종들처럼 저에게도 열심을 주시옵소서.  

인문학 큐티더 보기
상식과 식상
인문학 나눔

“미국의 사회학자인 덩컨 J.와트(Duncan J. Watts, 1971-)는 「상식의
배반(Everything of Obvious)」이라는 책에서 이를 이렇게 설명했다.

‘상식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상을
이해하는 우리의 능력을 심각하게 약화하는 모순도 갖고 있다.’


상식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비판 의식과 세상에 대한 성찰이 뒤떨어진
다는 뜻이다.”


최원석 저(著) 「한뼘 인문학(북클라우드, 7쪽)」 중에 나오는 구절입니
다.

 


‘상식’ 이라는 말은 참 안정적입니다. 그러나 상식에만 머물러 있
으면 ‘식상’ 한 인생이 됩니다.

회의(會議)를 가리켜 “상식에로의 접근” 이라고 합니다. 상식적인
합의만 도출해도 성공이라는 의미입니다.

특출나지 않더라도 상식적인
사람만 되어도 반 이상의 사람은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상식이 가장
큰 우상입니다. 상식의 선에서만 생각하고 상식의 선에서만 결정할 때
역사적인 사건은 나오지 않습니다.   

기독 메시지

사람을 상식 속에 가둘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을 상식과 이성,
합리성에 묶어 두어 이성적으로 이해가 되는 것만 받아들인다면,

그때
부터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이성의 하인(下人)일 뿐입니다.


 

성경을 보면 이성과 상식을 넘어서는 기적 이야기가 수없이 나옵니다.


성경의 첫 시작인 창세기 1장 1절부터 상식을 완전히 넘어서는 천둥같은
선언이 나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

하나님의 나라는 상식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동시에 상식에 매이지
않고 상식을 넘어섭니다.  

그림 큐티더 보기
잠언 15:13
고린도전서 15:10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A happy heart makes the face cheerful, but heartache crushes the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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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하나님은 요나를 바닥까지, 죽음의 문턱까지 내 몰았지만

물고기 뱃속에 있던 요나를 안전한 땅에 토하게 해서 살려 주셨다.

그리고 그 어려운 환경의 지옥 같은 상황이


니느웨 백성들의 처지와 같음을 깨닫게 하시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게 하셨다.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셨다.


나 혼자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


죄악에 빠진 백성들이 지옥의 삶을 살고 있음을 불쌍히 여겨

 복음을 전하고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하셨다.


요나가 회개하며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심판보다도 구원을 원하시고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노성하 전도사의 ′요나의 기도′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거역하고 죄의 심판에
설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요나처럼 불순종하는 죄짓고 도망하는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물고기가 요나를 뱃속에서 육지에 토하게 하신 것처럼


우리를 죄에서 회개의 기도로, 구원의 삶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뜻이 아닌 내 뜻 내 생각대로 살며

눈앞의 죄에 가려져 진리를 바라보지 못해 어둠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생명으로 가는 진리를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의 죄악의 삶이 요나가 살았던
물고기의 뱃속과도 같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를 삼킨 사망의 권세에서 회개기도를 통해서

생명의 삶으로 나오도록 인도하시는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