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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個人觀

대한민국 종북좌파 정부의 신선놀음

鶴山 徐 仁 2017. 8. 31. 15:18

"신선놀음에 도끼 자루 썩는 줄 모른다"라고, 장기간에 걸쳐 나라의 경제를 이끌어 오고 있든 3대의 축, 전자, 자동차, 조선 산업 가운데, 이미 조선 산업이 무너진 상태에서 대한민국 산업 분야의 3대 주축은 그 의미를 상실한 채, 캄캄한 긴 터널의 입구에 거의 목전에 다다르고 있는 처지에 놓여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상적인 정권 인수 절차를 거치지 않고, 국가체제를 전복하다시피 한 상황 속에서 정권을 찬탈하는 것처럼, 전광석화 식으로 국권을 장악한 것을 현 정권이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탓인지 마치 비정상적으로 탈취한 정권의 정통성을 확립하려는 행태를 보여 주듯, 불과 국민 전체 유권자의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전체 유권자 가운데 자신을 지지했던 41%의 지지층에 올인하면서, 이들의 눈치와 인기에 영합하는 통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정책의 입안과 집행으로 인해 국가 안보는 물론이고, 국가 경제마저 몰락시키고 있으니, 재생 불능의 조선 산업에 이어 이제 곧, 자동차 산업까지 머지않아 조선 산업의 꼬락서니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항간에는 이미 GM이 한국에서 철수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현대. 기아차의 중국 사정은 머지않아 한국의 GM 꼴이 되지나 않을까 우려하는 터에 법원에서는 강성귀족 자동차노조의 손을 들어주어 상여금=통상임금으로 본다는 판결을 내리고 있으니, 세계 자동차 생산국들 가운데 생산성은 꼴찌면서, 임금은 최고 수준인 한국의 자동차 회사들이 앞으로, 과연, 얼마나 더 독자적으로 버틸 수 있을는지 의문스럽기만 하다. 

 한국사회의 고질화 된 강성귀족노조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머지않아 조선 산업처럼, 꿈이여, 다시 한번이라면서, 곡소리 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나마 그동안 잘 나가든 3대 산업 중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자 산업 분야마저도 종북좌파 정부의 탄생에 한 축을 담당했다고 자부하는 노동계의 압력과 좌파세력의 주 무기 중 하나인 선전선동 책동으로 인해 가장 세계적인 입지를 굳혀오고 있는 그룹의 실질적 총수에게 중형을 선고해 구치소를 거쳐 교도소에 장기간 처넣으려는 선고 결과를 보노라니, 전자 산업마저도 온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게 된다. 

  이렇게 종북좌파 정권의 꼬락서니와 강성귀족노조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머지않아 조선 산업처럼, 자동차 산업도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발등을 찍고, 꿈이여, 다시 한번이라면서, 곡소리가 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그나마 그동안 잘 나가든 3대 산업 중에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전자 산업 분야마저도 종북좌파 정부의 탄생에 한 축을 담당했다고 자부하는 노동계의 압력과 좌파세력의 주 무기 중 하나인 선전선동 책동으로 인해 가장 세계적인 입지를 굳혀오고 있는 그룹의 실질적 총수에게 중형을 선고해 구치소를 거쳐 교도소에 장기간 처넣으려는 선고 결과를 보노라니, 전자 산업마저도 온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불길한 징조를 느끼게 된다. 





 이같은 종북좌파 정권의 꼬락서니와 강성귀족노조들의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머지않아 조선 산업처럼, 자동차 산업도 그들 스스로 자신들의 발등을 찍고, 꿈이여, 다시 한번이라면서, 곡소리가 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현 집권 대한민국 종북좌파 정부는 무슨 신선놀음이라도 하듯, 입만 열었다 하면, 복지를 노래처럼 부르짖으면서, 반대급부로, 초고소득층을 제외하고는 증세 없이 복지정책을 집행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데, 과연, 이러한 허망한 말을 그대로 순진하게 믿고 따르겠다는 바보 국민이 대한민국 사회에 얼마나 있을까요! 

 오래전 얘기도 아니지만 유럽의 프랑스 정부가 법인세를 증세하겠다고 들고 나오자 프랑스의 대기업들이 본사를 이웃 벨기에로 옮길 조짐이 가시화됨으로써, 정부가 백기를 들었던 사례를 공부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법인세가 오르면 결국 기업은 그 올린 세금을 어떻게 처리를 할까요?

 현재와 같이 계속해서 좌파들의 잔꾀, 속임수, 권모술수로 패거리 정치를 이어 간다면, 설사 그들이 목적으로 세운 최종 목표 지점에는 도착할지 모르지만, 이 나라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건가요?   

 아무쪼록, 종북좌파 정권이라고 하지만, 이제부터는 그만 신선놀음을 그치고, 더 늦기 전에 개과천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길 제언하는 바이다.






삼성, AI업체 인수 막판 결렬… 4차 산업혁명 진출도 뒤처져

김지현기자 , 김재희기자 입력 2017-09-02 03:00수정 2017-09-02 03:00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 ‘작심발언’ 배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실형 선고 이후로도 침묵을 지키던 삼성이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의 입을 통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나선 것은 현장의 절박한 위기감 때문이다. 

윤 대표는 “외부에선 별것 아닌 거 같다고 하지만 우리는 참담할 정도로 애로사항을 느끼고 있다”며 “배에 타고 있는 사람(삼성 임직원)과 배를 보고 있는 사람(여론)의 시각차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서 마음 아프고 두렵다”고 말했다.

당초 내부에서는 간담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 부회장 구속 관련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느냐를 두고 고민이 이어졌다고 한다. 신제품 및 사업 전략을 이야기해야 하는 자리에서 이 부회장의 부재를 언급하는 건 적절치 않다는 반론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삼성전자 대표이사이자 등기이사 중 한 명으로, 지난해 이 부회장의 이사회 데뷔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봐 온 윤 대표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하자는 쪽으로 논의가 모아졌다. 

간담회에는 TV 사업을 맡고 있는 김현석 사장과 스마트폰 사업을 총괄하는 고동진 사장, 생활가전 사업 담당 서병삼 부사장이 모두 참석해 삼성전자 세트 부문 사장단 전체의 위기의식을 반영했다. 

윤 대표가 말한 어려움은 사업구조 재편 중단, 대형 인수합병(M&A) 무산, 적기 투자 실패 등이다. 

윤 대표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4∼6월)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지 않았냐는 일부 주장을 의식한 듯 “정보기술(IT) 업계에선 ‘졸면 죽는다’는 말을 많이 한다. 노키아를 비롯해서 원래 잘되던 회사가 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지금이야 반도체 사업이 워낙 잘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불안 요소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빼면 스마트폰이 중국 시장에서 9위로 추락하고 초고화질 TV 시장 점유율도 2014년 30%대에서 지난해 5.7%로 떨어지는 등 고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안팎에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미국 경쟁사들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는 우려도 많다. 이날 삼성전자는 첫 클라우드 솔루션(여러 곳에 존재하는 데이터와 운영시스템 등 컴퓨팅 자원을 통합하는 서비스)을 12월 미국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고전이 예상된다. 이미 시장은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 IBM, 구글 등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4강 체제를 구축한 지 오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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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정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운행도 승인 받았다. 하지만 운전자가 아예 탑승하지 않는 5단계 자율주행에도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구글 등 경쟁사에 비해선 뒤져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윤 대표는 이 부회장이 부재 중인 현 상황에서 제대로 된 미래 준비가 어렵다고 했다. “(이 부회장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세상의 리더를 만나고 그걸 통해 얻은 인사이트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하는데 그걸 하나도 못 하지 않나. 집 안에 딱 틀어박혀 있다고 생각하면 의사결정이 안 되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인수가 거의 막판까지 갔다가 무산된 것도 제때 의사결정을 할 수 없어 타이밍을 놓쳤기 때문이었다고 했다.

윤 대표는 1심 선고를 앞둔 지난달 23일 이 부회장을 만난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이 부회장이 비즈니스와 관련해선 글로벌 1등을 놓치면 안 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것은 말 못 하지만 사업에 대해선 참 답답하다”고 말하며 목이 메기도 했다.

김지현 jhk85@donga.com / 베를린=김재희 기자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Main/3/all/20170902/86129031/1#csidxe246c42f16c831db3d2d482f4642b09